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수정궁 : 부산 최고의 횟집 : 광안리해수욕장에 위치, 해수욕장의 음식점 삐끼들에게 물어보면 가르쳐줌.

2. 금수복국 : 자타 공인 복국의 명물,  해운대 해수욕장에 위치

3. 동래파전 : 동래 전철역에서 물어 보면 왠만한 사람은 다 가려쳐줌... 맛은 어디나 비슷하게 맛남

              부산동래파전 051-552-0792 부산광역시 동래구 복천동

4. 자갈치 시장 : 각종 횟집과 꼼장어 구이(개인적으로 꼼장어 구이는 별로 좋아하지 않음)

                 횟밥을 파는 아주 유명한 집이 있는데 갑자기 생각이 안남

                                               - 지리가 아주 끝내주는데....

5. 국제시장내에 각종 군것질거리 - 만두, 콩국수, 부추전, 단팥죽 등도 맛있음

6. 밀면 :  밀면 점문점(051-752-3105) 부산시 연제구 망미동 토곡주공아파트에서 수영동 쪽으로 100m에 위치 여름 별미.

7.  기장의 볏짚꼼장어 등도 유명합니다.

8. 영도의 목장원 : 태종대 구경 후 부산 앞바다의 일몰 보며 고기를 구워 먹으면 아주 끝내줍니다. 핏자도 파는 집도 있음.

부산에 맛집이 많으며 꼭 둘러보실 맛집은 곰장어, 꽃새우, 킹크랩, 회 (자갈치나 일반 횟집 말고 진짜 잘하는집 몇 군데), 구이집, 대구탕, 한정식, 해물탕, 밀면, 복국 등 부산 대표 요리에서 손꼽는 집들이 몇 군데 있지만 초행이시면 다른 장소는 다음으로 미루시고 60년 전통의 양, 대창 구이집 '오막집' 추천합니다.

* 오막집: 051-243-6973

서울에서 양, 대창구이로 이름난 오발탄, 양미옥, 춘하추동, 곰바위, 양대박, 연타발, 부산양곱창, 별곱창, 호양호창 등등 무수히 가봤지만 부산 오막집은 또 다른맛이며 한번씩 생각나게하는 중독성이 있습니다. 물론 가격도 서울보다 싸고 푸짐하며 다닥다닥 붙어있는 규모에서 (신관을 바로 앞쪽에 냈지만 무슨 관광버스 몇 대와서 한꺼번에 꽉꽉 들어찬것 같은 부산 시민들...) 먹는모습은 이해가 되지 않지만 그 사람들 속에 본인이 같은 행렬에 동참하고 있음이 놀랍지 않을 정도로 내공있는 맛집입니다.  

부산역에서 지하철로 몇정거장 안되는 동대신동역 7번출구로 나와서 어느누구에게나 물어보셔도 될 정도입니다 (전번 챙겨가세요) 겉저리, 양, 대창, 땡초넣은 된장찌개 등을 드시고 서울시내 양,대창 최고의 구이집과 비교하시면 좋을, 부산에서 must-go 맛집으로 추천합니다.

음식가격에 한번 놀라고,,,푸짐한 양에 또 한번 놀라고,,,맛에 또 한번 놀라는,,,

세번 놀라는 인심이 후한 한식집을 추천합니다...

상호:전주식당

주소:부산시 영도구 동삼2동 1024-251

위치:태종대입구 야구연습장 맞은편

전화번호:051-405-3617

추천메뉴:불낙,해물탕

특히 양념게장이 맛있기로 소문난 집.....밥 무한리필...

부산은 돼비국밥하고 그리고 밀면이 가장 유명합니다

돼지국밥은 부산대 앞에 가시면 다양하고 맛좋은 곳이 많으니

가보시고요 밀면은 가야 밀면이 좋답니다 맛이 좋고 다양하면서

맛나게 드시기 바랍니다

완당이라고 하는 곳도 있으니 드셔보시고요 동래파전도 유명합니다

해운대 일대

미나미 일식 주점 (051-731-5373/1호점, 051-746-5645 /2호점)

국내에서 보기 드문 일식 오뎅집. 큰 오뎅솥 가장자리로 둘러앉아 정종을 기울이는 맛이 일품이다.

1호점에 이어 글로리콘도 쪽으로 2호점도 오픈했다. 그랜드 호텔 뒷골목

영업시간 17:00~07:00,

미포 포장마차 지구 포장마차

해변가에 늘어서 있는 포장마차에서 바다를 보며 싱싱한 해산물을 안주삼아 소주 한잔을 먹을 수 있는 곳.

주소 해운대구 중동 가는 길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해변을 따라 한국 콘도방면

영업시간 19:00~05:00

금수복국

 
국내 뿐 아니라 일본까지 소문난 복국집. 다양한 복요리 중에서도 복 매운탕이 인기가 있다.

복매운탕/복수육 24시간 영업한다.

원조할매국밥 (051-746-0387) 

해운대에서만 39년을 이어온 곳으로 저렴한 가격과 놀랄만한 맛으로 유명하다.

얼큰한 쇠고기 국밥과 깔끔하고 담백한 선지국밥, 따로국밥이 이 집의 전 메뉴.

해운대구 우동 가는길 리베라 호텔 후문에 있으며 영업시간은 24시간이다.

해운대 할매손 (051-741-7979)

정성이 가득 담긴 맛깔스러운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맛집.

생콩가루를 넣은 안동 손칼국시와 손으로 직접 빚은 만두로 끓인 황해도식 만두국이 인기 메뉴다.

친정에서 대물림한 50년 손맛을 자랑하는 전통있는 곳이기도 하다.

부광가든 (051-743-0041) 

5년 전통의 숯불갈비 전문점.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자주 찾으며 영어, 일어 통역 직원이 상주하여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좋은 고기와 신선한 야채로 만든 숯불갈비, 생등심, 우설, 육회 등이 자랑거리.

해운대 소문난 삼계탕 (051-741-4545)

부산을 찾는 영화인들 사이에도 입소문이 자자한 12년 역사의 이 곳은 구기자, 당기 등

13종류의 갖은 약재로 끓여 만든 진국 삼계탕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메리어트 호텔에서 신시가지 방면 영업시간 09:00~22:00, 

새아침 식당 

작고 허름한 여느 식당과 같은 집이지만, 한쪽 벽면을 가득 채운 연예인들의 싸인이 이 집의 맛을 대변해준다.

계란말이, 생선구이 등 집에서 엄마가 만들어준듯한 푸짐하고 정감있는 밑반찬이 비결이다.
미포 선착장 뒷골목 영업시간 07:30~21:00

남포동 일대

할머니 회국수 집

50여년 전통을 자랑한다니 그 맛은 직접 먹어보지 않아도 가히 짐작이 가능하다. 다시마를 우려낸 국물이 일품이다.

가게는 낡았지만 주방을 주변으로 둥그렇게 둘러앉아 먹는 재미도 솔찬하다. 그러나 고추가루가 엄청 매워 매운음식을

꺼려하면 먹기 힘들 정도.

행복이 가득한 집

광복로 거리 쇼핑가 한가운데 위치하고 있다. 옛날식 놋그릇에 담백하고 깔끔한 비빔밥을 담아 주며,

양이 부족하면 맛난 된장국과 밥을 더 먹을 수도 있다. 옛스런 실내장식과 음악은 비빔밥의 맛을 한층 돋구어준다.

사해방 (051-245-7303)

중국음식하면 느끼함을 먼저 떠올리지만, 이 집 주방장이 내세우는 점은 깔끔한 맛이다.

요리 수는 적지만 짬뽕, 자장면 등은 그 독특한 맛이 일품이다.

또한 기존의 중국집의 노란무와는 다르게 오이절임을 찬으로 주는데, 이 맛이 일품이어서 자꾸 발걸음을 옮기게 한다.

양은 적지만 값은 저렴하다.

완당집 (051-245-0018)

부산극장 맞은편을 보면 1958년에 생겼다는 완당집 간판이 보인다. 중국식 만두국, 일본식 국수 등을 전문으로 하며,

깔끔한 카페분위기로 실내장식이 되어 있어 젊은이들이 좋아할 만하다. 완당이 전문이지만 라맹, 완당맹도 맛은 일품이다.

숫가락 젓가락 (051-248-0135)

전통 한옥집의 사랑방에 초대되어 온 듯한 설레임을 느낄 수 있는 집. 지하에 있지만 음침함과 눅눅함은 전혀 없다.

기와가 얹힌 돌담과 통나무 의자, 귀여운 장독대도 있어 단아한 한옥집으로 들어선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

저렴한 가격으로 이집의 특미인 뚝배기를 맛볼수 있다.

희락 (051-245-2656) 

각종 해물을 넣어 만드는 돌냄비우동으로 유명한 정통 일본우동 전문점.

생선초밥, 튀김, 우동이 함께 나오는 모듬정식도 권할 만 하다. .

아침 11시부터 저녁 10시 까지 영업한다.

서울깍두기 (051-245-3950)

PIFF광장 가까이에 위치한 이 집은 곰탕과 설렁탕 등 토속 음식으로 대를 이어가며 영업을 하는 명포이다.

특히 상호가 말해 주는 것처럼 깍두기의 신선하고 독특한 맛은 이 집만의 특색이라 할 수 있다.

서울삼계탕 (051-245-3696)

삼계탕은 생후 6주 된 영계에 인삼, 찹쌀, 밤, 대추, 마늘, 생강을 넣어 영양식으로 매우 인기가 높다.

좋은재료를 엄선하여 만드는 이 곳은 인도네시아의 자카르타에도 지점을 낼 만큼 그 맛으로 유명한 곳.

전기구이 통닭과 켄터키 치킨, 꼬리곰탕도 있다.

섬진강 (051-248-0135)

부산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사람이라면 머리에 큰 양동이를 이고 다니며 '재첩국 사이소'라 외치며

동네어귀를 돌아다니던 아지매를 기억할것이다.

낙동강변에서 잡아올린 재첩(남해지역의 작은 조개의 일종)에 부추잎을 띄워 파는 재첩국.

조그만 재첩의 귀여움과 그 시원한 맛은 이루 말할 수 없다.

부산호텔 근처에 있으며 매년 부산 국제영화제 임시사무소의 Staff들이 식사를 해결하는 곳이기도 하다.

감나무집 시골쌈밥

부산에 와서 쌈밥 한 번 안 먹어 보았다면, 멍청이라는 소리를 들을 지도 모른다.

미역 및 다시마를 포함한 온갖 종류의 쌈에 비린 맛이 나지 않는 걸죽한 멸치젓국이 일미.

알타미라 (051-246-8095)

실내분위기는 고대와 현대가 묘하게 조화된 것 같은 알타미라의 지하 동굴과 흡사하다.

스파게티와 피자맛은 누구나 좋아할 만큼 맛이 있다. 소스도 여러 종류.

블루스 Ⅱ (051-256-6166 )

남포동 일대에서 주말에 라이브 재즈를 들을 수 있는 분위기 좋은 곳. 세계의 유명한 맥주를 만날 수 있다. 광복로 로얄 관광호텔 옆.

자갈치 시장

곰장어 구이 거리

 
때때로 들리는 통통배 소리와 자갈치 특유의 왁자지껄한 분위기를 즐기면서 소주 한 잔 하기에 좋은 곳.

저녁무렵이 되면 곰장어 구이를 파는 노점들에서 풍기는 내음이 절로 발길을 당긴다.
 

신동아 회센터

새벽 4시 30분 부터 밤중까지 활기가 넘치는 곳으로, 1층 활어시장에는 190개 정도의 가게가 있다.

갖가지 고기와 해산물을 구경하고 즉석에서 횟감을 사서 먹는 재미가 좋다.

밤시간에 가면 부산의 밤풍경을 진하게 느끼면서 회를 먹을 수 있다.

부산에는 많은 맛집들이 있죠 너무나 많아서 선뜻 선택하기 쉽지 않을 정도로요

위의 맛집중 제가 가본곳은 금수복국 과 완당집 입니다.

금수 복국은 서울에도 체인점이 있는데 그 시원한 맛이 부산본점만 못합니다.

역시 맛은 본점인가 봅니다.

또한 완당집 또한 시원한 국물에 맛이 아주 좋았습니다.

저도 부산극장 앞에 있는 완당집 추천하고요, 오래되고 만두피가 얇아서 남편도

일부러 부산까지 찾아가서 먹었던 곳입니다.

부산대 앞에 모여있는 돼지국밥이 유명합니다. 요즘 홍대 앞에도 이 부산식 돼지국밥

집이 생길 정도입니다.

남포동에 있는 낙지볶음집 <개미집> 오래되서 유명하고요. 방송에도 나온 유명한 집입니다.

부산 남포동 <18번 완당집)도 빼놓수 없는 맛집이구요.

남포동 족발골목에 냉채족발의 원조인<한양족발>

남포동 국제시장 깡패골목안에 <유부전골> 등이 아무래도 재미로 먹는 별미구요

그밖에 해운대구청앞 금수복국,기장 짚불꼼장어,자갈치 시장 산꼼장어.동네파전,밀면,국밥등이 좋습니다.

부산하면 동래 파전입니다. 동래할매파전집을 찾으세요. 2인 이상이면 세트메뉴도 있어

할매집에서 자랑하는 음식을 모두 맛볼 수 있습니다. 일본인 관광객이 많고 서비스도 좋으며

인테리어 감각도 높아 기분이 좋아집니다.

위치는 역에서 내려 택시를 잡아타면 10분안에 도달합니다.

음 부산하면 일단 회가 유명하네여....민락동이나 자갈치가서 먹어도 좋구여,,아니면 혹시 복요리 좋아하면 해운대역에 내려서 해운대 해수욕장으로 걸어가다 보면 금수복국이라고 있네여,,여기 정말 복지리나 복불고기 등 복관련 요리 좋네여, 워낙 유명한 집이니 해운대가서 금수복국 물어보면 다들 알거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