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접 담근 세콤한 오이 피클과 통고추로 담근 달콤하면서 매콤한 통고추절임과 빨간 국물이
인상적으로 시원한 동치미..기본 세팅이 차려졌을 때 약간은 매치가 안되는 듯한 인상이 들었으나 하나
하나 맛을 보는 사이 그 인상이 잘못 되었음을 알 수 있었고, 밑반찬 맛의 비율이 좋아 찬을 담당하시는
분의 내공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바닷가재가 별도의 양념없이 쪄먹더라도 먹다보면 포만감과
느끼함을 가져오는데 이런 새콤 달콤한 밑반찬들이 조화를 이뤄 그 맛을 배가시켜주는 역할을 하는 듯합니다.
: 바닷가재회는 쫄깃쫄깃하며 탄력이 최고입니다.초장과 간장이 나오지만 그냥 드셔도 좋을 만큼...적당한
당도가 좋습니다.곁들여 나오는 참치회에 양념으로 나오는 기름장에 드시는게 좋을듯합니다.전 장 없이,
그리고 초장, 간장, 기름장 다 찍어 먹어봤는데 그냥 먹는게 제일 맛이 좋았습다.
: 가재 코스를 먹을 땐 회와 더불어 버터구이 그리고 매운맛의 양념 가재구이 먹어 왔기에 처음엔
밋밋한 느낌이 들 줄 알았던 양념 구이의 맛이, 가재의 질이 너무도 신선하기에 담백함이 양념맛을
이긴 듯한 그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버터구이와 양념구이를 함께 먹으면서 느낀 점은 양념구이 맛과
서로 비슷한 면이 있어 다양한 맛의 욕구를 가지고 있는 소비자에게 어필할 만한 차별성이 있으면 더
좋지 않을까 싶기도 했습니다.
: 국물이 맑으면서도 군더더기 없이 시원합니다. 진한양념이 첨가되지 않아 오히려 바닷가재의 그 맛이
국물을 통해 충분히 전달되어 마무리로 아주 좋았고, 날치알이 톡톡 씹히는 맛난 볶음밥과 함께 드시면
더 할 나위 없을 듯 합니다.
: 바닷가재는 선입견으로 "마이~~ 비싸~~" 해서 쉽게 접하기 어렵고 또 양이
적다는 편견이 있었고, 대부분의 가재 요리집들은 사이드에 신경을 더 써 정작 본 요리는 양이 적어
아쉬움이 컸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뉴욕 바닷가재은 별도의 사이드 메뉴를 줄이면서 가재 본래의 맛을
충분히 느끼고 양으로도 만족할 수 있었습니다.
: 직접 담근 세콤한 오이 피클과 통고추로 담근 달콤하면서 매콤한 통고추절임과 빨간 국물이
인상적으로 시원한 동치미..기본 세팅이 차려졌을 때 약간은 매치가 안되는 듯한 인상이 들었으나 하나
하나 맛을 보는 사이 그 인상이 잘못 되었음을 알 수 있었고, 밑반찬 맛의 비율이 좋아 찬을 담당하시는
분의 내공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바닷가재가 별도의 양념없이 쪄먹더라도 먹다보면 포만감과
느끼함을 가져오는데 이런 새콤 달콤한 밑반찬들이 조화를 이뤄 그 맛을 배가시켜주는 역할을 하는 듯합니다.
: 바닷가재회는 쫄깃쫄깃하며 탄력이 최고입니다.초장과 간장이 나오지만 그냥 드셔도 좋을 만큼...적당한
당도가 좋습니다.곁들여 나오는 참치회에 양념으로 나오는 기름장에 드시는게 좋을듯합니다.전 장 없이,
그리고 초장, 간장, 기름장 다 찍어 먹어봤는데 그냥 먹는게 제일 맛이 좋았습다. 
: 가재 코스를 먹을 땐 회와 더불어 버터구이 그리고 매운맛의 양념 가재구이 먹어 왔기에 처음엔
밋밋한 느낌이 들 줄 알았던 양념 구이의 맛이, 가재의 질이 너무도 신선하기에 담백함이 양념맛을
이긴 듯한 그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버터구이와 양념구이를 함께 먹으면서 느낀 점은 양념구이 맛과
서로 비슷한 면이 있어 다양한 맛의 욕구를 가지고 있는 소비자에게 어필할 만한 차별성이 있으면 더
좋지 않을까 싶기도 했습니다.
: 국물이 맑으면서도 군더더기 없이 시원합니다. 진한양념이 첨가되지 않아 오히려 바닷가재의 그 맛이
국물을 통해 충분히 전달되어 마무리로 아주 좋았고, 날치알이 톡톡 씹히는 맛난 볶음밥과 함께 드시면
더 할 나위 없을 듯 합니다.
: 바닷가재는 선입견으로 "마이~~ 비싸~~" 해서 쉽게 접하기 어렵고 또 양이
적다는 편견이 있었고, 대부분의 가재 요리집들은 사이드에 신경을 더 써 정작 본 요리는 양이 적어
아쉬움이 컸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뉴욕 바닷가재은 별도의 사이드 메뉴를 줄이면서 가재 본래의 맛을
충분히 느끼고 양으로도 만족할 수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