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매실액이 많이 있는데 이걸로도 요리를 할 수 있을까요?
고기 요리 할때 소스로 조금 넣어 먹는거 밖에 하는게 없는데
많이 있어서 줄지 않네요
그리고 매실액도 오래될수록 좋은건가요?
아니면 빨리 정리하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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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여기에서 팁 하나..다시마로 간을 맞추고 매실청으로 단맛을 내니 정말 맛있는 장조림이 되었어요..
요즘 다들 집에 매실청은 가지고 계시잖아요.(없으시면 저희집에 오세요)
전, 설탕이나 올리고당을 하나도 넣지않고 맛을 내었어요.
냉동실에서 꺼낸, 다시마 물로 씻었더니 끈적함이 그대로죠.
냄비에 몽땅 넣고 졸여 주면 됩니다.
전 모양 내느라 오렸지만, 채썰어 줘도 좋아요
맛있게 드시고 건강 하세요^^
출처 : 맘앤쿡
고기 요리에만 사용하지 마시고 물엿이나 설탕이 들어가는 요리에 대신 넣어서 쓰세요!양념장 만들때도 좋답니다.또, 매실액은 오래돼었다고 무조건 좋은것은 아니구요...너무 오래두면 것쪽 표면에 곰팡이가 생기기도 한답니다.저희집도 너무 오래 나두었더니 곰팡이가 슬었어요.매실액을 너무 많이 먹었을 때에 몸이 나빠지는 물엿이나 설탕대신 쓰면 은근하고 향기롭게 달콤한 요리도 만들수 있고 몸에도 좋으니 일석이조 겠죠?
발사미코나 간장 등을 생각하시고, 그처럼 매실액도 오래된 것이 가치가 있을지 생각하셨나 보군요.
하지만....매실액은 오래된다고 가치가 있어지는 것은 당연히 아니죠.
우선 매실액은.....발효식품이 아닙니다.
발효식품은 오래된 것이 가치를 지니는 경우가 있습니다만,
매실식초가 아니라 매실액이니 만큼, 매실액은 오래되면 버려야하게 되죠.
매실액을 소주 드실 때 섞어서 드시고, 물과 섞어 그냥 마셔도 됩니다.
오래된 매실액은 드시지 마시고 그냥 버려주세요.
우선 매실액은 더운여름 물레 희곡해 매실주스로 먹으면 아주 좋답니다..
소화에도 좋고요.
특별히 매실은 요리시 설탕이나 물엿이 들어가는 모든요리에 사용하세요.
인공적이지 않아서 좋답니다.
또한 매실은 오래될수록 좋다더군요...
<재료>
¼통 크기 양배추 4장, 밥 (깨소금 양념)
매실드레싱; 매실짱아찌 다짐 1T, 매실청 ½T, 포도씨오일 2T, 레몬즙 1T,
꿀 ½T, 다시마물 1T, 간장 ½t, 소금후추 약간
매실 짱아찌를 잘게 다진 후 분량의 재료를 섞어 매실 드레싱을 만들어
미리 냉장고에서 차게 보관해주세요
1. 양배추를 내열 용기 or 넓은 접시에 담고 젖은 키친 페이퍼를 덮어
전자렌지 2분 땡 돌려주세요
2. 양배추가 익을 동안 깨소금 밑간을 한 밥을 먹기 좋은 크기로 동글동글~♬
3. 양배추가 익으면 동그랗게 빚어 놓았던 밥을 넣고 젖은 키친페이퍼를 이용해 복주머니 모양으로
모양을 잡아준 후 다시한번 전자렌지 1분 30초 땡 돌려주세요
4. 전자레인지에서 꺼낸 양배추 쌈을 한김 식혀준 후 냉장보관해 두었던
드레싱을 뿌려주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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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삭~한 양배추와 새콤탈콤~한 매실드레싱의
천생연분 꿀조화~
여름이어야하는 여름이라서 좋은 여름에 더욱 잘~통하는
"매실드레싱 양배추 쌈밥"
매실은 열을 내리고 염증과 위장장애, 스트레스, 피로, 변비를 없애주며
간기능 향상과 해독작용까지하는 여름건강 일등공신이고
항암작용으로 유명한 양배추 또한 여름철 탈이나기 쉬운
위를 보호해주고 더위를 식혀주며 변비예방과 함께
다이어트 효과까지 있는 여름을 위해 태어난 녀석 아니겠어요~ ^^
출처: 다음 블로그 '왕비마마'
* 매실액 활용법
1. 매실액은 차게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2. 매실원액 1에 약 4-5배 정도 물에 희석해서 마시면 좋습니다.
3. 고기 잴때나 나물,냉국,비빔국수 등 여러가지 요리에 설탕 대용으로 쓰면 좋습니다.
* 매실액 여러가지 효능
1. 매실은 살균 해독작용이 있고, 풍부한 구연산은 피로회복에도 좋답니다.
2. 성인병에도 좋은 열매로 알려져 있답니다.
3. 배탈이나 설사에 좋습니다.
4. 과식이나 소화불량에 먹으면 좋습니다.
5. 장운동을 원활하게 하여 변비에도 좋답니다.
메실액넣은 떡갈비
매실액을 넣은 환상의 양념장으로 원조떡갈비 부럽지않은 맛있는 떡갈비를 집에서도 만들어보아요^^
미리 사다놓은 갈은 돼지고기는 냉동상태였기때문에 어제 저녁에 미리 꺼내두었어요..
고기가 녹으면서 핏물이 많이 빠져나와서.. 키친타월을 아래 깔고 고기를 받쳐주었어요..
원조 떡갈비는 진짜 갈빗살로 만들어야하지만, 꼭 갈비살이 아니어도 돼지고기 우둔살이나 앞다리살..
너무 질기지않은 부위면 어느부위든 상관없어요..
제가 사용한 부분은 우둔살이랍니다.
쇠고기를 사용하셔도 무방.. 그치만 저렴한 돼지고기로도 충분히 맛있게 만드실 수 있어요^^
떡갈비안에는 대파, 마늘, 양파 등 향신채소가 들어가야 제 맛이랍니다.
돼지 누린내로 잡아주고, 고기의 퍽퍽함도 없애주어 씹기에 불편함이 없답니다.
대파, 마늘, 양파는 잘게 다져주세요..
마늘도 될수 있으면 다진거 사용하지마시고, 통마늘 이용해서 칼로 잘게 다져주세요..
그래야 마늘향도 살아있고, 씹는 맛도 좋아요^^
양념장을 만들어 줍니다.
별거 없어요.. 매실액이 들어가는것이 특징이라면 특징!
일반 불고기 양념처럼 하시면 된답니다.
위의 분량대로 넣어주소, 잘 섞어주시기만 하면 끝~~
매실액은 꼬옥 넣어주세요.. 다른 배즙이나 키위등 과일을 넣지않아도
이 매실액 하나면 환상의 맛을 낼 수 있으니까요..^^
큰 볼에 핏물 뺀 돼지고기와 다진 향신채소 넣어주시고..
만들어둔 양념장 붓고...
손으로 많이많이 치대줍니다.
고기반죽을 많이 치댈수록, 고기입자사이에 공기가 빠져나와 더욱 찰지고 탄력이 생기거든요..
이 상태가 되어야 반죽이 잘 뭉쳐져요..
제대로 치대지않으면 재료들이 제각각 놀아요^^
그다음 양손을 이용해 모양을 잡아줍니다.
저는 이정도의 크기로 네모모양으로 만들어줬어요..
모서리를 네모지게..^^
두께는 너무 두껍지않은 0.5센치 정도의 두께..
후라이팬에 구울거라서 많이 두껍지않게 했답니다..
차곡차곡 만들어놓고..
너무 각지게 만들지않아도 됩니다..
요만한 크기로 13개와..
햄버거 스테이크만하게 3덩어리 나오더라고요..
이건 좀 두껍고 크게 만들어주었어요.. 손바닥 크기로^^
팬에 기름을 두르고 중불에서 굽기 시작합니다..
한 번 뒤집어주고..^^
고기에 양념이 되어있기떄문에 타기 쉬우므로 불조절 잘하시면서 구우세요..
처음엔 중불 한번 뒤집은 다음엔 약불로 줄여서 속까지 잘 익혀주세요..
너무 자주 뒤집지는 마시고요..
떡갈비가 잘 익어가는 동안 옆에선 뚝배기 달걀찜도 만들었죠^^
떡갈비 완성입니다..
원조떡갈비는 아니지만, 그럴듯 하지요? ^^
갈빗살을 이용했다면 갈비뼈에 살을 붙여 진짜 떡갈비처럼 만들었을텐데..
뼈가 없으므로.. 패스..
예전에 학생들과 수업할떄는 뼈 대신에 떡볶이를 이용해서 만들어보았어요..
떡볶이를 뼈라고 생각하고 거기에 반죽한 고기를 붙여서 만들었더니..
모양도 너무 예쁘고 아이들도 좋아라했어요..
맛도있고 든든하고..^^
갈비모양으로 만들고 싶으시면, 떡볶이 이용해보세요~~~
매실액을 넣었더니 고기도 부드럽고 잡냄새도 안나고..
넘넘 환상적인 맛이 나는거있죠~~~
진짜 갈비를 이용하지않아도.. 숯불에 굽지않아도. 집에서 이정도면 정말 최고의 맛이라 자부합니다^^
재료 : 흰살생선 300g, 당근 30g, 오이 ⅓개, 파인애플 1쪽, 건포도 약간, 소금·후추 약간씩, 생강즙 1큰술,
달걀 ½개, 녹말 ½컵, 튀김기름 적당량, 탕수소스
(물1½컵, 설탕 2큰술, 매실청 2큰술, 소금 약간, 녹말 물 적당량)
방법 :
1.흰살생선은 뼈를 완전히 제거한 다음 2cm 굵기로 깍둑 썰어 소금, 후추, 생강즙으로 밑간을 한다.
2.생선에 달걀 푼 물, 녹말가루를 넣고 버무려 170℃의 기름에서 2번 정도 튀긴다.
3.당근과 오이는 마름모 모양으로 얇게 썰어 튀김기름에서 데쳐낸다. 파인애플은 6등분해 썰어준다.
4.분량의 물에 설탕, 매실청, 소금을 약간넣고 끓이다가 녹말물을 조금씩 넣어 걸쭉하게 탕수소스를 만든다.
5.탕수소스에 튀긴 생선과 야채, 파인애플, 건포도를 넣고 버무려 담는다
부추샐러드
재료 : 부추 20g, 양상추 20g, 붉은 치커리 10g, 겨자 잎, 파프리카 10g, 방울토마토 2개
매실소스 : 매실액 (매실원액:물 = 1:3) 간장, 올리브유, 레몬즙, 소금, 후추약간씩
방법 :
1. 부추는 흐르는 물에 여러 번 씻어 흙과 이물질을 완전히 제거하고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
2. 양상추, 붉은 치커리, 겨자 잎은 흐르는 물에 씻어 손으로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
3. 방울토마토는 씻어서 반을 갈라놓고 파프리카는 부추와 같은 크기로 채 썰어 준비한다.
4. 매실원액을 물과 1:3의 비율로 희석시킨다. 매실원액이 없을 경우 매실주스를 그대로 사용한다.
5. 희석시킨 매실 원액에 간장, 레몬즙, 올리브유를 넣어 잘 섞은 후,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한다.
6. 깨끗하게 손질해 놓은 재료들을 접시에 담고 매실 드레싱을 곁들인다.
저는 평소 음료수 대용으로 먹습니다. 찬물에 희석하거나 따뜻한 물에 차로 희석해서 먹고
요리할 때 저는 조금씩 넣어서 먹습니다.
예를들어 불고기 양념, 나물 무칠때 등에 조금씩 넣어서 먹으니까
1년에 한번 담그는것 남김없이 다 먹게 됩니다.
저는 고기를 재거나 볶음요리할때 그리고 비빔국수나 면요리에도 물엿이나 설탕대신 넣어서 만들어요.
매실액이 육류잡내도 잡아주고 소화도 잘될뿐더러 건강에도 좋으니 여러요리에 활용하세요.
과식했을때나 배탈이 났을때도 차게 타서 먹음 좋구요.
김치담을때도 넣어주면 방부제 효과처럼 김치가 시어지지 않고 좋답니다.
양념장 만들 때 매실액 꼭 쓰세요. 특히 비빔국수 양념 같은거 할 때 매실액 넣으면 새콤달콤한게 아주 맛있어요.
잘 줄어들지 않으면 평상시에 소화 안될 때 물에 희석해서 얼음 동동 띄워 음료수처럼 드셔도 되구요(초록매실 음료수 맛나요)
상온에 두시면 아마 발효되서 식초가 될꺼에요. 그때는 식초처럼 쓰심 되구요.
밥심은국력 | 2011.06.29매실은 중간 크기를 고르시는 것이 좋습니다.
크기가 작은 것은 매실주를 담기에 적당하고요.
꼭지를 떼어줍니다.
이쑤시개로 꼭지 안까지 깨끗하게 파줍니다.
식초를 넣은 물에 손으로 돌려서 세척해줍니다. 물에 서너번 헹궈줍니다.
넓은 채반에 널어서 물기가 하나도 없게 만들어줍니다. 최소한 2-3시간에서 반나절 정도 말려주시면 좋습니다.
이렇게 확실히 말려야 나중에 곰팡이가 생기지 않습니다.
소독한 병에 매실과 설탕을 켜켜로 넣어줍니다.
이때 매실과 설탕양은 1:1입니다.
저는 설탕을 황설탕과 흰설탕을 섞어주었는데, 한가지 설탕만 사용하는 것보다 훨씬 좋습니다.
흰설탕만 하면 너무 달고 황설탕만 하면 너무 달지 않기 때문이죠.
켜켜로 담아주고~
맨 윗면은 설탕을 완전히 덮어서 공기가 통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이렇게 한 다음 100일간 숙성시키면 완성됩니다. 국물만 따라서 물에 타서 드시면
매실 쥬스가 되구요. 무침 요리, 고기요리 등 각종 요리에 사용하시면 설탕 대신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본은 100일 정도 되면 되고. 냉장 보관하면 1년 정도 보관해도 끄덕없습니다.
매실액기스는 여러요리에 활용하셔도좋아요~*
무침요리나 고기재울때, 만두를 찍어먹는 간장에도 넣어 먹으면
달짝지근 맛있는 요리가 된답니다^^
설탕의양은 줄이고, 매실액기스를 넣으면 요리가 더욱 맛있어져요~*
두부조림에도 넣어 요리해보세요~
팽이버섯 두부조림〃
기본 밥반찬으로 간편한 두부조림,
따끈한 두부조림을 밥에 슥슥 비벼먹으면 넘 맛나더라구요~
반찬할거 없을땐, 두부조림만 하렵니다 >ㅁ<)/
물50ml, 식용유19ml, 간장30ml, 대파 15g, 마늘5g, 깨소금, 고추, 설탕2g, 팽이버섯1봉, 양파반개, 매실액2스푼
두부는 네모지게 썰어서 소금으로 10분간 간해주세요~
두부의 물기는 키친타올에 빼주시구요~
파는 송송 다져서 준비하고~
마늘다진것도 준비해줍니다~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두부를 노릇하게 구워주세요~*
양념장을 만들어요~ 파+마늘+깨,
청량고추도 다져넣고,
(매콤한게 싫으신분들은 빼셔도 좋습니다)
간장30ml 를 넣고,
매실액기스2스푼 넣고,
설탕을 넣어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주세요~
노릇해진 두부에~
팽이버섯을 위와같이 물기빼서 준비하고,
양파를 송송썰어 얹고,
팽이버섯을 얹은후에~
물과 양념장을 끼얹어주세요~
두부에 간이 배이게 졸여주면서 양념장을 숟가락으로 떠서
두부위에 몇번 끼얹어주시면 완성입니다~~
두부도 맛있지만 팽이버섯도 별미네요~
달콤한 양파와 어우러진 두부조림,
모양은 형편없지만 맛있게 먹었답니당~*
맛있는요리하셔용^^
모든 요리에 다 가능해요
전 고기 재울때나 새콤달콤 무침요리에
오징어 볶음이나 멸치볶음 등에도 넣어요
설탕이나 물엿이 들어가는 곳엔 다 넣습니다.
냉장보관하면 오래두고 먹을수 있어요
냉장고에 넣어놓고 모든 요리에 활용하심 좋을것 같아요
여름엔 물에타서 얼음동동 띄워 음료수로 드시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