날씨도 싸늘해지고
이맘떄 생각나는 따끈한 전골과 함께
할수 있는곳을 찾고 있습니다.
홍대나 신촌쪽에 괜찮은곳 있으면 추천 해주세요 ^^
물론 국물맛은 기본이겠지요 ....
마포구 서교동 374-9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과 합정역 중간지점인 서교동 4거리입니다
☎ 324-7759
돌멍게입니다
쫀득거리는 돌문어이지요
메뉴는 다양하면서 맛나는 곳입니다
홍합탕 그리고 알탕은 15,000원이더군요
구월산 족발과 해장국집
그리고 유명한 삼호복집.
뭐 그리 대단한 먹거리는 아니였지만 먹는 맛과 그 정성이 일품이었다.
그때 그맛은 지금도 기억에 많이 남아 있는데 세월따라 맛 소문이 나면서 여전히 번잡한 풍경이다.
이 수제비 집은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손수 수제빌 뜯어서 해주시는데 국물맛과 고추다데기가 전부다.
가격은 오늘보니 4,000원이었는데 10수년 전에 비해 별로 오른 가격이 아니다.
제때 한 그릇 먹을려면 상당히 오래 줄을 서야한다.
그만큼 자리가 비좁은 탓도 있지만 맛을 즐기는 사람들이 그 사이에 많이 늘어난 이유도 분명히 있을 것이다.
진짜로 참는 자에게 복이 온다.
이 집은 모양새가 하나도 변한게 없이 늘 그대로다.
할아버지, 할머니 인심도 좋고 세월따라 늘 그자리를 지켜 온 신촌의 명물 이야기이고 맛집이다
저는 따끈한 국물하니까 순대국밥이 떠오르는데요.
신의주찹쌀순대 아시죠?
거기 순대도 쫄깃쫄깃하고 맛있을 뿐만 아니라 순대국밥도 가히 일품이랍니다.
해장에도 좋고, 시원하고 너무 맛있어요.
추운 겨울, 꼭 한번 들르셔서 맛있는 식사하세요.
문의하신 쪽에서 국물요리 하면 가장 생각나는 곳은 아무래도 불이야 홍대점이 떠오르네요.
독특한 중국식 샤브샤브 전문점이고 홍탕과 백탕으로 취향에 맞는 맛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아니면 홍대 하다카분코에서 독특한 일본식 라멘국물을 즐기시는 것도 좋을 듯 하네요.
순전히 개인적인 취향이긴 하지만 겨울엔 샤브샤브죠!
일반 채선당이나 샤브애 같은 체인 샤브샤브도 깔끔하고 맛있지만,
저는 홍대라면 불이아라고 청기와 주유소 뒷편에 위치한 중국식 백탕/홍탕 샤브샤브 추천드려요~
한쪽은 담백 은은하고 또 한쪽은 매워요!
홍대나 신촌쪽에서 그렇게 음식을 먹어보질 않아서 음식점은 추천하기가 어렵네요~
간단하게 국물을 원하신다면 답변대로 라면 전문점이 좋을것같아요~
가격면에서도 그렇게 부담스럽지 않아서 좋고요~
가격면보다는 분위기나 국물요리를 위주로 원하신다면 요즘은 샤브샤브집들이 보편화 되어있고 거의 다들 잘나오니까 샤브샤브 추천하고요~술을 드시면서 국물을 찾으시는거라면 매운탕이나 제철요리인 낙지연포탕집을 추천합니다
30년 전통의 닭곰탕 전문점으로 홍대앞 '다락투' 추천합니다.
* 다락투: 02-324-0983
생닭의 기름기를 일일이 손으로 제거하고 마늘과 찹쌀을 넣고 국물을 우려낸 후 푸짐하게 내오는 제대로 된 맛의 닭곰탕은 국물을 한방울도 남기지 않고 먹을 정도의 진한 맛입니다. 옆사람 테이블 합석할 정도로 많이 몰리는 제대로된 국물 맛집으로 다락투 추천합니다~ (홍대바로 근처입니다)
아무래도 우동이나 샤브샤브가 제격이겠지요...ㅎㅎ
일반적으로 샤브샤브 생각하면 정성본이나 등촌샤브샤브 칼국수 생각하시기 쉬운데
그곳 말고도 맛난 샤브샤브 집이 많답니당...ㅎㅎ
스팀폿같은 곳은 간단한 샐러드바도 겸하고 있어서 샤브샤브 외에 다른 메뉴를 즐기실 수도 있고요.
신촌쪽에는 채선당도 있습니다.. ㅎㅎ 엔제리너스 근처에요.
지금 갑자기 이름ㅇ ㅣ생각 안나는데.. 제가 추천받고 갔던 샤브샤브집이 또 있었는데
홍대와 이대쪽에 모두 지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ㅎㅎ
샤브 육수를 두가지로 고를 수 있게 해주었고, 나름 괜찮았는데
연두색 바탕의 간판이라는 것만 생각나고 이름이 전혀 기억이 안나네요... ㄷㄷ
거기도 맛났는뎅.... ㅠㅠ
샤브 샤브권합니다 홍대에 불이라는 훠궈전문점이 있답니다여기는 가격은
좀 비싼 편인데 그래도 특색이 있고 다양한 맛을 즐기기에 좋답니다
아니면 진샤브샤브 라는 곳도 훠궈랑 다양한 중국요리를 즐기기에
좋습니다 맛있는음식과 좋은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대박낙지를 추천합니다...
신촌역 8번출구 홍대쪽으로 100M 내려가다 파리바게트 골목쪽으로 내려가며 돼지슈퍼 맞은편에 위치했어요
02/336/3362
박속낙지인데요 신선한 조개와 박을 넣은 국물이 나오면 테이블에서 살아있는 낙지를 입수 시켜줘요...
낙지머리속에 먹물까지 꽉차서 정말 고소하고 국물은 뭐 두말하면 입아파요....
마지막은 칼국수 면발를 넣어서 마무리~~
gangagi67 | 2008.11.18신촌에 북창동 순두부집 추천합니다. 순두부 종류도 여러 가지고요.
전골은 아니지만 북창동 순두부도 따뜻한 국물과 함께 먹기엔 괜찮은 거
같아요. 맛도 있고 밑반찬도 깨끗하게 나옵니다.
마일리지 제도도 있어서 자주 가게 되고요. 술은 먹는 곳은 아니구요.
| ▶ 간사이 (서대문구 창천동/ 일본식 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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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줌마가 끓여주는 라면 맛이 마치 도쿄의 어느 뒷골목에서 식사를 하는 기분이 든다. 음식의 국적 차이란 것이 어떤 것인가를 우리나라 사람이 끓이는 라면 맛과 비교해 보면 알 수 있다. 가장 기본적인 미소라면부터 맛을 보자. 숙주가 들어간 국물이 시원하다. 멘다이코라면은 명란젓을 집어넣었다. 짭짤한 맛과 매콤한 맛이 잘 어울린다. 철판에 볶은 케첩 맛이 살짝 풍기는 야끼소바도 괜찮고, 따뜻한 두부에 가쓰오부시와 파를 올려놓은 아게다시도후도 먹을 만 하다. 나갈 때 형형색색 귀여운 주먹밥 오니기를 싸가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02) 332-1333 따뜻하고 푸짐한 홍합탕은 어떠세요. 홍대에 홍가라는 곳인데요. 홍합양도 푸짐하게 나오고 리필도 해주거든요.
국물도 청양고추를 넣어서인지 시원하구 맛있어요.
조금 소란스럽긴 하지만 술과함께 통통한 홍합탕이 맛있는곳입니다~.
이대에 있는 '돈코'라는 음식점이 그런 돈까스를 팔아요
음식의 이름은 "돈코나베"랍니다.
김치와 파를 넣고 시원하게 끓인 국물에 돈까스와
피자치즈를 넣어서 끓여 주는데
상당히 맛있어요
가격은 정확히는 기억이 안나는데
1인분에 7800원이었던것 같아요
위치를 알려 드리면
신촌 기차역에서 이화여자 대학교 정문쪽으로 가시다 보면
건너편에 있답니다
[2층이고 출입구가 작아서 조금 찾기 어려우실꺼에요]
근처에 악세서리점이 하나 있고
같은 건문에 미용실도 있답니다.
신촌맛집에 매운곳과 횟집 소개할게요
신촌백화점 시계탑 바로 옆에있는 무교동 낙지 인데요 여기 낙지 정말 매워요 매운음식 좋아하는 분들은
아주좋아하실거에요 낙지음식이라 건강에도 좋구요 전화번호가 324-1655
두번째는 신촌역8번출구 홍대방향으로150m즘 가면 파리바게트가 있는데 골목 으로 들어와 첫집에 있는
동해물우리바다 횟집이있어요 양도많구 저렴하면서 인기가 많더라구요
회를 좋아하시는분들은 싱싱한 회를 맛볼 수있을거에요 전화번호는 3143-79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