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슬슬 대하 축제를 하는 곳이 많을 것 같은데요.
서울에서 가장 가깝고 괜찮은 곳 없을까요?
안면도나 소래로 많이들 가시던데, 게중에서도 괜찮은 가게 추천해주세요~
제가 안면도로 갔는데영 글구 전 인천살거더여~ 저희집은 항상 소래로 가서 회를 떠서 먹었는데.... 소래는 이제 좀 아닌듯....
그래서 저흰 회는 연안부두가서 먹고용 대하는 항상 안면도가서 먹고 사오는데 거기가 대하두 크고 먹을것두 많구 축제때
갔는데 공연두 하고 좋더라구용 글구 수협이 있어서 거기서 부모님 드릴 대하를 샀는데 자연산을 샀거든용....
양식이랑은 완전 달라요...부드럽고 진짜 맛있어용 전 항상 양식 먹었는데 그날가서 사왔는데 역쉬 다르더라구용..
참!! 양식은 15,000원부터 있구요...자연산은 싯가로 파는대 제가살땐 40,000부터 45,000, 50,000등이 있었는데 거기 돌아다니면서
완전큰거 얼린거말구 어른속길이보다 조금더 큰걸루 글구 색은 검은색말구 흰색이 도는것이 자연산이예용...그래서 전 53,000원주고
샀거든요 부모님들 맛있다고 무지 좋아라하셨어요~~~1kg샀는데 6명이서 먹기 좋았구용^^
구경삼아 안면도가서 드라이브하면서 드시는것도 좋을거 같아용
소래포구 괜찮은것같아요.
한시간 채 안 걸리더군요.
주차가 좀 힘들긴 했지만
대하 4킬로쯤 사서 8명이서 아주 배불리 먹었어요
거의 막장쯤엔 게나 다른 해산물들도 세일을 많이 해서.
배불리 먹고 올라오기전에 구입해오는것도 괜찮은듯.
여러군데를 다녀 보았는데 - 소래포구, 강화도, 안면도 등등 -
남당리가 제일 나았습니다...
상기한 장소들에 비하면 조금 거리감이 있으나 아침에 출발하면 한시간 반정도 걸리더군요
가끔-일년에 한두어번 가는데 와이프가 좋아합니다.
가시는 방법은 한번 검색해 보시길 바랍니다.
올해 안면도 대하축제 갔었는데 대하와 꽃게가 정말 싱싱하던데요. 가격은 싼편이 아니지만 싱싱한 대하 드실수 있구요.
안면도 백사장항에 있는 수협에서 사갖고 오셔서 구어드시는게 저렴하게 드실수 있는 방법입니다.
서울에서 가깝진 않지만 축제땐 한번 가보셔도 좋을것같네요
얌생이 | 2007.09.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