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 오곡나물밥 크로켓 

재료:

오곡밥 3공기,보름나물 9가지,식빵 7장,피자치즈 150g,달걀 3개,튀김기름
 소스(마요네즈, 케찹, 머스타드, 칠리소스)

겉으로는 일반 크로켓과 다름없어

'맛있겠다~'하며

아이가 금새 달려듭니다.

그러고는 맛을보며

'다른 크로켓하고 좀 다른것 같아요...하지만, 맛있어요~' 하네요.

그럼 성공한거죠?

오곡밥과 나물로 만드는 크로켓 만들기 시작합니다~

1.  나물은 잘게 썰어 다져주세요.

아이가 나물을 아예 먹기 싫어한다면

분쇄기로 갈아주셔도 좋아요.

2.  다진나물에 따뜻한 오곡밥을 넣어주고

피자치즈를 넣어 섞어줍니다.

오곡밥이 찰밥이기때문에 끈기가 있어 뭉쳐지기도 하겠지만

밥이 따뜻할때 피자치즈를 넣으면

치즈가 살짝 녹으면서 더 잘 뭉쳐진답니다.

3.  튀김옷으로 입힐 빵가루를 준비해요.

식빵 테두리를 잘라낸후

분쇄기에 넣어 갈아주세요.

4.  이제 둥글게 만든 오곡나물밥에 달걀물을 씌운후

빵가루를 입혀놓습니다.

위의 양으로 둥글려서 25개 만들었어요.

참, 팬에 기름은 미리 올려놓아야겠죠?

5.  기름에 튀김옷을 조금 떨어뜨려보아 바로 올라오면

준비한 오곡나물밥을 넣어 튀겨주세요.

튀김옷이 갈색빛이 돌며 익혀지면 바로 꺼내줍니다.

완성된 오곡나물밥 크로켓을 접시에 예쁘게 담아내면

맛난 식사시간 시작이에요...

오곡밥이 약간 간간하고

나물도 간이 밴거라

별도의 간을 하지 않았어요.

하지만, 드실때 조금 심심하게 느낄수도 있으니

소스를 만들어 뿌려주시면 더 맛있게 드실 수 있답니다.

소스는 위 재료에 나와있으니

입맛에따라 양을 달리해 섞어 만드시면 되요.

나물을 잘 먹지않는 아이에게

먹이기 좋은 방법이기도 하지만,

정월대보름에 남은 오곡밥과 나물을 처리하기에도 좋아요.

정월대보름 오곡나물밥 크로켓~

맛있게 드셔요!!!

출처: http://cafe.naver.com/nawayo/191930

오곡밥을 드시고 남으면 처리가 곤란 하시죠 버리기도 아깝고 먹기도 그렇고,

그럴땐 남은 오곡밥을 하루정도 채반에 말린다음 기름에 튀겨서 설탕을 솔솔 뿌려주세요.

그러면 아이들도 잘먹고 간식으로 하나씩 집어먹는 재미가 솔솔하답니다.

샌드위치 메이커가 있으시다면...

1. 나물들은 잘게 다져놓습니다.

2. 밥에 다진 나물들을 넣고 소금간을 약간 하여 잘 섞어놓습니다.

3. 샌드위치 메이커에 2번 밥을 고루 펴고 햄 > 슬라이스치즈 > 밥 순으로 올려준 다음

4. 눌러서 서로 잘 붙도록 10분정도 구워주세요.

겉은 누릉지처럼 바삭하고 안은 부드럽고 맛이 괜찮더라구요.

오곡밥은 늘 남는것 같아 고민이 많을때가 있어요. 이렇게하면 좋은 방법일것 같아요. 보관용기에 오곡밥을

넣어가지고 냉동실에 넣어두면 좋아요. 먹고싶을때마다 전자렌지에 데워드시면 됩니다. 반드시 식은후에 넣

어주어야 합니다..

원래 옛날에는 많이해서 시원한데두고서 몇일씩

먹었답니다.근데 요즘은 그렇게시간적여유가 없는관계로 할수없으니

남은오곡밥을 먹을만큼 비닐에담아 냉동실에넣어 두엇다가 궁금할때 하나씩꺼내

쩌드시면 아주별미죠.김에싸드시기도하고요

아마그게 제일현명한 방법 같습니다!

저는 오곡밥 남아서 고추장과 참기름 넣고 비벼서 먹었는데 맛있더라구요. 나물들 넣고 같이 비벼서 드셔보세요.

아니면 불고기를 매콤하게 만드신후 오곡밥과 섞어서 동그랗게 주먹밥을 만드셔도 좋아요.

아이들도 좋아할것 같구요^^..

양이 많다면 한번에 처리는 곤란할것 같네요

우선 먹을만큼 등분해서 냉동실에 얼리구요

찰기가 강하니 따뜻하게 데웠다가 김가루와 멸치 등을 넣고 주먹밥을 만들면 좋답니다.

나물등을 넣어서 같이 주먹밥을 해도 좋구요

밥을 물조금넣고 눌려서 눌은밥을 해도 좋답니다.

오곡밥과 나물을 다져서 오징어 순대를 만드는 겁니다.

오징어는 내장을 발라 내고 깨끗이 씻어서 준비 하고

오곡밥과 대보름에 먹다 남은 나물을 곱게 다져서 오곡밥과 나물 들기름이나 참기름 계란을 넣고 잘 버무려서

준비 합니다.

오징어 내장을 바른 몸통 오징속에 녹말 가루를 골고루 입히고 그안에  잘 버무린 나물밥을 꼭꺽 속을 채워 넣습니다.

그리고는 꼬치나 이쑤시개로 끝을 여미고 김이 오른 찜솥에 넣고 쪄서 내면

오징어 순대 처럼 맛난 음식으로 변신을 합니다.

비빔밥~

대보름에 했던 나물이 남으셨으면 같이 넣고 비벼드세요.

생각보다 맛있답니다.

어제 직원이 나물이랑 오곡밥 싸와서 다같이 고추장 넣고 비벼 먹었더니 맛있더라구요.

계란후라이 없으니깐 비린맛도 없고 깔끔하니... 나물향과 함께 고추장 참기름 대신 들기름으로 가져왔는데..

참기름보다 들기름이 더 맛있더라구요.

계란밥전 만들기!

준비물: 그릇 1개, 접시 1개,  *계란, *밥, 케찹, 후라이팬, 소금, 후추, 젓가락,식용유, 숟가락

*계란은 4-6개 만드실려면 1개, 6-8개 만드실려면 2개...그렇게 올라가요.

*밥은 계란보다 조~금 많게, 너무 많게 하지마시고요..

01.) 먼저, 그릇에 계란을 깨서 넣는다. 소금과 후추를 조금 넣는다.

02.) 젓가락으로 노른자밖에 보이지 않을때까지 젓는다.

03.) 밥을 그릇안에 넣는다.

04.) 젓가락으로 조금 더 젓는다.(밥과 계란이 섞이게)

05.) 식용유를 후라이팬에 붓는다.

06.) 계란밥(?) 을 숟가락으로 한숟갈씩 후라이팬에 놓는다.

07.) 한쪽이 익으면 뒤집는다.

08.) 식용유가 더 필요하면 조금 더 붓는다.

09.) 계란밥전이 다 익으면 접시에 놓는다.

10.) 그릇에 계란밥(?) 이 다 없어질 때 까지 6-9번을 반복한다.

11.) 계란밥전이 전부 다 익으면 원하시면 케찹을 찍어 먹는다.

저희집도 이번에 오곡밥 만들었는데~

만나게 먹고 좀 남았네요~

덕분에 맛난 레시피 찾아서~ 좋네요~^^*

쌈밥, 남은 오곡 찰밥을 이용한 리폼요리

상추(한접시), 불고기(170그램- 3공기정도의 쌈밥 양 ), 간장2수저, 다진파와 마늘, 매실청2수저, 설탕 아주조금, 참기름, 후추가루, 녹말물 3~4수저, 녹말물(도시락용 고기 볶을때), 반건조 무말랭이, 도라지or더덕

출처 :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4928 

오곡밥으로 누릉지 만들어 드셔보세요

정말 고소하고 맛있답니다

노릇노릇 구워서 입맛 없을대 누릉지 끓여드셔보세요

두분다 오곡밥 싫어하신다니 제가 옆집에 있었음 얻어왔을것 같아요 ^^

저흰 둘다 오곡밥 무지 좋아라 하거든요

저흰 일부러 많이 해서 누릉지도 넉넉히 만들어 놓았답니다

한번 누릉지 해서 끓여드셔보세요

후회 안하실거예요 ^^

맛나게해서 맛있게 드세요 *^^*

한입에 쏙 들어갈 수 있도록 작게 꼬마주먹밥을 만들어 보세요.

주먹밥이 찰지니 속에는

참치샐러드 잘어울린답니다.

참치캔에 든 참치와 다진 양파, 다진 사과, 마요네즈를 넣어 섞어준 후

오곡밥 속에 넣어주면 맛도 있고 먹기도 좋답니다.

외출하실때 도시락으로 챙겨가셔도 좋을 듯 하네요.

오곡밥이 찰지기 때문에 오징어순대 만들면 딱 어울려요..........................................................

출처: http://nutrition.kfda.go.kr/greendiet/

냉동실에 한번 먹을 분량씩 얼리세요.

밀폐용기를 사용하거나 비닐팩에 넣어 드시고

싶을 때 꺼내드시는 게 좋겠네요.

또 한가지 방법은 후라이팬에 잡곡밥을 펴서 물을

조금씩 발라가며 누룽지를 만드세요.

약불에서 은근하게 만들어서 놓은 다음 식히면 됩니다.

이것도 오래 두고 먹을 건 비닐팩에 넣어서 냉동실에 넣어

보관하세요.

나중에 누룽지밥을 만들어 드시거나 누룽지를 튀겨서 설탕

뿌려 먹는 누룽지 강정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