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만에 여친이랑 서울 근교로 바람쐬러 갈라 하는데
분위기 좋고 한강을 한눈에 바라볼수 있는 서울 근교에 분위기 좋은 까페 없나요
아님 밥집도 괜찮고요 .........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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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등록 되었습니다.
re)서울 근교 추천 부탁드려요
달걀♡ | 2007.10.17
'은소반' 샤브샤브 부페 좋아요. 용인시 고기동에 위치한데인데요, 가는 길은 찾기 좀 어렵지만, 드라이브차 가셨다가,
집옆에 '소운'이라는 미술관도 구경하시고, 옆에 산책길과, 도랑(내)에서 물장난도 할 수 있는 아주 운치있는 음식점예요..
값도 저렴해서 1인당 1만원이면 음식도 실컷먹구, 아주 이쁜 곳이라 사진찍기에도 좋을거예요..
가을이니까 산책하면서 밤도 줍고요...^^ 좋은 추억 만드실 수 있을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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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빙수 | 2007.10.28
서울근교면 드라이브도 할겸 양수리나 미사리 쪽 괜찮을듯합니다 거기 분위기 좋은데 참 많아요 식사도 하시고 간단한 술자리도 함께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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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지네 | 2007.10.19
한강은 안보이지만,, 강이 보이는 봉주르 어떨까요? 지금이 모닥불 쪼기 딱 좋겠네요~ 옆에 기차도 지나다닌답니다.고구마도 구워먹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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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urcm | 2007.10.18
한강이 보이는 곳은 아닙니다만 바람쐬러 나가셔서 한적하게 둘러보기 좋은 곳입니다. 남양주 정약용 유적지 바로 맞은편 [저녁바람이 부드럽게]는 만두전골과 돈까스 전문점인데요. 맛집으로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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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즈 | 2007.10.18
대성리나 금남리 가면 강바람 쐬면서 좋은곳 너무 많아요 인테리어도 잘되있구요 음식 매뉴도 자기가 골라 가면서 식당 찾으면 되니까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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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스타시스 | 2007.10.18
차가 있으시면 양수리나 양평쪽이 최고죠~ 봉주르 가보셨나요? 까펜데 굉장히 넓은 분위기 있는 까페로 새벽에도 사람이 바글바글 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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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틈씨 | 2007.10.17
커피박물관이라고 인터넷 검색해보세요. 커피 좋아하시면 박물관 직원한테 박물관 투어도 받으실 수 있고, 커피도 아주 맛있습니다. 강이 보여서 풍경도 좋고 식당도 괜찮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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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꽁이 | 2007.10.17
차가 있으시다면 양수리 쪽에 가시면 좋으실거 같은데요..요즘 새로 생긴 길 말고 옛날 구도로 쪽으로 가시면 남한강 끼고 있는 괜찮은 까페들 많이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