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복이라 그런지 날은 무더운데..
삼계탕 이런거는 너무 흔해서 싫구...
뭔가 좀더 특이한 보양음식 없을까요??
특별한 보양식이 먹고시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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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개의 답변이 등록 되었습니다.
re)오늘 중복인데... 삼계탕같은거 말고 몸보신하기 좋은곳 없나요?
gangagi67 | 2008.07.29낙지 연포탕이나 매운 낙지볶음 어떨까요? 원기회복엔 낙지만한 것도 없어요. 쓰러진 소도 일어난다잖아요. 낙지 강력추천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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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생이 | 2008.08.02친정집에서 해먹는데요...초복, 중복, 말복에 똑같은 음식 먹기가 그래서 초복에 삼계탕을 먹었으면 중복에는 백숙 말복에서는 추어탕이나 보신탕 이런식으로 먹는답니다..옛날에야 고기 귀할때 그런날 정해서 영양보충했으나 요즘은 흔한게 고기니깐 평소에 보양식으로 자주 먹어주는게 더 좋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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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로 | 2008.08.01
저는 삼계탕 보다는 초계탕을 권해 드리고 싶어요 식초와 겨자로 국물을
내어 그안에 냉면 사리 닭과 메추리알이 들어있어 너무 맛이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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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antino | 2008.07.31
추어탕이나 장어구이도 좋죠..그리고 초계탕도 무더운 한여름에 시원하게 해서 먹으면 상큼하니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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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울이 | 2008.07.31
삼계탕 아니면 그냥장어 구이가 가장 좋죠 장어 드시길 권합니다 아니면 추어탕 ㅎㅎ 저도 추어탕 잘 안먹었는데 요즘은 잘 먹는 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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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슈 | 2008.07.31
장어구이는 어떠세요. 굴삼계탕도 국물이 시원해서 맛있고 먹고나면 기운나는것 같아요~ 추어탕이나 해물탕도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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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이 | 2008.07.30
들깨로 몸보신 어떠신지요? 가락동 경찰병원 근처 들깨칼국수로 유명한 집이 있어요. 걸쭉하고 고소한 들깨국물을 먹으면 힘이 불끈 솟는 것 같아요. 삼계탕말고 특이한 보양음식으로 추천합니다 상호:범수네, 전화:02-408-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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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알이 | 2008.07.30
힘 불끈 솟는 연포탕은 어떨까요.. 갈비와 낙지를 넣어서 만든 갈낙탕도 좋구요.. 더울수록 찬것 보다는 뜨거운 것을 먹는것이 좋을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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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나 | 2008.07.30
장어 덮밥도 있구요,(잘하는 곳에 가믄 비린내도 안 나고 참 맛있어요~ 생강 곁들여서..) 아님 전 추어탕 좋아하는데, 시청역에서 정동극장쪽으로 올라가다가 바로 옆 골목에 오래된 추어탕집 있는데 얼큰 걸쭉하니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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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스타 | 2008.07.30
전 얼마전 인천 연안부두 가서 전복삼께탕 먹고 왔어요~~민영시푸드 옆에 있는 일식집인데, 맛은 보통이지만 들어간게 푸짐하다보니 많이 뿌듯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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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공쥬 | 2008.07.30
저도 콩국수 추천이여~ 이열치열해서 삼계탕 많이 드시는데.. 꼭 이열치열 안해도 되잖아영.. 시원하게 콩국수 한그릇이면 더위 뚝딱이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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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kan | 2008.07.30
복날 하면 일반적으로 삼계탕을 많이 먹는데요. 제가 책에서 봣는데요. 이렇게 덥고 지칠때는 콩국수가 보양식이래요. 더위도 이기고 지친 심신을 풀어준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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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mia7 | 2008.07.30
저도 장어구이 추천이요~ 요즘 사람들 삼계탕 추어탕 이런 전통보양식보다 맛도 함께 챙기는 보양식 선호하시더라구요~ 양념장어구이나 소금구이 취향에 따라서 맛있게 드셔보심이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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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젤리 | 2008.07.30
장어구이 어떠세요? 맛도 좋고 몸에도 좋구요.
저도 어제 중복이라 식구들이랑 장어 먹구 왔어요~
추어탕 드실줄 아시면 걸쭉한 추어탕도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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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cell | 2008.07.30오늘 TV에 나온 장메추탕은 어떨까요?
먹어보진 못했지만 보양식으로도 괜찮을듯 싶네여(장어,메기,추어가 들어간 탕)
청량리 <풍천장어마을 02-964-9752>
아님 장어구이도 좋을듯한데,,일케 글 쓰다 보니 반구정 나루터집 장어 생각에
침이 고이네요
그밖에 해산물을 들어간 삼계탕도 좋습니다(전복,올갱이,자라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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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 | 2008.07.30
이열치열이라고..뭔가 복날엔 땀흘려 먹어야 뭔가 먹은거 같지않습니까?ㅋㅋ 뭐 매운 갈비찜도 좋을꺼 같은데요? 아님..탕으로 먹을 수 있는 것!흠..갠적으론 딱 보신탕이 떠오르긴 하지만 못먹으신 다면 어쩔수 없구요..오리탕이나 오리구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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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가우유 | 2008.07.30
전 해물탕 좋아하는데 ㅋ
꼭 고기를 먹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ㅋ
각종 해물을 탕으로 먹으면 시원하고 든든하고 보양식 저리가라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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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조2 | 2008.07.29
더운여름 기력이 딸릴땐 보신탕이 최고에요...
저도 어지럼증때문에 한번 먹어봤는데 바로 담날부터 어지럼이 사라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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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무용 | 2008.07.29
불도장같은 것도 보양에 좋다고 하던데 요새 호텔에서 이벤트로 팔고 있던데 한번 고려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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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웃음 | 2008.07.29
닭요리로 드실거면 매운 닭찜이나 훈제닭구이 같은 것도 좋을 듯 싶구요... 아니면 추어탕, 장어구이, 복어탕 등 뭐든 속 든든한 음식이면 최고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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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 | 2008.07.29
복날은 사실 보신탕이져..청계산 입구에 가서 아주 진한국물의 영양탕을 한번 드신다면 여름에 든든한 보신이 되지않을까 합니다...잡냄새도 없고 맛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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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또 | 2008.07.29
유황오리구이도 괜찮고 추어탕도 추천하고 싶네요. 어제 가족이랑 추어탕과 추어튀김.삼계탕을 먹었는데 추어탕과 추어튀김을 먹은 남편과 딸만 오늘 더위에 끄덕없었다는...... 추어탕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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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룰루 | 2008.07.29
장어구이도 원기회복에 좋구요.. 오리구이나 오리탕 같은 것도 보양음식이죠~ 아니면 이열치열로 화끈한 낙지 불고기도 괜찮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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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장천사 | 2008.07.29장어구이도 좋을듯 한데요... 전 개인적으로 양념구이를 좋아해요. 약간 달달한 맛이 장어의 부드러운 질감과 잘 어우러지죠. 깻잎 싸먹으면.. 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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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만 | 2008.07.29
흑염소탕 어떤가요...특히 여자분들한테 좋다고 하는 흑염소탕도 이런 더운 여름철에는 좋을것 같아요...맛도 영양탕보다 낫다고 하는 분들도 있고 잘하는 집에서 드신다면 냄새도 심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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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중님 | 2008.07.29
매일매일포차횟집"을 추천합니다
해산물이 엄청 싱싱하고 좋은 재료들이거든요
마포구 공덕동80-12
지하철 5호선 애오개역 4번출구에서
고려아카데미텔골목으로 진입하고 쭈~욱 가면
한빛부동산에서 2시방향으로 가세요
그럼 보여요
전화는 3273-8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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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네 | 2008.07.29
장어구이는 어떨까요? 부드럽고 살살 녹 는 느낌이 좋잔아요...
느끼해서 많이 못먹는 단점이 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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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왕눈이 | 2008.07.29
추어탕집이요 원주 추어탕이나 남원 추어탕집들이 대부분 맛들이 좋은 편이지요. 여기저기 많으니까 함 가보세요 전 개인적으로 삼계탕보담은 추어탕이 더 맛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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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mex | 2008.07.29
장어구이도 많이들 먹은 품목 중 하납니다. 스시히로바 장어 구이도 먹을 만한 정도를 넘는다고 봅니다. 체인점이라 여러 곳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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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거 | 2008.07.29
특이한 보양식이라면 단호박 팥빙수나 단호박 오리찜 같은 것은 어떨런지...저는 지금 매운 양념치킨 먹었습니다. 매운데 땀 빼니 시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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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로먹고사는남자 | 2008.07.29
팔당대교 건너편에 수자원관리공사 옆으로 들어가시면 장어집 '금단가든'이라고 유명한 집이 있습니다. 가격은 좀 쎕니다. 1kg 5만원.. 맛은 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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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다 | 2008.07.29
음 일단 보양식의 대표음식으로는 장어두 좋을거 같네여,,,파주쪽으로 가면 반구정이라구 유명한 장어구이집 있네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