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생와사비를 갈때 특이하게 생긴 강판을 사용했떤 기억이 있는데요....
아무곳에나 나는게 아니라고 애기했던게 그게 뭔지를 모르겠어요...
생와사비는 꼭 그 강판에만 갈아야한다고 했던 말이 생각나느데 그게 뭔지 알려주세요....
생와사비 강판은 상어 뱃살 가죽으로 만든 강판으로 사메가와오르시 라고합니다.
뿌리 와사비의 경우 일반 강판에 가는 것 보다 사기강판이 더 곱게 갈리며 사기강판 보다는 상어뱃살 강판이 훨씬 더 곱게 잘 갈립니다. 생와사비 윗쪽만 잘라내고 껍질 벗긴 후 동글동글 원을 그리며 갈아주면 상당히 곱게 잘 갈립니다. 뿌리 와사비를 갈아서 먹어보면 발효 전이기 때문에 별 맛이 안나는데 곱게 갈수록 발효가 쉽게 되며 시간이 지날수록 맛과 향의 차이가 나타나기 때문에 뿌리와사비를 곱게 갈고 제대로된 생와사비를 즐기기 위해서 사메가와오르시를 사용합니다. 전문 일식용으로 대리석 같은 돌위에 깔아서 판매하는 것도 있으며 간이 제품으로 나무 주걱 모양처럼 둥그런 앏은 목판에 붙여서 파는 제품 등 다양하게 있습니다. 엔화가 오르면서 가격이 좀 오르기는 했지만 시중에서 구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 bezze님의 리플 답으로 일반 강판에 갈아도 잘갈리고 맛에 차이가 없다고 말씀에....
차이있어요. 생와사비를 갈아놓고 먹어보면 아무맛 안나는데 발효전이라 그래요. 좀 쳐주던가 가는 과정에서 문질러주면
발효가 시작되기떄문에 사메 가와 오르시를 사용하면 발효과정이 촉진되서 매운맛이 나기시작.
발효정도와 곱게갈리는 차이에 의한 맛차이는....분명 있다고 생각합니다....
생와사비 강판은 상어 뱃살 가죽으로 만든 강판으로 사메가와오르시 입니다.
일식집에서 생와사비를 회를 포장했더니 주었는데 상어뱃살가죽 강판이 집에 있을리 만무하고 그냥집에 있는 것으로 갈아보았는데
맛이 저에게는 그리 크게 차이는 없었습니다....
강판 디자인 자체가 다른게 아니라~~작은 크기를 가진 강판으로 알고 있어요~~~
일본은 안가봐서 일본 정통 강판은 모르겠으나 ㅎㅎㅎ 우리나에서 직접 갈앗던 작았던 강판으로 기억 합니다. ㅎㅎㅎ
직접 갈아 먹음 완전 냄새 자체가 달라서 좋아요
생와사비 가는 강판이 따로 있답니다
그건 아마 재료상에 가서 물어보시면 줄듯하고요 일반 강판으로 갈면 으깨어 져서 매운맛이 없어 진답니다
그러니까 한번 구입을 하셔서 맛나게 드시기 바랍니다
매콤한 맛이 좋은 와사비 맛나게 드시기 바랍니다
저도 일본에서 생와사비를 보 ㄴ적은 있는데
그거를 상어가죽에 간다는 말은 처음 들었네요....ㅎㅎ
사람들은 어케 그런것들을 잘 찾아내는지 신기할 따름...ㅋㅋ
생와사비를 갈 때의 그 향은... ㅎㅎ
신선하기도 하지만 매콤하기도 하다는 것... ㅋㅋ
생와시비는 상어 가죽에 갈아야 제 매운맛을 줄이고 단맛을 높여 준다고 하네요.
저도 상어 가죽이 꺼끌꺼끌한지 방송보고 알았어요.
상어 잡기가 힘드니 그만큼 강판을 많이 만들기는 힘들겠지요.
생와사비 갈아서 바로 먹으면 그 향기가 정말 신선할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