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랑 | 2008.08.08
저는 1983년부터 대구에서 제약회사에 근무 했습니다.. 참고로 대구 경북의 병의원 약국에 의약품을 공급했는데.
그때 우연하게 경주의 약사님께 식사 대접할 일이 있어서 경주 산례면 일광 식당을 찾게 되었습니다.
그때는 연기불에 눈물에다가 말도 못하게 시설이 좋지 않았지만 고기맛은 신기하게도 좋았답니다.
주인아저씨는 뚱뚱 하신 만큼 인심도 너무 좋아서 이젠 작고 하셨지만 저는 26년을 한결같이 단골집이랍니다.
그렇다고 다른고기 집에는 안가는것이 아니랍니다.. 대구 경북 뿐 아니라 고령 영주 심지어 정읍의 유명한 곳
그곳도 산내면이더군요.. 가보았지만 경주 일광 식당과 비교 하면 안됩니다. 여러분 꼭 가보세요..
제가 10여년전에 서울의 모방송국 관계자분들과 단체 30 여분을 모시고 갔는데 너무 감탄 하시도군요..
지금도 교회 목사님들과 성도님들을 모시고 갑니다. 그분들도 너무 좋아 하십니다.. 후회 안 하실꺼예요..
건천 .IC에서 약 20분정도 청도 운문땜 방향으로 가면 조그마한 면소재지가 나옵니다.
요즈음은 우측에 산에서 인공 폭포도 만들어서 물줄기만 보더라도 고기 맛이 최고다군요..
이곳은 진짜로 좋은곳입니다.. 대구 부산 포항 울산 거리가 비슥합니다...전화 번호 올려도 되는지요..
054-751-5757 이며 주인은 011-9211-3113 어떻게 아느냐구요.. 아버지 때부터 약 30년 단골이라니까요..
맛은 책임집니다. 가격도 저렴 하지요... 최고랍니다...한우 만 사용하더군요.,..
먹고 사가지고 가는 분드리 더많고요.. 전국적으로 택배도 가능하답니다.. 꼭 전전담당 하는사람같아서
대단히 죄송합니다. 이렇게 확실한 빕이기에 소개 안 할수 없군요...정직한 집 이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