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히 들깨요리를 접해 본 적은 별로 없는데 , 이상하게 들깨요리가 먹고 싶을 때가 많아요. 우연히 야탑역 근처에서 들깨 칼국수를 먹어본 후로는 더욱더요. 그런데 집과 너무 멀어서 먹으로 가기가 쉽지 않네요. 서울에서 들깨 칼국수, 수제비등 맛있게 하는 곳 가르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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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등록 되었습니다.
re)들깨요리
☆녕냥☆ | 2007.09.19
칼국수 수제비는 아니고.. 삼계탕 추천할께요~
영등포쪽에 가시면 "호수삼계탕"이라고 있습니다. 진한 들깨 국물이 진국이예요
몸보신도 되고~ 맛있고~ ^-^
re)들깨요리
신생이 | 2008.06.17
가락동 경찰병원 근처의 "범수네"를 추천할께요.
24시간 숙성시킨 생면의 부드럽고 쫄깃한 손칼국수가 야채와 해물로 우려낸 들깨국물과 어우러져 환상의 맛을 자랑하지요. 웰빙영양식이 따로 없어요.
어른 주먹만한 고기, 김치 왕만두는 강추입니다.
과일양념의 매콤달콤한 비빔면은 들깨국물과 같이 먹으면 별미이지요.
re)들깨요리
샤르도네 | 2007.09.30
채식 한정식 전문점 채근담을 추천합니다..
들깨 칼국수나 수제비는 아니지만.. 들깨를 첨가한 채식 반찬을 주로한 한정식집인데요.. 음식맛도 깔끔하고 채식을 좋아한다면 한번쯤 가보면 좋을거 같네요.
re)들깨요리
ksyi | 2007.09.19
예전에 압구정동 성수대교사거리 병원 건너편 골목쪽 부근 청호(?) 콩국수에 들깨 넣었는데 맛있었어요 지금도있나 모르겠네요
re)들깨요리
이글즈 | 2007.09.19
들깨가 사람몸에는 그렇게 좋아요 많이 드시면 더욱 좋치요 난 오리탕 먹을때 들깨를 갈아서 아주 많이 넣어요 그리고 손발 쥐나는데 글깨하고 명태 머리 삶아서 먹으면 최고에요 전 그렇게 먹어서 고쳣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