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이 대하가 맛있다고 하던데요. 대하손질법과 대하요리 소개해주세요.
오븐을 이용하여 하는 요리도 좋습니다..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대하구이 이렇게 하세요....
사실때 살아 있었다면 선도가 있으니
그냥 구우셔도 무관 하구요
냉동이나 죽을것을 사셨을때는 씻은후 조리하세요
우선 프라이팬에 굵은소금을까세요(꽃소금보다 굵은것으로 5mm두께로)
소금이 살짝 달구어지면 대하를 넣으시고 뚜꼉을 덥습니다..
새우가 팬에 다은 아랫 부분이 익기 시작하고 윗부분도
꽃주황색으로 변합니다.
이때 뚜껑을 열어 주시고 새우를 뒤집어 주시고
뚜껑을 다시 덥어 3~5분 정도 지나면 완성 됩니다.
그제 저도 집에서 해먹었는데 굵은 소금이 없어
꽃소금을 사용 했는데 열전달이 덜되서 그런지
시간이 조금 더 걸리더라구요^^&
yeye yeye yeye yeye 대하수제비 yeye yeye yeye yeye
재료: 밀가루2컵, 찬물, 대하9마리, 멸치육수8컵, 무120g, 양파1/4개, 대파1대, 홍고추1/2개,
된장1숟갈, 소금, 후추
양념장: 고추장1숟갈, 고추가루2숟갈, 초피액젓2숟갈(=멸치액젓), 생강술2숟갈, 다진마늘1숟갈
참으로 오랜만에 만들어 먹는 수제비인것 같아요~
빨리 먹고싶은 욕망에..
힘든줄 모르고 수제비 반죽 열심히 해주었네요~ㅎㅎ
수제비 반죽은 칼국수 반죽보다 질게 해주셔야 해요..
갓난아기 엉덩이살 같이 말랑하게 해주세요~ㅎㅎ
수제비 반죽을 힘들이지 않고 쉽게 하는 법도 있답니다~
반죽을 대충 주물러 질기를 맞춰 뭉쳐준후..
비닐봉지에 담아 냉장고속에 넣어 1시간이상 숙성시켜주세요~
그럼.. 힘들이지 않고도 보들보들한 반죽을 얻을수가 있답니다~^^
반죽을 해놓았으면..
이제 양념장 재료를 모두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줄거에요~
국산 태양초 고추가루에 대한 정보를 보시려면 요기~
양념장도 미리 만들어두면 훨씬 맛있답니다~^^
이제 냄비에 끓인 멸치육수를 담은후..
무를 나박나박 썰어서 넣고 함께 끓인후..
한소끔 끓으면..
된장 한숟갈을 풀어넣어줍니다~
된장한숟갈이.. 훨씬 구수하고 깊은 맛을 내어주어요~
만들어둔 양념장도 모두 넣어 풀어주세요~
육수가 한소끔 끓어오르면 중불로 줄인후..
수제비 반죽을 얇게 펴서 떼어넣어주세요~
수제비 반죽을 모두 떼어넣고..
이때.. 떠오르는 거품은 숟가락으로 말끔히 걷어내어
깔끔한 국물을 만들어주세요~
수제비가 익었으면..
마지막에 큼직한 대하를 넣어주시고..
대하는 금새 빨간색으로 변하며 익는답니다~
대하색이 변하면..
썰어놓은 양파, 대파, 고추를 넣어주세요~
한소끔만 더 끓이면 완성이에요~^^
어때요.. 너무너무 맛있어 보이지요~~^0^
국물이 시원하고 얼큰한게..
한냄비 먹고났더니..
목도 훨씬 부드러워지고 감기가 저만치 달아난것 같아요~ㅎㅎ
아들뇨석들도 얼마나들 잘먹던지..
이렇게 오늘 저녁은 일찌감치 먹었답니다~^^
쫄깃쫄깃한 수제비~~
저는 밥보다 요런거 무쟈게 좋아해요~ㅎㅎ
누가 만날좀 맹글어줬음 좋겠어요~^^;;
출처: 미즈쿡
재료: 대하 8마리, 관자 8개, 버터, 오레가노 2작은술, 바질 2작은술, 버터, 전분
로메스코 소스: 다진 아몬드 4큰술,다진 헤이즐넛 3큰술, 식빵 2장,마늘 3개, 마른코추 2개, 토마토 2개, 토마토 주스 5큰술, 와인식초 2큰술, 파프리카 파우더, 올리브오일 2/3컵
칠리소스: 토마토 2개, 양파 1개, 다진 마늘 1큰술, 올리브오일,화이트 와인(혹은 청주) 2큰술, 고추 마늘 소스 2작은술, 간장 1큰술, 육수 1컵, 물전분
1. 아몬드와 헤이즐넛은 끓는 물에 데쳐서 준비해두시고, 식빵은 주사위 모양으로 썰어둡니다.
2. 말린 고추는 따뜻한 물에 불려 대강 썰어두시고, 토마토는 살짝 데쳐 껍질을 벗기고 씨를 빼내어 갈아둡니다.
3. 데친 아몬드와 헤이즐넛은 푸드 프로세서에서 살짝 갈아줍니다.
(데친 뒤 아몬드의 껍질을 벗기시면 더 깔끔한 색이 나옵니다만 전 다 먹는걸 좋아해서 벗기지 않았습니다.)
4. 다진 아몬드와 헤이즐넛은 다진 마늘과 함께 올리브오일을 살짝 두른 팬에 갈색이 돌도록 잘 볶아줍니다.
5. 썰어두신 식빵도 올리브오일에 바삭할 정도로 볶아줍니다.
(크루통 만드는 법과 동일합니다.)
6. 갈아놓은 토마토와 토마토 주스는 살짝 데워줍니다.
7. 믹서기에 볶아둔 아몬드과 헤이즐넛, 그리고 식빵을 넣고 갈아줍니다.
8. 갈아진 견과류와 식빵에 토마토 퓨레와 주스, 와인식초, 고추, 올리브 오일, 파프리카 파우더를 넣고
완전히 갈아주시면 완성입니다..
칠리소스를 만들어 봅시다.
9. 토마토와 양파는 작게 썰어주신 다음 기름 두른 팬에 마늘을 볶다가 양파를 넣어 투명해질 때 까지 볶아줍니다.
10. 볶아진 양파에 토마토를 넣으신 다음 나머지 양념 재료를 모두 넣고 끓여줍니다.
(더 매운맛을 원하시는 분들은 청양고추를 조금 다져 넣어주세요)
11. 마지막에 물전분을 아주 살짝 풀어 농도를 만들어 줍니다.
11. 대하는 등을 갈라서 편 다음 소금, 후추, 허브, 화이트와인과 올리브 오일로 밑간을 하여 20분간 재워둡니다.
11. 등쪽에 전분을 뭍혀 기름에 튀겨줍니다.
(처음부터 오븐을 이용하실 때는 전분을 뭍히지 말고 구워주세요)
12. 오븐팬에 새우를 올리고 200도로 예열된 오븐에서 마무리로 5분만 구워줍니다.
새우가 잘 익었습니다.
13. 관자는 테두리의 근막을 제거하시고 밑간을 살짝 한 다음 버터에 구워주세요
(너무 오래 구울경우 관자가 무척 질겨질 수 있습니다. 약간 덜익은 상태로 구워주세요)
새우는 칠리소스에 관자는 로메스코 소스에 올려주시면 완성입니다.!!
출처 : 네이버 지식인
대 하 튀 김
재료> > 대하 4마리, 홍무,고수, 적색양배추 ,양배추
녹말가루,계란흰자, 베이킹 파우더 , 밀가루
소스> 꿀, 매실소스 ,물,포도식초
대하의 다리와 수염을 손질하고 머리,꼬리를 남겨놓고 껍질을 벗긴다
대하의 머리 부분을 잘라내고 등 부분에 칼집을 넣어 내장을 제거하고
대하 살을 두드려 펴주고 녹말가루를 묻힌다
녹말가루를 묻히면 대하에 튀김 옷을 입힐때 흘러내리지 않는다
계란 흰자4개, 녹말가루 5T, 밀가루 3T, 베이킹파우더 2t
넣어서 튀김옷을 만들어요
튀김 옷에 계란 흰자만 사용하면 한층 바삭한 튀김을 만들 수 있다
소스만들기>
꿀 6T, 매실소스 2T, 포도식초 1/2T, 물 1/2컵을 넣고 섞어서 소스를 데운다
녹말가루를 묻힌 대하에 튀김 옷을 입혀서
180도씨로 달궈진 기름에서 튀김 옷을 입힌 대하를 튀긴다
채썬 적색양배추와 양배추를 담고
대하가 다 튀겨지면 건져내 체에 밭쳐 기름을 빼고
양배추위에 하나씩 얹는다
데운 소스를 새우에 끼얹고 채썬 홍무와 고수를 고명으로 얹어준다.
저번주에 있었던 시어머님 환갑생신상에 올렸던거랍니다.
솔직히 그날 예은양 보채는 바람에..
업고 일하느라..사진찍을 생각도 못했어요..
그래서 아쉬워서..일부러 다시한번 만들어서 이렇게 사진찍었습니다.
이러고보니..저도 병이네요..병...
증말..이짓(?)도 직업병이 되어가는지^^;;; 아하하핫..미치겠다 ㅠ-ㅠ
오랜만에 동영상도 해봤답니다.
마지막 완성컷에서 신랑와서 부끄바서~~속삭이듯 말한거 양해부탁드립니다^^;;;;;
인기좋았던 그날의 요리 중 하나인 대하오븐구이랍니다.
-오늘의 요리법-
대하 14-18마리, 양파 반개, 당근 1/3개, 크래미 3-4개, 마요네즈 적당량, 피자치즈, 파슬리가루
밑간 : 미림이나 청주 1스푼, 참기름 약간, 소금, 후추가루
양파와 당근은 쫑쫑 다져썰어놓아주세요.
크래미나 게살, 맛살도 역시 잘게 잘라주시구요.
여기에 버섯류를 섞어도 맛이 좋답니다 ㅎㅎ
다른 야채류를 섞어도 좋구요..
전 집에 있던것들로..
저 크래미 내 간식인디 -ㅁ-
대하는 머리부분만 남기고..수염은 죄다 잘라주고~~
꼬리까지 껍질을 벗겨내주세요.
이때!!!!
머리부분까지 홀라당 버려지는 사태는 노노노~~
머리는 남겨주세요.
요 머리가 은근히 고소하고 맛있답니다~~~
껍질까지 벗긴뒤에 내장제거 해주시는데..
내장제거 제대로 안되면~나중에 칼집내면서 포뜰때~~~
그때 제거해도 되세요^^
새우를 반듯하게 눕혀서~~
칼끝을 비스듬히 세운뒤에~~
일자로 주욱 갈라주세요.
그 뒤에 살짝 펴주면..예쁘게 펼쳐진답니다.
이부분이 이해안가시면 동영상으로 gogogo~~
솔직히 이부분때문에 동영상 찍었습니다 =ㅁ=
손질을 다해준 대하는~~
밑간을 해준뒤에 30분정도 재워주세요.
밑간은 오목한 그릇에..
소금, 후추가루를 넣고 참기른 1스푼을 넣어준뒤에..잘 섞어주세요..
그뒤에 미림이나 청주 1스푼 넣고 다시 섞은뒤에..그것을 손질한 대하에 발라주듯~
밑간해주면 편하답니다~
밑간이 다된~대하 위에~~
미리 만들어 놓은 속을 살포시 예쁘게 올려준뒤에..
그 위에 피자치즈를 솔솔 뿌려주세요..
이때의 주의점!
피자치즈가 너무 냉동되어 있다면 어느정도 살짝 실온에서 해동시킨 뒤에 사용하세요..
너무 꽁꽁 얼린 피자치즈는 녹기전에 타버리는 경우도 있거든요^^
오븐온도 180-190도정도가 괜찮아요..
다만, 가스오븐인 경우 온도가 약하므로 200도정도로 맞추세요..
피자치즈가 녹아내리고 새우살이 익을때까지만 구워주세요~
다 된 후에 파슬리 솔솔 뿌려서 내가면 된답니당~~
요렇게 해서 저녁식사 했답니다. 푸하핫...
맨 아래의 두사진은 신랑이 찍은 사진이랍니다 =ㅁ=
구도가 잘못되었다면서..손수 상차림해서 찍었다는 ;;;;;
역시 부부는 닮아가나봐욤~^^;;;
생신상에 올렸을때는 아쉬웠던 부분이..
시댁식구들 다 왔을때 오븐에서 꺼내야 하는데..다른 음식 하느라..미리 꺼내놓았더니..
식어서 새우살이 약간 팍팍하다는 느낌 받은거였거든요..
이번에는 신랑 오는 시간에 맞추어서 오븐에서 꺼내서 먹었더니~
흐미..이 샤르륵 녹는 맛이 끝내주네요..
새우킬러인 전 입맛 다실정도로 양념까지 먹었다는 ;;;;
그래도 울 신랑 먹일라궁..새우머리 씹어먹었더니 -ㅁ-
새우머리가 그리 맛있냐며 새우머리만 골라주던 울 신랑....
진짜...아들래미 먹이던 엄마의 심정이 이런건가 싶습니다.
신랑..내가 새우머리 좋아해서 먹은게 아니궁..
당신이 이거 너무 좋아하니까..ㅠ-ㅠ 내가 새우머리 먹고 새우몸통 준거거든~~~!!!!
에고고고~~~
대하찜
● 재료
대하 6마리(청주 1큰술, 후추 약간), 달걀 2개, 피망 1개, 표고버섯 4장, 당근 100g, 소금 약간, 식용유 적당량
● 만드는 법
① 대하는 소금물에 흔들어 씻어서 등의 내장을 제거한다.
② 손질한 대하는 껍질째 등쪽에 칼집을 넣어서 넓게 펴준다. 칼질을 해준 다음 청주와 후추로 밑간을 한다.
③ 달걀은 흰자와 노른자로 나누어 소금을 넣고 잘 풀어서 각각 지단을 부친다.
④ 표고버섯은 따뜻한 물에 불렸다가 기둥을 떼고 가늘게 채썬다. 간장과 설탕, 참기름을 각 1작은술씩 넣어서 표고버섯에 간을 한 다음 팬에 기름을 두르고 볶는다.
⑤ 당근과 피망도 손질하여 가늘게 채썰고 기름을 두른 팬에 살짝 볶아낸다.
⑥ 밑간한 대하에 녹말을 살짝 바르고 그 위에 준비한 지단과 표고, 당근, 피망을 나란히 고르게 얹어준다.
⑦ 김이 오른 찜통에 면보를 깔고 대하를 놓는다. 약 10분정도 쪄낸다.
밥심은국력 | 2011.09.26
< 해물 떡볶이 >
오징어나 대하를 넣어 만든 해물 떡볶이입니다. | ||||
| ||||
[재료] 대하 1키로, 간장 2컵, 생강맛술 3분의2컵, 올리고당
[맛국물] 물 6~7컵, 건표고버섯 3개, 다시멸치 10마리, 마른새우 약간, 통후추, 마른고추 2개,
[채소] 양파 1개, 아삭이고추 4~5개, 마늘 1통, 생강 약간, 레몬1개
출처 :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22105
|
벌써 대하철이 돌아왔어요.
◈ 제 철 맞은 대하로, 앙큼한 밥도둑 새우장 만들기 ◈
이제 대하철이 시작되고 있어요. 맛이 제법들은 대하 구입하거덜랑 대하로 만든 밥도둑과 만나보세요~ 만들기도 쉽고 밥반찬도 따봉이라는것은 두말하면 잔소리고! 고급스러운 선물로도 좋답니다. |
── 대하 고구마구이 ──
맛있는 대하로 대하고구마구이~ 만들어보세요~
비주얼도 굿, 맛도굿, 예쁜 대하요리~ 오븐을 이용해 만드는방법
추천해드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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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 고구마반개 , 대하1kg, 마요네즈, 허브솔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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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를 깨끗이씻어, 감자칼로 껍질을벗기고,
요로코롬 얇게 채썰어주세요~~ 손가락1마디정도면 됩니다용!!
허브솔트와 마요네즈 준비해주시구요~~
(허브솔트가 없으시면 맛소금도 좋아용!! 검정깨뿌리면 웬지 뭔가있어보이니 좋지요^^)
대하는 꼬리껍질만 남겨놓고 껍질을 다 벗겨 3/2 사진처럼 칼집내서 펴주세요~
허브솔트 솔솔솔~~뿌려두고 5분~10분 놔두시면됩니다^^
(손질법:꼬리물주머니 가위로싹둑★/머리가위로싹뚝/
꼬리1마디만 껍질남겨놓고 벗겨주시고 등의내장은 이쑤시개로 제거해주세요)
요로코롬 간이 잘 베어있으면 마요네즈를 요리붓으로 한번 스~~윽~ 발라주세요~
그위에 고구마채썬걸 얹으면 마요네즈땜에 찰싹★ 고구마가 잘 붙어있어용!!
그리고나선 190도 예열오븐에 15분 익혀주세요!!^_^
대하머리는 구이로 구워서 드셔도 맛나지요 ㅋㅋ 버릴것이 없답니다!!
요로코롬 꼬리를 바짝바짝 든 대하고구마구이가 완성되었네요
(고구마대신 단호박을 채썰어얹어도좋아요)
통통한 요 살을 한입에 쏙!!!
고구마의 바삭함과 대하의 통통함이 마요네즈소스와 어우러져서 맛나답니당!!!^-^
대하가 제철입니다~*^^)/
제철일때 맛난 대하 맛나게 요리해서 드셔용~~♡"
대하는 구입해서 수염부분과 입부분 뾰족한것을 가위로 잘라내면 됩니다.
다리쪽으로 깨끗이 씻어주시구요 등쪽에 까만 줄이 있어요
그게 새우 내장입니다.
이쑤시개로 마디부분에 넣어서 잡아당기면 내장이 쭉~ 빠져나와요~
그런 대하는 된장국을 끓일때나 미역국을 끓일때 몇마리 넣어주면... 맛이 훨씬 깊어진답니다.
껍질을 벗겨서 튀김옷입힌다음 튀겨서 초간장 찍어먹으면..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구요~
대하는 정말 다양하게 요리에 쓰이는것 같아요 ^^
요즘이 대하먹기에 딱 좋은 계절이죠^^
대하를 알뜰하게 먹을수 있는 소금구이&새우머리튀김이 딱인거 같은데요^^
소금구이&새우머리튀김 맛있게 만드는 레시피 첨부합니다^^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22005
대하철이지요~ 대하철을 맞이하여 .. 소금구이 한번쯤은 먹어주어야~
저희집이 그러네요. 나가서 먹어도 좋으련만.. 꼭 집에서 이렇게 푸짐히 먹는답니다.
제가 만드는것도 좋아하기도 하지만! 만들면 맛있게 먹어주는 가족들이 있어서 늘 즐거운 요리를 하고 있답니다.
그랴서 오늘은 자연산 대하를 가지고 아주 담백한 소금구이를 하였어요.
오동통한 대하살을 먹는맛이 그만입니다.
오늘은 대하 소금구이에 하나 더 추가 !
대하를 먹고 남은 새우머리와 꼬리까지 튀김으로 만들어 맛있게 마무리를 할거예요.
완전 알뜰한 식단! 그렇지만 완전 별미~ㅎㅎ
참고하시고 즐거운 요리하세요.
제 철 맞은 대하, 알뜰하게 먹을 수 있는 소금구이와 튀김입니다.^^
◈ 제 철 맞은 대하, 알뜰하게 먹을 수 있는 소금구이 & 튀김 ◈
[재료] 대하, 천일염, 초고추장, 와사비장
자연산 대하여예요. 소금구이야 별재료가 필요 없답니다.
대하와 천일염, 그리고 대하를 찍어 먹을 초고추장이나 와사비장정도면 된답니다.
위에 대하는 수염을 잘라 정리를 한 것이고요~
아래는..수염을 자를 시간이 없어서 그대로 구이를 만들어 준 것 이랍니다.
수염을 자르고 구우면 더 깔끔해요.
소금구이를 할팬은 가능하면 헌것을 사용하는것이 좋고요~
스탠팬이나 오븐을 이용하여 구이를 만들어도 잘 구워 진답니다.
새우가 익으면서 서서히 색을 입습니다.
요로꼬롬 붉은빛을 띠게 되지요.
대하 소금구이는 소금간이 간간하게 들어 그냥 드셔도 맛있어요.
완전히 익은 대하예요.
등이 완전히 고부라진 새우~^^;;
이쁘게 담아서 찍어야 하는데..
오늘은 먹는것이 급급하여 구운뒤에 접시에 수북히 담아서 찍었답니다.
개인의 기호에 따라 껍질을 벗기고 초고추장에 푹~
취양에 따라 와사비장을 찍어 드셔도 됩니다.
살이 오동통하여 씹는맛이 제법이고요~
쫀득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랍니다.^^
선물로 주신 대하를 구워서 가족들과 맛있게 먹었네요.
새우를 다 먹고나면 남는것은 무엇일까요? 새우 껍질과 머리부분, 꼬리지요? 빙고~^^
요거이 그냥 버리지 마세요. 맛짱네는 알뜰하게 튀김으로 만들어 먹는답니다.
[재료] 새우머리&꼬리, 튀김가루(튀김가루:물, 1:1), 날가루
튀김가루와 물을 같은 양으로 반죽을하여 튀김옷을 만든뒤에 날가루를 2숟가락정도 넣고
섞어서 튀김옷을 만든다.
남은 새우 머리는 뽀족한 앞부분을 잘라서 준비하고 날가루를 묻혀준뒤에
약간 묽은 튀김가루옷을 입혀준다.
* 새우 눈이 거슬리면 새우눈까지 자르면 된답니다.
달구어진 기름에 한개씩 기름에 넣어준다.
서로 붙지 않게 중간중간 저어주면서
바삭하게 튀겨줍니다.
건질때는 한꺼번에~^^
요리건져서 와사비장이나 초간장에 찍어 드시면 되요.
ㅋ~ 꼬리는 그냥 먹는 바람에 몇개 남지 않았어요.
바삭한 새우 머리와 꼬리 튀김! 요거이 고소하고 바삭한것이 별미라는거!
이젠 버리지 말고 튀겨 드세요~^^
왕새우튀김...
재료: 왕새우,밀가루.튀김가루,물,얼음,포도씨유,가스오부시장,무,부추,생강즙
마트에서 냉동 왕새우 한 팩을 구입하여,,,
왕새우 껍질을 벗기고,,,
이쑤시개로 새우 등쪽 두번째 마디 쪽에 있는,,,
새까만 내장을 제거 해줍니다...
그래야 튀김이 씁쓸하지 않고,,,
깔끔하면서 고소합니다...
그다음 꼬리부분에 있는 뽀쪽한 삼각형 모양,,,
이것을 잘라 주어야 튀김할 때,,,
기름이 튀지 않습니다...
가위로 잘라내고,,,
왕새우를 중간 중간에 칼집을 넣어줍니다...
그래야 왕새우를 튀길 때 말리지 않고,,,
먹음직스러운 곧은 모양을 합니다...
왕새우 손질이 완료된 모습입니다...
접시에 밀가루를 부어,,,
손질한 왕새우를 넣고 밀가루를 묻혀줍니다...
다음은 튀김옷을 만들 차례~~~
그릇에 튀김가루를 붓고,,,물을 부어 묽은 튀김옷을 만듭니다...
그런 다음 조각얼음을 넣어주고,,,
그래야 더욱 바삭한 튀김 맛을 볼 수 있습니다...
달군 튀김용 프라이팬에,,,
포도씨유를 넉넉히 넣어주고,,,
밀가루 묻힌 왕새우에 튀김옷을 입혀,,,프라이팬에 입수~~~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튀겨줍니다...
만약에 튀길때 기름이 튀면,,,
소금을 조금 넣어주시면,,,기름이 튀질 않습니다...
그리고 두번 튀겨주어야 더욱 더 바삭합니다...
또 다른 프라이팬에 키친타올을 깔고,,,
튀긴 왕새우를 얹고 기름을 제거해줍니다...
그릇에 튀긴 왕새우를 담아보고,,,
왕새우튀김의 소스로는 시중에서 파는,,,
가스오부시장을 준비했습니다...
또한 시원 맛을 즐기실려면,,,
시중에서 파는 가스오부시간장에,,,무를 강판에 갈아서 넣고,,,
부추는 송송 썰어 넣은 다음,,,생강즙을 조금 넣어,,,
골고루 잘 섞어주면,,,
맛이 시원한 튀김소스가 완성됩니다...
바삭하고 고소한 왕새우 튀김하나,,, 입안에 넣으면,,,
맥주한잔 생각이 절로 납니다...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간장대하장
대하 30마리, 간장 1ℓ, 청주 ½컵, 맛술·설탕 1컵씩, 마늘 5쪽, 풋고추 2개
먼저 대하는 깨끗이 손질
간장,청주,맛술,설탕,마늘,풋고추 넣어 팔팔끓인다.
끓인뒤 식혀 그릇에 대하넣고 간장물 부어 냉장고에서 숙성시킨다
다음날 간장물만 따로 따라서 다시한번 끟여 식힌뒤 다시 대하에 붓고 냉장고에서 숙성 시킨후 먹으면 끝
새우 손질법을 적기전에 자연산 새우와 양식새우를 살짝 비교하여 보려고 해요.
전문적이지는 않지만 참고하여 보시면 나중에라도 파는것이 자연산인지 양식인지 구별하는데
도움이 되실거랍니다.
자연산 새우사진이예요.
새우몸통의 양식새우에 비해 색이 진고 수염길이가 길답니다.그리고 양식보다 꼬리색이 짙습니다.
또한 새우의 크기가 일정치 않고 붉은색이 나며. 작은것과 큰것의 차이가 많이 난답니다.
요것은! 양식새우예요.
자연산새우보다 회색빛이 많이 나고, 크기가 일정하며 살짝 투명한 느낌이 납니다.
사진을 보면 자연산과 양식이 금세 구별이 가지요? ^^
♧ ♧ ♧ ♧ ♧ ♧
무슨요리를 하던간에.. 싱싱함은 기본이라는거 아시죠? ^^
요것을 천수만에서 배송되어온 싱싱한 새우랍니다.
새우는.. 예로부터 양기를 돋우는 식품으로 허리를 보강하고, 뼈를 튼튼히 하며,
뇌수를 충족시켜주고 몸을 따뜻하게 하면 냉증을 개선, 저혈압이나 빈혈에도 좋습니다.
칼슘이 많아 히스테리를 비롯한 불안 초조를 다스리며 눈과 치아를 튼튼하게 해즙니다.
(신재용의 음식궁합 생선편 217페이지)
★ 소금구이, 새우손질법
소금구이를 할때는 .. 별다른 손질이 필요없답니다.
소금물에 흔들어 씻어 건져서 물기를 뺀뒤에 바로 구이를~^^
소금을 바닥에 깔고, 손질한 새우를 올려서 구워 먹는다.
소금구이를 할팬은 가능하면 헌것을 사용하는것이 좋고요~
스탠팬이나 오븐을 이용하여 구이를 만들어도 잘 구워 진답니다.
* 일회용으로 호일 도시락을 사용해도 된다.
드실때는 껍질을 벗기고 생강즙을 조금 섞은 초고추장에 푹~ ^^
♪ 제 철 맞은 대하, 알뜰하게 먹을 수 있는 소금구이 & 새우머리 튀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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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미 새우찜 & 새우장 만들때 손질법
새우(대하.중하,소하)예요. 하얀점선을 식가위로 자르면 된답니다.
번거롭게 생각이 되면 수염만 떼어도 되요~ㅎㅎ
* 새우의 눈이 거슬리면~ㅎㅎ
손질할때 반정도 자른뒤에 조리를 하시면 되요.
식가위를 이용하여 새우의 수염과 다리를 자르고
등껍질 두번째 마디에서 내장을 꺼낸뒤에 소금물에 흔들어 씻어서 건진뒤에 물기를 털어내고
새우찜을 만든다.
[해물요리] ♪ 매콤한 대하콩나물찜과 고소한 대하튀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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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종이타올로 물기를 완전히 닦은후에
새우장을 만든다.
[해물요리] ♬ 제 철 맞은 대하로, 앙큼한 밥도둑 새우장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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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우튀김 만들때 조리법
잔새우가 아니고 중하정도크기의 새우랍니다.
거두절미하여 꼬치를 이용하여 내장을 빼고(아래 새우튀김 사진 참고) 반으로 가른뒤에 약한 칼집을 내어
평평하게 만든뒤에 밀가루와 달걀옷을 입혀서 새우전을 만든다.
먹을때는 초간장을 곁들인다.
[참고] ♬ 제철맞은 새우로 만든 고소한 새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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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우튀김 만들때 조리법
소금물에 씻은뒤에 물기를 제거하는것은 기본이고요~^^
거두절미하여 주세요.
머리를 떼어내고, 꼬리쪽껍질 두마디만 남기고 껍질을 벗겨줍니다.
그리고.. 뒤김을 할때 빠지면 안되는것이 위에 사진에 꼬리와 꼬리 사이에 있는 물집제거랍니다.'
* 물집을 안떼고 튀기면.. 기름에서 터질수도 있으니 주의!
거두절미하고 껍질을 벗긴 (꼬리부분 물집제거, 꼬리부분 두마디를 제외.)
새우는 꼬치를 이용하여 내장을 제거한다.
새우안쪽에 칼집을 3~4군데 내어 곧게 만든다.
* 칼집을 내면 튀겨도 일자로 이쁘게 튀겨진다.
달구어진 기름에 손질한 새우에 튀김옷을 입혀서 튀긴다.
그러면 이렇게 예쁜 새우튀김이 만들어 진답니다.
어떠세요? 알고보면 별것도 아닌데 어려워 했지요? ^^
대하철이 돌아왔으니 참고하여 보시고 즐거운 요리하세요.
맛짱
모든 해산물을 다 그렇듯이 많이 익히면 살이 질겨지고 수분이 빠지면서 딱딱해집니다.
따라서 소금구이로 드세요.
버리는 후라이팬에 굵은 소금을 두껍게 깔고 그 위에 대하를 익혀 먹는데 빨간 색감이 돌때 불을 끄고 드세보세요. 소금을 아래에 깔아 놓았기에 다른 양념없이 즐길 수 있으며 살을 다져 만두소로 쓰거나 간장+간마늘+대파 다져 넣어 새우를 통째로 살짝 졸여보세요. 정말 맛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