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경험도 적고.. 머리도 나쁘고 해서.. 이런걸 잘 모릅니다.. 이해해 주세요-_ㅠ..
탑클라우드가 Bar 와 Grill로 나뉘더군요...
홈페이지에서 보니.. Bar는 뷔페인듯 싶고.. Grill은 레스토랑인듯 싶네요...
1. Bar 와 Grill 중에 어느곳이 야경이 더 좋나요? (데이트)
2. 세미 부페가 뭐죠? 일반 부페와는 다른건가요?
(설마..디저트 부페와 같은종류는 아니겠죠..-_-ㆀ)
3. 디너 세미부페에서..몇종류가 있나요.. 음식이...?
4.Bar와 Grill에 상관없이 가격대비 맛은 어느정도인가요?
5.종로 <탑클라우드> 와 삼성동 <마르코폴로> (지중해) 의 야경을 비교햇을시 둘중 어느곳이 더 끝내주나요?^^;
탑 클라우드의 엘리베이터 올라가서 정면과 왼쪽이 넓은 바이며 오른쪽이 돌아가면서 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바에 앉아서는 양식 메뉴가 안되며 음료, 맥주, 와인, 기본 안주류 등을 주문 할 수 있으며 그릴이라는 양식당은 룸으로 되어 있으며 룸에서는 양식 메뉴를 드실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점심때만 부페를 했지만 워낙 인기가 있다보니 요즘에는 저녁때도 부페를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바 쪽에 앉아서 편하게 생맥주 한 전 하는 것은 저녁부페가 끝나는 8시반 이후부터 가능합니다. 일반적인 부페처럼 음식 종류를 골고루 갖춰서 푸짐하게 제공하는 부페가 아니라 메인요리는 부페가 아니기에 세미부페라는 식으로 표현을 하는데 신라호텔 계열 식당이다보니 가격이 점심: 36,300원, 저녁: 45,100원 (세금포함)이며 예전보다 좀 올랐습니다. 코스나 단품 요리로 주문을 할 경우 가격이 좀 나가기 때문에 일반인들 (점심떄 직장인들) 위주로 점심 부페가 인기 있으며 저녁때는 8시반 이후 다른데서 식사 하시고 바쪽에 앉아서 도심의 야경과 함께 가볍게 생맥주 한 잔 하기 딱 좋습니다.
오른쪽편이 쭈욱 돌아가며 크기별로 다른 룸으로 되어 있는 그릴쪽의 룸에서도 반대쪽 경치를 볼 수 있으나 시원하게 보이는 화려한도심의 불빛과 시내의 거리 경치는 BAR쪽이 훨씬 좋습니다.
부페는 메인요리 1회 + 샐러드 부페 무제한으로 구성되어 잇기에 일반 부페라 애기하지 않고 세미부페라 얘기합니다. 메인요리는 생선+스테이크+닭가슴살 3가지를 한 접시에 담아주는데 이것은 1회만 먹을 수 있으며 전체요리 (샐러드, 과일등)는 원하는만큼 담아서 드시면됩니다.
마르코폴로에서 밤에보는 경치는 완전히 다릅니다. 서울 도심인 건물많고 번잡한 종로의 도로 경치를 보느냐 삼성동에서 가장 높은 건물에 올라가서 뻥뚤린 야경을 보느냐 차이입니다. 환한 도심의 역동적 모습을 보기에는 탑클라우드가 좋고 감상 위주로 보시기에는 마르코폴로 추천합니다. 도심 전경을 보기 좋은 장소는 또한 소공동 롯데호텔 32층인가 라운지가 좋은데 북한산까지 훤히 보이는 경치가 일품..시청 광장 앞에 있는 프라자 호텔, 남산N타워에서 보는 전망, 63빌딩에서 보는 전망 또한 각기 다 다르기 때문에 어디가 더 낫다는 것 보다는 도심의 역동적인 야경을 보시려면 탑클라우드 아주 좋습니다. 간단하게 생맥주 한 잔과 함께 편하게 이용하셔도 좋을거 같습니다. 탑클라우드 02-2230-3000
저는 종로삼성타워에 있는 탑클라우드는 분위기와와인과맥주마시기는 좋은데 간단한
안주가 있어요 근데 세미뷔페는 다른회전식뷔페나스카이라운지뷔페하고는 성격이 다
른것이고 호텔식뷔페와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부가가치세라는 10%
텍스가 음식값에 붙고 2인가시면10만원이상으로 부담이 많이간다고 생각합니다 그
래도 분위기와와인과맥주와안주와서울밤야경을 보시고 싶으면 가세요 그리고 빠는
야경감상하기에 좋은것은 아니지요?Grill쪽이 산이있어서 나을꺼에요^^
바랑 그릴이랑 비교하면 방향만 다르지 야경은 비슷한데요,
세미 부페는 가짓수가 좀 적지만 나름 알차지만 약간 육류가 적은 듯 하구요,
맛은 비슷하니 바로 가시는 게 더 나을 듯 싶고,
와인 한잔에 분위기 있게 식사하시면 될 듯 하구,
야경은 저는 탑클라우드가 더 좋은 것 같아요^^
야경은 보통 같다고 보시면 되고요 많은 차이는 없답니다 그리고 음식은 다 비슷한 곳에서
하는 것이니 맛이 비슷하다고 보시면 되고요 또 카페가 더 가격대비 좋답니다
맛이 좋고 분위기도 좋으니 데이트 등에도 좋은 편이고요 맛나게 드시기
바랍니다
야경은 카페나 그릴이나 마찬가지로 훌륭해요..
단지 방향이 다를뿐이니 신경쓰지않으셔도 좋구요!
가격대는 카페가 훨 저렴하고, 자유로운 분위기라서 편하죠!
카페음식이나 그릴 모두 신라호텔에서 운영하고있으니 두군데 모두 훌륭하고,
세미부페라는건 메인은 선택해서 한자지를 정하심되고, 일반부페처럼 종류가 많지는 않지만 샐러드종류, 전채음식, 스파게티등 충분히먹을만큼은 잘 나와요...
전반적으로 넘 고가인 그릴보다는 카페가 더 낳을듯싶네요!!!!
멋진 야경과 데이트를 하시려면 차라리 남산타워 회전 레스토랑을 가보세요
제가 두곳을 다 가봤지만 남산타워가 훨씬 좋아요 분위기도 있고요
식사를 시작할때부터 끝날때까지 은근히 테이블 전체가 한바퀴도는데 서울시 전체 야경을 즐길수잇어좋아요.
그리고 식사가 끝나고 나서는 전망대에가서 서울 야경을 다시한번 둘러보세요.
아주멋지답니다,,
제가 탑클라우드를 다년온게 좀 오래전이라 달라졌을지도 모르겠는데요.
님 말씀대로 탑클라우드는 Bar 와 Grill로 나뉘어져 있는게 맞습니다.
Bar쪽은 새미뷔페와 간단한식사, 맥주 등을 즐기기에 알맞게 되어있고요,
Grill쪽은 일반레스토랑과 같이 되어있고 단품메뉴와 세트메뉴로
식사에 좀더 중점을 둔 곳입니다.
야경은 Bar쪽이 낫습니다. Grill쪽은 청와대쪽과 북한산쪽이라 낮에는
북한산과 푸른 전경을 볼수있어서 좋지만 밤에는 조명이 많지않기때문에
야경은 별로 입니다.
Bar쪽의 야경도 사실 그리 좋은 편도 아닙니다. 서울시내의 빌딩들에
막혀서 탁틔인 야경을 기대한다면 크게 실망할 수 있습니다.
새미뷔페는 말 그대로 일반뷔페에서 메뉴종류를 줄여서 가격도 낮춘 뷔페입니다.
샐러드뷔페류와 비슷한정도라고 생각하심 될거같네요.
음식은 신라호텔라인이라 괜찮습니다. 다만 가격이 좀....그릴 디너쪽이
세금,봉사료까지 하면 1인당 최저 거의 10만원에 가까운 가격이죠.
제 생각에는 탑클라우드는 야경이랄게 별로....제가 느끼기에는 많이 답답한
전망이었습니다. 다만 사대문안의 빌딩들 불빛과 차와 거리의 불빛들을
감상하는거 밖에는 없을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