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원에서 여자친구랑 갈려고하는데 맛있는 회집 추천좀이요.. 이왕이면 인테리어도 좋으면 더 좋구요..ㅎㅎ
여자친구가 회를 너무좋아 하는데 제가 맨날 간다고하고 못갔네욤..ㅋㅋ 많은 추천 부탁드립니다..^^
도로사랑 | 2008.10.25영통구 메탄동에 횟집 많지요...그리구,,,대부분 1층인데!!!
아주대 병원 앞으로~~~
그닥 분위기는 그렇구요...대신 가격은 저렴합니다~~~
그중에 [광명수산 매탄점] 031-217-4333...
고등어회를 즐기실 수 있어요!!! 1마리 20,000원^^
북수원IC쪽 [세전수사] 031-207-3333...
이곳은 유명하기는 하나 요즘 서비스에 관하여 찬반의견이 다양하구요...
차라리 인계동/시청 안으로 가시면 코스잡기가 편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홈플러스 바로 뒤에 [바다예찬]..031-236-4466...
삼작교(30,000원) 오작교(50,000원) 칠작교(70,000원)...물회(20,000원)
두분이면 삼작교도 충분하지만 욕심내신다면 오작교!!
스끼로 나오는 새우장과 전복개우무침이 일품입니다...
사람 많으니까 서두르시거나 예약하세요~~~
수원에서의 횟집은 '석천' 031-226-5400과 '대가수사' 031-237-9334 두군데가 대표 일식집이며 두 집 중에서 '대가수사' 추천합니다.
다른 메뉴 보다도 점심 정식 메뉴로 드셔보세요. 정식의 경우 2만원, 3만원짜리 두가지가 있는데 남자끼리의 식사가 아니기에 2만원짜리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차분하게 싱싱한 코스를 즐기기에 딱 좋을거 같습니다. 인계동에서 밀레니엄길을 두고 쌍벽을 이루는 석천, 대가수사 두집은 지척에 있는데 대가수사는 겔러리아 백화점과 뉴코아 중간 CGV 맞은편 길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일반 횟집에서 갓잡아서 올리는 회가 아닌 '숙성회'의 진정한 쫄깃함을 느끼는 차원에서라도 대가수사 추천합니다.
수원 인계동 시청옆에 '삼다도'라고 횟집인데 정말 괜찮아요.. 이름은 횟집인데 음식은 일식집보다 고급으로 잘나옵니다..
스키다시도 진짜 푸짐하고 잘나오구요, 예약하고가면 서비스 더주구요..
점심정식은 1인당 2만원, 3만원이고 저녁은 둘이서는 1인당 3만원, 넷이가면 1인당 2만5천원 정도 나오더라구요..
수원 인근에서는 거기보다 맛있고 정갈한 횟집 못봤구요, 대가수사나 석천일식은 분위기는 좋지만 비싸기만하고 음식은 별루더라구요..
삼다도는 조용한 방으로 예약하시면 데이트하시기에 딱 좋으실거예요.. 전화번호는 114물어보심 나올거예요..
인계동 1번국도에 정동진 있어요...분위기 깔끔하면서 고급스럽구요 스키다시랑 회도 깔끔하구요...
가족모임때나 지인들 모임땐 꼭 그곳에 가요..송년모임때도 단골이죠 ^^
이왕이면 조금더 시간을 들여 수원에서 40분 거리에 있는 제부도를 추천합니다....
물때만 잘 보고 들어간다면 조개잡이나 망둥어 잡이체험도 할수 있구요...분위기는 바닷가인 만큼 뭐라 할수도 없구요..
횟집은 보통 다 그렇답니다 뭐 인테리어가 좋은 곳을 원하시면 우선 좀 비싼곳을 가시는게
좋을듯하고요 이런곳에 가시면 아주 다양하면서 푸짐한 사이드 메뉴가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렴하지는 않지만 참치 집도 괜챦은니 한번 가보세요 .
수원 성대 근처 고가 밑에 바다참치 라고 있습니다
생긴지는 3년정도 됐구요 2층 에 있는데도 다른 동네 에서 찾아 와서 먹는다고 하네요 가격은 다른곳은
17000원 27000원 이렇게 하는데 바다참치는 13000원 22000원 ~~있는거 같아요 ..
매탄동에서 술집많은 골목으로 들어가시다보면 눈에 띄는 1층 횟집도 신선하고 괜찮아요..ㅎㅎ
이모가 안내해줘서 갔었는데, 그야말로 회가 팔팔 살아있더군요... ㅋㅋ
근데 이름이 영 기억이 안난다는... ㅡㅡ;;;
효창공원인가, 효원공원이가 그 공원 맞은편 골목으로 들어가는 길 언저리에 있다는 정도만...ㄷㄷ
거기서 처음 산낙지 먹어봤는데 오.. 좋더라고요.... ㅎㅎ
회도 참 신선하고 좋았었용... 정확한 위치를 알려드리지 못해서 죄송해요..ㅠㅠ
근데 인테리어는 별루였음... ㄷㄷ
매탄동에서 술집많은 골목으로 들어가시다보면 눈에 띄는 1층 횟집도 신선하고 괜찮아요..ㅎㅎ
이모가 안내해줘서 갔었는데, 그야말로 회가 팔팔 살아있더군요... ㅋㅋ
근데 이름이 영 기억이 안난다는... ㅡㅡ;;;
효창공원인가, 효원공원이가 그 공원 맞은편 골목으로 들어가는 길 언저리에 있다는 정도만...ㄷㄷ
거기서 처음 산낙지 먹어봤는데 오.. 좋더라고요.... ㅎㅎ
회도 참 신선하고 좋았었용... 정확한 위치를 알려드리지 못해서 죄송해요..ㅠㅠ
근데 인테리어는 별루였음... ㄷ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