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의 비빔밥처럼 동인동의 매운 찜갈비는 대구를 대표하는 지역 메뉴로 유명한데요.
제대로 된 요리 한 번 안 해보고 대구로 시집간 새색시가 시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동안
야무진 손맛과 요리 솜씨를 배워 음식점을 오픈했으며 보통 쇠갈비는 맵지 않지만
동인동식 매운 찜갈비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목구멍이 칼칼할 정도로 매운 것이 특징인데요.
고기 누린내가 나지 않고 담백하며 매콤한데, 한 번 먹으면 절대 잊혀지지 않는 매운맛이라
자꾸 생각나는 중독성이 있으며 남은 양념에 비벼 먹는 밥도 일품이라 하루에도 수없이 많은
손님들이 다녀가다 보니 양푼이 오래가지 않는다는데 “찌그러진 양푼 그릇에 먹어야 제 맛”이라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의 삼화불교대학1층에 자리잡고 있답니다^^
moonkyu76 네이트지식회원부분참고글
갈비찜은 아니고 수원유원지 지리원쪽에 보면.. 정통 갈비집이 많이 있네요
삼형제갈비집도 유명하고... 생갈비 드시면.. 정말 입에서 살살 녹죠~
가격은 참... 비싸구요 ^^;;
찜갈비는 양념이 중요한것 같네요~
안양쪽에 잘하는 곳이 있다고 들었는데.. 정확히는 모르겠어요
수원은 아니지만 단골집이 있는데 양재역 2번출구에서 쭉나오면 커피빈이있습니다.
그 건물 뒷편인데 서비스도 많이 주고 떡뽁이도 무한대로 줍니다.
맛도 환상입니다. 5000천원이지만 솔직이 그 이상의 값어치를 하구요
일주일에 3번정도가요 한번 가보세요 중짜리나 대 짜리 시키면 음료수 콜라 사이다 한병씩
서비스줍니다.. 그리구 밥도 추가하면 무료..밥위에 계란 후라이 그리구 그 위에 김가루 매운갈비
양념에 비벼 먹으면 죽음이에요.
명가 매운갈비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