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이번 일요일에 교사 임용시험을 치룹니다~
격려의 의미로 월요일 저녁에 분위기 근사하고 음식 맛 좋은 곳으로 가고자 합니다~
호텔 부페를 생각하고 있는데...
어떤 곳이 좋을지 몰라서요~
좋은 곳 있음 추천 부탁드려요~*^^*
특급호텔급으로는 임페리얼팰리스 괜찮습니다. 예전 아미가호텔때부터 음식이 맛있기로 소문이 났던
곳이라 음식맛은 따져볼 필요도 없습니다. 메뉴는 아주 다양한 편은 아닌데 즉석요리들도 많고
분위기도 고급스러워서 좋습니다.
힐튼호텔은 분위기는 참 좋습니다. 음식도 다양하고 못보던 메뉴도 많은 편이고,,,근데 맛이 좀
떨어집니다.
비즈바즈는 맛은 괜찮은편입니다. 음식의 다양성도 괜찮은 편인데, 제가 느끼기에는 분위기가
너무 답답하더라구요.
워커힐호텔은 절대절대절대로 비추임다. 호텔뷔페가 무슨 결혼식예식장뷔페같은데는 첨봤습니다.
테이블간격이 너무좁아 뒷사람 일어나려면 의자를 당겨앉아야하고,,,음식도 수준이하입니다.
워커힐이 높은곳에 있어 전망이라도 괜찮을까 생각했더니 한강을 바라보는 쪽이 아니라....
르네상스호텔은 인테리어나 그런거는 좀 별로다 싶었는데 음식이 참 맛있는 뷔페입니다.
메뉴도 다양한데 음식 하나하나가 다 맛이 있었습니다.
조금 저렴한 호텔로는
명동에 로얄호텔뷔페 추천합니다. 21층에 있어서 전망도 시원해서 좋구요, 음식이 맛이 있습니다.
대신 메뉴가 일상적인 메뉴들이라 약간 실망할 수도 있는데, 제가 느끼기에 그런 실망감을
음식맛이 대신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특급호텔에 비해 가격도 조금 저렴한 편이고,
메뉴판프리미엄할인도 적용됩니다.
63빌딩뷔페도 추천할 만한 뷔페입니다. 1층에 있어서 전망은 없는데요,,,분위기도 괜찮고,
무엇보다도 음식의 종류가 가장 다양합니다. 한마디로 먹을게 많다는거지요.
음식 하나하나 맛또한 훌륭합니다.
특급호텔뷔페와 가격이 거의 같은데 왠만한 특급호텔뷔페보다 가격면으로 보나,
음식면으로 보나 훨씬 낫다고 생각되네요.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털호텔의 뷔페 레스토랑인 '그랜드 키친'이나
소공동 조선호텔의 뷔페 레스토랑을 추천합니다.
인터컨티네탈호텔의 뷔페는 음식도 다양하면서 분위기도 좋고 맛도 좋아요.
조선호텔 뷔페는 음식은 그리 다양하지않지만 음식하나하나가
성의있고 품위있게 보여요. 맛도 아주 훌륭하고요.
뷔페가 조그맣고 손님도 그리 많지않아서 분위기가 상당히 좋더라구요.
좀 저렴한 가격의 뷔페를 소개하면 여의도 랙싱턴호텔의 뷔페레스토랑인
'브로드웨이'를 추천합니다. 호텔뷔페를 2만원대에서 즐길 수있구요.
메뉴판 프리미엄회원 카드를 제시하면 10%할인도 되어서 좋아요.
코엑스에 있는 <비즈바즈>가 만족도가 높아서 갠적으론 매우 좋았어요..
추천맛집에 남긴 글 있으니 참고하세요.. ^^
http://www.menupan.com/Restaurant/GoodRest/GoodRest_View.asp?ID=109408
개인적으론 조선부페호텔 아리아를 추천드리구요.
가격대비 만족도를 따진다면 여의도에 있는 렉싱턴 호텔 부페를 추천드립니다.
호텔이라는 프리미엄은 있지만 막상 식당안으로 들어가보면 어디나 다 똑같습니다.
너무 거한 스테이크류를 생각하지 않으신다면 렉싱턴 호텔쪽을 추천드립니다.
입이 떡 벌어지게 많이 차려지진 않았지만,
모든 음식이 다 먹을 만 합니다.
잘하면 가끔 국회의원들도 볼 수 있구요...^^(국회의사당 맞은 편이라...)
강남에 가면 리치칼튼 호텔이라고 있습니다.
그 호텔에 결혼식을 하신분이 있어서 가봤는데요.
스테이크 진짜 최고입니다. !!!!
고기의 육질도 너무 부드럽고, 소스와 어울어지는 맛도 대단합니다.
또한 연어 샐러드는 비린내도 없어서 입맛에 딱입니다.
힐튼 1층 실란트로요~
2층 오랑제리보다 종류는 적지만 육류나 해산물에서 후식까지 알차고 퀄리티도 뛰어나다고 생각해요
시끌시끌한 곳보다 조용하길 원하시면 여기 좋아요
외국인이나 아시는 분만 찾으시는 곳이라...
메리어트 부페도 괜찮아요^^
좋으신 시간되세요~
보노보노 소개합니다. 종류도 다양하고 맛도 있답니다
그냥 가도 상관은 없지만 기다릴 수 도 있으니 미리 예약하고 가야 합니다.
참고로 전 다양하게 많이 먹기 위해 초밥의 밥을 반씩만 먹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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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커힐부페 추천해 드립니다. 가격대는 대부분 4~5만원정도 비슷비슷하지만 음식의 맛이나 분위기.. 고려해서
개인적으로 워커힐부페(포시즌) 추천합니다.
참고로 네이버"중고나라"에서 검색하면 식사권 장당 4만5천원까지도 구할수 있습니다.^^
삼성동에 인터컨티넨탈 호텔 부페 갔었는데 괜찮았습니다. 분위기도 조용하고 음식맛도 좋던데요.
깔끔한 느낌이 들었구요. 데이트 하시기에도 좋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워커힐호텔 2층에 있는 포시즌 부페도 추천할만 하구요. 분위기도 편안하고 음식맛도 좋습니다.
호텔 뷔페중에 가장좋은 곳은 전 명동 롯데 호텔 뷔페 권합니다
맛도 좋고 또 다양한 음식이 바로 즉석에서 해주는 음식이 많답니다
그러니 한번 가보시고요 다만 약간 가격이 비싼 단점이 있답니다
맛도 좋고 다양한 음식을 맛보고 시험 잘보시기 바랍니다
(물론 먹을만하긴 합니다만 메뉴가 다양하지 못하기 때문에 어른들 입맛엔 잘 안 맞을 수도...)
메리어트 호텔 부페는 깔끔하고 맛도 괜찮지만 너무 육식위주라서 나이 드신 분들 입에는
잘 안 맞을 수도 있습니다.
인터콘티넨탈 호텔이나 바이킹 부페는 맛도 그냥 그렇고 사람도 너무 많아서 뭔가 어수선한
느낌이나지요.
그런 의미에서 저는 아미가 나 신라호텔 부페를 추천합니다.
맛도 뛰어나고 분위기도 좋습니다. ^^*
그리고 힐튼호텔-오랑제리부페 랑 워커힐 호텔-포시즌즈도 서울 특급호텔
부페중에 맛이 훌륭하기로 정평이 나있습니다.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2층 [Asian Live]에서 'Sunday 브런치'가 열립니다.
여기가 가격대도 그렇고 괜찮은것 같습니다.
30층 '스카이라운지'에서는 이탈리아 수석주방장이 펼치는 토스카나 요리 'a la carte'가
이탈리아 요리의 참 맛을 보여주고 있기도 합니다.
가격 대비 맛이랑 서비스가 합리적인 곳으로는 명동쪽에 위치한 세종호텔의 한식당이 있구요,
맛이랑 분위기만 따지면 개인적으로 임페리얼 펠리스 일식당을 꼽구요,
아님 멋진 야경을 보실려면 하얏트 호텔의 부페도 좋구,
아님 요즘 63빌딩 리뉴얼하고 괜찮은데 가격대가 비합리적인 듯..
힐튼도 맛이 참 좋아요^^
여친분 조으시겠네요...ㅎㅎ
저도 리츠칼튼 호텔의 옥산뷔페 추천해드리고 싶네요...ㅎㅎ
아니면 촘 한적하게 즐기시기 조은 워커힐쪽은 어떠실는지... ㅎㅎ
호텔뷔페 아니라고 하더라도 분위기 조은 레스토랑은 많으니까
아무래도 여친분 취향을 고려해서 결정하시는게 조을거 같네요... ㅎㅎ
맛난 식사 하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강남 노보텔 '슌미' 추천합니다.
* 슌미: 02-567-1101 이번에 인테리어 다시 해서 깔끔하며 주말 부페는 단연 최고입니다. 호텔 식자재 납품 되는 재료 중에서 유독 강남 노보텔 쪽으로는 납품되는 식자재는 으뜸입니다. 2층 페스티벌 부페 또한 후텔 부페로 유명한 임페리얼호텔 (구 아미가호텔) 부페보다 2.5배 더 맛있습니다.
페스티벌: www.ambatel.com/gangnam/event/view.php?no=1098&page=1&keyfield=&key= 2층 양식+일식
슌미 : www.ambatel.com/gangnam/dining/dining_shune.php 지하1층 일식 부페
야경으로 따지면 삼성동 무역센터빌딩 '마르코폴로' 02-559-7620 에서 탁 트인 야경과 함께 단품요리도 좋겠고 드라이브 겸 여자들이 꼭 가보고 싶어하는 W호텔 '키친' 또는 '나무'에서 코스요리와 후 우bar에서 칵테일 한 잔도 좋을거 같고 강남권에서 인터콘티넨탈호텔 백조 부페처럼 시장통 같지도 않고 분위기로 차분하며 인테리어 좋고 맛있는 '슌미' 추천합니다.
코엑스 조선호텔에 위치한 비즈바즈 정말 완전 뿅가게 좋구요 ^^ 그 근처인 오크우드 바이킹부페도 가격대비 맛이나
다 괜찮아요 ㅎㅎ 의외로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괜찮더라구요 ㅎ 아님 소공동 롯데호텔 라세느 호텔부페 중에 맛있기로
소문난 곳이구요.. 힐튼 오랑제리도 디저트 부분만 빼고는 다 괜찮았습니다 ㅎ
가끔 한 번씩 올라오는 질문 중 하나네요 ^^
호텔 뷔페는 쇠고기랑 양을 좀 좋아하신다면 하얏트 호텔의 파리스그릴이 좋아요.
금.토.일 3일은 브런치도 있으니 가보셔도 좋을 듯.
그리고 그냥 일반 뷔페는 여러가지 종류의 음식이 상당히 괜찮은 릿츠칼튼 옥산뷔페 추천요 ^^
가격대비로 비즈바즈가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 디저트프로모션하고 있으니 여자친구분께서 디저트 좋아하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그 외에 추천하자면 가격대가 올라가긴하지만 조선호텔 아리아도 괜찮았습니다. 롯데호텔도 프로모션할떄는 괜찮은 편인데 현재 하고 있는걸로 알고있으니 한번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워커힐 포시즌은 테이블간격도 좁고 음식도 그다지 좋지 않은데다 가격도 제일 비싼 편이라 비추입니다.
저도 비지바즈 추천이요...
가격대는 좀 높긴하지만 , 부페좋아하지않는 어르신들도 비즈바즈는 좋아들 하시더군요!!!!
메뉴도 다양하고, 맛도 조선호텔에서 운영해서 아주 훌륭해요....
메뉴는 많지않지만 알찬 남산 힐튼호텔 로비층에 실란트로도 고급스럽고 분위기 짱이죠....
전 비즈바즈 추천합니다..
큰 호텔의 뷔페는 다 가봤지만, 맛은 비즈바즈가 제일 좋았던것 같아요..
삼성동 코엑스 2층에 있구요,
시험을 어디서 보시는지 모르겠지만,
셤 끝나고 영화 한편 보시고 저녁드시면 근사한 데이트코스가 될것 같네요~
여자친구분 셤 잘보시길 바랍니다!!!
호텔 뷔페를 원하신다면
워커힐에 [포시즌]을 추천드립니다 *^^*
혹 뷔페가 아니어도 된다 하시면
여기 [피자힐]이라는 곳도 매우 좋습니다.
피자가 맛나기도 하거니와
워커힐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식당이라서
한강을 바라보는 경치 또한 훌륭하지요
요즘은 해도 일찍 지니까
멋드러진 저녁식사를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요즘 젊은분들 패밀리레스토랑이나, 씨푸드뷔페 많이들 좋아하자나요..
저도 매니아라 자주 이용하기는 한데, 떄때로 조용한 분위기에서 제대로 서비스를 받으면서 우아하게
식사하고플때는 때떄로 호텔뷔페도 괜찮을듯 합니다.
1. 전망 좋은곳(분위기 잡을시)
워커힐 혹은 하얏트를 추천합니다.
맛난 저녁먹고 호텔주면 산책하면서 서울 야경 구경도 괜찮죠... 맛은 두군데다 일반 특급호텔급의 비슷한맛과
가격대도 두분정도면 와인의 종류에따라다르겠지만 이십만원 미만에서는 가능합니다^^
2. 주변에 두분정도를 더 대동하신다면...
삼성동 오크우드호텔 바이킹부페 추천합니다.
1인당 석식이 35000원인데, 얼마전 리뉴얼하고 지금 그기념으로 세트주문을 받는데,
4명을 예약하면 3명가격인 120000원을 부가세 포함가에 입장가능하고 와인한병과 케잌까지
서비스로 나옵니다. 그렇다고 음식이 부실하냐??? 천만의 말씀.. 음식은 위의 호텔급과 메뉴와 맛과
차이가 전혀 없습니다.
기타 좋은곳 많지만 대표적인 세군데만 뽑아봤습니다.
잘선택해서 여친과 맛난저녁드시고 점수도 많이따세요^^
gangagi67 | 2008.11.06홍은동에 있는 힐튼 호텔 추천합니다. 옛 스위스 그랜드 호텔입니다.
음식이 다양하고 강남쪽 호텔에 비해서 가격이 저렴한 편입니다.
분위기도 괜찮구요.
두번째로 추천하고 싶은 곳도 남대문쪽에 있는 힐튼호텔입니다.
월요일날은 동반 어린이 13세까지는 무료인데, 지금도 계속 이
이벤트 하는지는 정확하지 않습니다.몇년 동안 저는 아이들 월요일날
데리고 가서 잘 이용했거든요.간지 1년은 되어서 바꿨는지 모르겠습니다..
이곳도 음식이 다양하고 분위기 좋습니다.
추천하다보니 모두 힐튼 호텔인데, 저 이곳과는 아무런 상관없는
사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