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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보기만해도 군침돌아서 가져와 봤어요~
저도 가지고 있다가 모임때 한번 만들어 봐야 겠어요~
맛날꺼 같아요~~^^*
신분감춘 감자요리와 앙증스런 샐러드
[ 만들기 ]
1- 품격높인 감자요리
재료(4인분)/ 감자 큰거 2개(작은 것은 4개), 버터 4 TBS, 건조허브(타임, 샐러리등)1/2 ts, 소금 1/2ts, 후추 1/4ts,
치즈 곱게 가루낸것 1~2 TBS, 빵가루 1 TBS.
1- 감자는 껍질을 깨끗하게 깍아 소금과 식초를 넣은 찬물에 약 5분 담가둔 다음,
페퍼 타올로 물기를 닦고 사진과 같이 감자를 깊게 칼집을 내준다;
칼집은 감자를 끝까지 자르지 말고, 밑둥 근처에서 칼집을 멈추어 전체적으로는 감자가 그대로 붙어있게 한다.
감자가 크면 세로로 길게 2 등분하고, 작으면 그대로 밑바닥만 조금 잘라 평평하게 해주고 칼집은 동일하게 내준다.
Tips. 나는 늘 식초대신 피클 다먹고 난 절임물을 요리재료를 씻을때 농약 제거용으로 사용하는데,
이번엔 식초대신 피클물과 소금을 조금 넣은 찬물에 감자를 담가두었더니...
감자의 갈변중단은 물론 마치 표백한 것 처럼, 4개 다 자르는 동안에도 새하얗게 보존되었다.
2- 버터를 조금 녹인 팬에 감자를 넣고 감자위에도 버터칠을 해준다음, 허브, 소금, 후추를 뿌리고 뚜껑을 닿고 초벌 익혀준다.
중간에 뚜껑을 열어 감자물과 섞인 버터물을 덧칠해준다.
3- 치즈와 빵가루를 곱게 빻아 섞어 둔다.
감자가 반 이상 익었으면, 치즈와 빵가루 혼합을 감자위에 뿌려주고, 오븐으로 옮긴다.( 오븐 예열은 425 F(250C))
오븐안에서 바삭할때까지 구어주면 끝~
Tips. 치즈를 가능하면 곱게 가루로 쓴 이유는, 치즈가 흘러내려 평범해 보이거나 지저분함 보다는
감자의 깨끗한 품격을 지키기 위함이다.
2- 톡쏘는 앙증스런 샐러드
재료( 4인분)/ 아보카도 2개, 체리 토마토 1컵, 샐러드 채소 약간, 파 송송 썬것 조금.
소스( 이탤리언 드레싱 4 TBS, 레몬쥬스 1ts, 와사비+ 마요네즈 1/2 ts, 소금, 후추)
Tips. 간편소스로는 마요네즈( 4TBS)와 레몬쥬스( 1ts)로 대체 가능하다.
1- 재료준비/ 이보카도는 껍질을 컵으로 사용할것이므로 사진과 같이 자르고 수저로 알을 잘 빼낸다.
2- 아보카도는 큐빅모양으로 잘라 샐러드 채소와 함께 아보카도 컵에 담는다.
체리토마토와 층층히 담고 파송송 썬것으로 장식한다.
3- 소스만들기/ 이탤리언 드레싱 4 TBS, 레몬쥬스 1ts, 와사비+ 마요네즈 1/2 ts, 소금, 후추를 모두 섞으면 된다.
Tips. 간편소스로는 마요네즈( 4TBS)와 레몬쥬스( 1ts)로 대체 가능하다(소금, 후추는 기본).
차갑게 보관하다가 서빙 직전에 소스를 뿌려내면 된다.
오~ 그대 이름은 정녕 감자이던가!!
앙증스럽고 톡쏘는 개성, 와사비 마요네즈 소스의 아보카도 컵 샐러드~
포테이도 남: 아보카도 님, 저와 춤추실까요?
아보카도 여: 오~ 포테이도님, 물론이죠. 기다렸어요^^
PS.
나만의 코스요리 18번 요리를 만들어 보세요.
만드는 사람은 10번을 똑같이 만들어도, 초대된 손님이 10번 다 다르다면...
매번 요리는 손에 척척 익을 것이고,
많은 사람들에게 본인만의 개성있는 요리를 자랑하는 기회가 된답니다.
그래서 어렵게만 느껴지던 요리도 차츰 자신이 붙고, 즐거워지는 것이지요^^
●준비: 느타리 버섯, 표고버섯, 팽이버섯, 미나리,브로콜리, 양상치,오뚜기 간장 드레싱...
▶느타리 버섯을 씻어 먹기 좋게 찢고 표고버섯은 물에 불렸다가 미나리와 함께 다듬으세요..
▶우선 브로콜리는 데치고 느타리 버섯과 미나리과 표고버섯은 볶으세요..기름은 아주적게 두르고...
▶곧 브로콜리는 함께 볶다가 팽이버섯은 아주 살짝 볶으시구요..
▶먹기 좋게 찢은 양상치와 간장 드레싱을 볼에 넣고 섞어요.....
▶볶아 놓았던 버섯들을 그릇에 담고 드레싱을 얹어 먹으면 끝~~
오이.양파 1/2개씩, 굵은 소금 적당량, 방울토마토 8개, 노란 피망 1개
드레싱(다진마늘1/2t, 다진파슬리20g, 레몬주스.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2T씩,
발사믹식초1T,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1. 오이에 굵은 소금을 뿌려 씻은 후 물에 헹군 다음 가시 부분을 칼로 제거한다.
4등분으로 길쭉하게 썬 후 씨 부분을 제거한다.
양파는 작은 정사각형 모양으로 썰고, 토마토는 반으로 썬다.
피망은 반으로 썬 후 씨와 흰 부분을 제거하고 작게 깍뚝썰기한다.
2. 볼에 분량의 재료를 넣고 섞어 드레싱을 만든다.
3. 채소와 드레싱을 섞은 후 그릇에 담는다.
부추무침 어떨까요..
스테이크와 부추라...어찌보면 어울리지않은 조합이지만 같이 먹으면 의외로 환상입니다.
먼저 부추는 깨끗이 씻어서 적당한 크기로 썰어 놓고 양파도 썰어준비.
볼에 고춧가루 간장,식초,설탕으로 새콤달코한 소스를 만들어요,
씻은 부추와양파를 넣고 양념장에 바로 버무려 먹으면 맛이 깨끗하니 좋답니다.
── "양송이버섯 들깨탕"──
스테이크와 잘 어울리는 양송이버섯 들깨탕 추천해요^^
스프 대신 들깨탕과함께 드셔보셔요~*
준비 : 양송이버섯1봉, 칵테일새우한줌, 청양고추1개, 멸치, 다시마,들깨가루 5스푼, 찹쌀가루5스푼
다진마늘반큰,소금,후추
재료를 요리하기좋게 준비해줍니다~
양송이는 3등분했어요~~ 반자르셔도좋고, 4등분하셔도좋아요^^
새우는 다져서 준비합니다~~!
간을 해줄 소금&후추도 준비해주세요~~!
멸치6마리와 다시마한장을 넣어 멸치다시마육수를 끓여주세요~!
다시마는 육수가 끓으면 바로 건져야 끈적끈적이지 않아요~!
멸치와 다시마를 건져 육수가 준비되었어요^^
들깨가루도 준비해줍니다~!
찹쌀가루5스푼, 들깨가루5스푼을 멸치다시마육수에 넣어 은근히 끓여줍니다~!
들깨육수가 끓는동안,
달궈진 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새우를 볶다가
버섯,다진마늘을 넣고 볶다가~
청양고추 잘라넣어 볶아주세요~!
끓기시작하는 육수에 볶은 버섯,새우를 넣어 줍니다~
걸쭉~~하게 끓여주세요~~*
국물이 걸쭉해지면 소금간하고~
후추 톡톡 두번뿌려 마무리합니다^^
구수하고 버섯향 가득~~한 양송이버섯 들깨탕 완성^^
청양고추를넣어 살짝 칼칼하면서 구수한맛이 은근 잘어울리네요~~
새우씹히는 맛도 맛있구요^-^
-재료
쇠고기등심 3쪽, 브로컬리 3개, 키위 1개, 토마토 1개
-만드는 법
1.쇠고기 등심에 칼집을 넣어준다.
2.쇠고기에 백포도주 2큰술, 소금 1작은술, 후추가루 1/2작은술, 키위 1개를 갈아 얹어 20분간 재워준다.
3.끓는물에 소금을 넣어 브로컬리를 넣어 데쳐준다.
4.마늘겨자소스를 만든다.
마요네즈 1/2컵, 오이피클 1개, 다진마늘 1큰술, 머스타드 2큰술
5.고기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6.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고기를 튀기듯이 익혀준다.
7.쇠고기 등심을 접시에 담고, 브로컬리, 토마토를 얹어 분위기를 연출한다.
8.마늘겨자소스를 얹어준다.
기본적으로 야채 샐러드가 가장 필요한 것 같아요
고기는 야채와 궁합이 잘 맞잖아요
그리고 좀 더 다양한 먹거기를 즐기기 위해 스파게티도 괜찮은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스테익을 먹을때 크림스파게티보다 매콤한 토마토 케첩이 들어간 스파게티가
어울리는것 같아요
습종류도 괜찮은것 같아요
스테익 먹을땐 꼭 생각나더라구요
갑자기 스테이크가 먹고싶어지네요 ^^
맛있게해서 맛나게 드세요 *^^*
스테이크와 어울리는 요리로는 산성 식품인 육류를 중화시킬 수 있는 익힌 야채 또는 샐러드도 좋겠지만 스테이크와 진짜로 잘 어울리는 요리는 바로 옥수수입니다. 옥수수를 집에서 많이들 쪄먹지만 통옥수수 반개 정도 스테이크와 함께 내어보세요. 맛있습니다.
마늘소스 야채샐러드
양상추와 샐러드용 채소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 그릇에 담고
채소 위에 마늘소스를 뿌린다
마늘소스
1시간 삶은 삶은 마늘과 케첩, 백포도주. 식초를 넣고 끓여요
숟가락으로 마늘을 으깨고 소금, 후춧가루를 넣어요
믹서에 끓인 재료를 넣고 갈아서
백포도주를 넣어 농도를 조절하고 레몬즙을 넣어요
가지 토마토 치즈구이
가지를 1cm두께로 어슷 썰어 소금에 절인 후 수분을 제거해요
가지에 밀가루를 살짝 바르고 올리브오일에 노릇하게 굽고
삶은 계란과 토마토를 슬라이스 합니다
오븐 팬에 올리브유를 살짝 바르고 가지를 바닥에 깔고
모짜렐라 치즈,토마토, 계란, 파슬리가루, 파마산 치즈가루를 쌓고
맨 위에 가지를 놓고 모짜렐라 치즈와 치즈가루를 뿌려
180C온도의 예열된 오븐에서 치즈가 녹을 정도만 구워요
첫번째는 케이퍼를 이용한 크림소스입니다.
준비물- 케이퍼5알, 생크림200ml, 레몬1/4개, 양파30g, 화이트와인100ml, 버터20g, 소금, 백후추, 설탕
만들기
1. 케이퍼는 살짝으께고 레몬과 양파는 슬라이스 해둡니다.
2. 팬에 버터를 녹인후 케이퍼, 레몬, 양파를 넣고 소금 후추간하여 살짝 볶아줍니다.
3. 화이트와인을 넣고 역시나 수분이 다 날아 갈때까지 쫄여줍니다. 이때 불이 너무세서 재료가 변색되면 나중에 깔끔한 색이 안나오니 주의 하세요
4. 생크림을 넣고 농도가 나올때까지 쫄여주시고 간을 보신후 소금과 설탕으로 원하는 맛이 나오게끔 간하여 잘 녺여주시면 완성됩니다.
야채와 함께 연어를 넣고 소스를 뿌려주세요..
웬만한 사람들은 다 좋아하는 샐러드가 아닌가 싶은 감자샐러드랍니다.
감자를 아예 으깨어 만든 매쉬포테이토식의 감자샐러드를 더 선호하기도 하고,
깍둒썰어 삶은 후 감자가 씹히는 형태의 감자샐러드를 더 좋아하기도 하는 등
각자 취향이 다르겠지만 저희집은 으깬 형태의 샐러드를 좋아해요.
- 재 료 -
중간사이즈 감자 3개(+소금 약간), 삶은 계란 2개, 양파 1/2개, 당근 1/4개, 오이 1/4개, 햄 1/2캔
마요네즈 3큰술, 레몬즙 1/2큰술, 설탕 1작은술, 소금, 후추 약간씩
먼저 감자껍질을 벗긴 후
냄비에 감자넣고 물 자박하게 부은 다음 소금 한꼬집 넣고,
젓가락으로 찔러서 푹~ 들어갈 때까지 삶아주세요.
그 사이 양파도 잘게 다지고...
당근도 잘게 다지고...
오이도 씨부분은 제외하고, 잘게 다져놓습니다.
햄도 역시 잘게 다져놓습니다.
계란은 노른자 빼고, 흰자만 다져서 준비해놓으셔도 좋고...
다른 건 몰라도 계란만큼은 씹히는 게 좋아서
전 큼직하게 썰어서 준비해놓는답니다.
감자가 다 삶아졌으면 물기가 없도록 감자만 건져서 큰 볼에 옮겨 담은 후
뜨거울 때 다진 양파를 넣어주세요.
그리고 감자으깨기로 으깨어 놓습니다.
감자에 아직 열기가 있을 때 양파를 넣고 함께 으깨어주면
양파가 살짝 익으면서 매운 맛은 줄여주고, 아삭한 맛은 그대로 남아있어 좋더라구요.
감자 으깨기가 끝났으면 계란을 제외한 나머지 재료들을 넣고 고루 섞어주세요.
마지막으로 계란을 넣은 후 숟가락으로 한두차례 더 계란을 자른 다음 고루 섞어주면 끝이에요.
넉넉하게 만든 덕분에 주말 동안 3번 정도 상에 올려서 먹었네요.
다른 밑반찬들도 이렇게 먹어주면 좋으련만...
매번 찬 만들기 고역이에요.^^;;
샐러드를 준비하셔서 같이 드셔보세요.
방울토마토, 양상추, 파프리카, 피망, 씨리얼, 모짜렐라치즈 등 야채들을 준비하셔서 그릇에 담아주세요.
오리엔탈 드레싱을 끼얹어서 드셔보세요.
샐러드에 씨리얼을 넣으면 바삭하고 잘어울려요.
저는 감자랑 같이 먹는거 좋아해요..
구운 감자도 괜찮지만 것보다 더 편하게 먹을 수 있는 매쉬 포테이토 어떠세요?
삶은 감자를 으깨서 치즈랑 섞는 것도 괜찮고.. 버터나 올리브유 또는 사워크림에 섞어서 내시면 좋을 것 같아요.
http://blog.daum.net/design11111/15609082 <- 요 링크 참고해보세요. 다양한 방법들이 나와있네요.
밥심은국력 | 2011.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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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 필수죠~
양상추와 파프리카 오이등 신선하고 좋아하는 야채 썰어서 준비하시구요
올리브유와 식초 설탕에 키위넣고 갈아주면 신선한 키위드레싱이 됩니다.
키위대신 파인애플 넣으면 파인애플 드레싱.. 딸기넣으면 딸기드레싱
좋아하는 과일을 선택해 드레싱을 만들어서 뿌려주기만 하면 끝~
감자를 껍질째 깨끗하게 씻어 어슷썰어주고 올리브유 후추 소금 파슬리가루를 섞어 감자에 발라준다음에
오븐에서 15분정도 구워주면 웨지감자가 됩니다. 스테이크와 너무 잘어울립니다. 아아들도 너무 좋아해요.
샐러드 옥수수 소시지 구워주면 됩니다.
| 스테이크와 어울리는 음식 |
그 곁에 단골로 오르는 것은 감자 요리이다. 감자도 조리방법이 다양해서 음식점에서는 주로 구운 감자를 주지만, 집에서는 굽거나 삶거나 튀기거나 입맛에 맞게 해서 먹는다. 시간이 넉넉하면 감자를 굽는데, 은박지에 쌓아서 약 한 시간 오븐에 넣어두면 되며, 구이용으로 가장 좋은 감자는 길쭉하고 큼직한 아이다호 감자로서 파삭파삭한 밤 감자이다. 다 익으면 감자 가운데에 칼집을 내어 버터를 끼우거나, 약간 새콤한 샤워 크림에 달래 같은 챠이브 채 썬 것을 얹어먹기도 한다. 시간을 많이 들이지 않는 번개식 조리법에는 한 10분 브로일한 스테이크에 감자를 껍질채 네 조각쯤 내서 소금을 약간 친 물에 약 15분 삶는 것이 가장 좋다. 드레싱도 대개는 기름에 식초를 섞은 간단한 것이거나 거기에 마늘등 약간의 조미료가 가미된 이탈리안 드레싱을 가정에서는 애용하는데, 그때 올리브 오일과 질 좋은 와인식초를 쓰면 그 우아한 맛은 일품이다. 상추 종류도 다양해서 양상추, 우리나라 것과 같은 입상치, 불고기 집에 많이 나오는 길쭉한 로매인 상추 등이 있다. 첨가하는 채소는 주로 날로 쓰며, 토마토가 보편적이고, 브로클리, 아브카도, 홍무, 피만, 알팔파순, 숙주나물, 호박등, 냉장고에 있는 어떠한 것이라도 쓰면 된다. 미국을 포함한 서양의 식탁에 와인 없이는 좋은 식사가 완성되지 않는다. 얼린 식품이나 캔 식품으로 저녁 한끼를 적당히 때우지 않는 이상, 공이 든 스테이크 요리를 샐러드를 갖추어 먹을 때는 와인 한잔이 꼭 끼어야 마땅하다. |
purcell | 2011.02.17스테이크에 곁들이는 가니쉬를 말씀하시는건지요?
가니쉬라면
메쉬포테이토나 버섯요리나 양파,가지구운것들도 괜찮구요
아스파라거스를 기름에 살짝 소금 넣어 통째로 볶아 올리셔도 아주 좋습니다.
그밖에 가니쉬가 아니라면,,
샐러드나 스프,식전빵,해물샐러드등이면 충분할듯 싶습니다.
스프는 단호박 크림 스프를 권합니다.
올리브 오일과 버터에 밀가루 넣어서 볶다가 우유를 조금씩 부어가며 '화이트 루'를 만듭니다.
단호박은 미리 쪄내고(물에 삶으면 고소한 맛이 덜 합니다), 완전히 식기 전에 체에 내려서 육수(혹은 생수)에 넣고 끓이다가 화이트 루를 넣어서 다시 한 번 끓이면서 농도를 맞춘 후 마지막에 생크림(무가당 권장..달콤한 맛 좋아하시면 가당도 괜찮구요) 넣어서 생크림 녹으면 바로 불 끄시고, 따뜻하게 덥힌 그릇에 담아 내면 됩니다. 통후추 가루 위에 살짝 뿌리면 좀 더 이쁘고, 맛있구요.
생크림은 빵집에서 조금씩 담아서 파는 정도이면 됩니다
스테이크 먹으러 가면 사이드로 감자나 고구마 위에 생크림 등을 얹어서 오븐에 구워서 많이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아스파라거스나 버섯, 당근등을 볶거나 구워서 가지 구운것등도 사이드로 많이 곁들여서 먹더라구요,
그래도 스테이크 고기가 좋으면 사이드디쉬 없어도 맛있더라구요
간단하게 와인한잔,,
우선 한국인의 입맛과 잘 어울리는 맛이구요..
야채도 넉넉하게 있다고 하시니 집에 있는 것 모두 넣고 만들어 보세요.
이 레시피의 재료들이 많지만요...
저도 약식으로 해봤는데 스테이크 소스랑 케찹 정도만 넣으셔도 충분이 완전 맛있습니다.
손님상에 매번 오르는데요..
약간 식어도 맛있고 밥이랑 먹어도 맛있구요.....
무엇보다 누린내 안나고 쉽게 하실 수 있는게 장정?
맛있게 드세요....
출처는 쿠첸카페 베비로즈님의 레시피입니다.
베비로즈 생활요리
찹스테이크
입에 척척 달라붙는듯한 고기요리가 당기는 날엔~ 찹스테이크...
참 간단하고 맛있는 스테이크 요리예요~~그리고 한폼 나는 요리구요~
한국인의 입맛에 아주 잘 맞고 만들기도 아주 쉬워 종종 만들어 먹는 음식이예요~
<재료>
*주재료 쇠고기안심 350그람(안심 4도막..), 청.홍.주황 등의 피망 1/2개씩(중), 양송이버섯 4개,
양파 1/4개(중), 통마늘 3쪽, 생크림 1작은술, 버터 1큰술, 녹말물(녹말0.5:물1큰술), 파슬리가루 약간..
*소고기밑간 레드와인과 올리브오일 2큰술씩, 소금 1/3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소스 스테이크소스(A1)3.5큰술, 토마토케첩 1.5큰술, 머스터드소스 1큰술, 핫소스(타바소코..)
1작은술, 굴소스 1작은술, 꿀 0.7큰술, 후춧가루 약간..
<만드는 법>
안심...
등심 안쪽의 부위로 쇠고기 부위중 육질이 가장 연한 부위예요..
쇠고기 부위 중 양이 가장 적은 부위로
고깃결이 곱고 지방이 적어 아주 담백한 맛이 특징..
등심과 더불어 스테이크나 부드러운 맛을 좋아하는 분의 구이 용으로 아주 적합해요~~
제가 준비한 안심은 두께가 1.5cm 정도에 지름 5cm 정도 되는 크기입니다..
도톰한 스테이크 용으로 준비하세요~
1. 위의 안심은 양 사선으로 잔 칼집을 넣어주고..(깊이 0.4~5mm 정도..)굵직하게 잘라(한입크기..)
2. 분량의 올리브유와 레드와인, 소금 후춧가루를 넣어 조물조물 밑간..
실온에 30분 정도 간이 배이게 두세요~
tip
1번 과정은 육질을 부드럽게 하는게 아니라 밑간이 잘 되도록 하는 엑션입니다.
2번 과정에서...
요즘은 실온에 두어도 상관 없지만..
여름엔 냉장고에 넣어 간이 배이게 하세요~~
레드와인이 없다면 화이트와인을 사용해도 좋습니다.
참고로...
고기요리엔 레드와인이 어울리고 해물요리등은 화이트와인이 어울립니다...
맛은 차이 없어요~~
요리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색상..) 구별해 사용하는 겁니다..
고기 밑간해 놓고..
야채등의 부재료 준비합니다..
1. 양파, 피망등은 먹기좋은 크기로 자르고~(굵직하게 자르세요~ 저는 사방 2cm정도..)
양송이버섯은 2등분..(껍질 벗기지 않았습니다. 껍질쪽이 향이 강해 싱싱하면 그냥 사용해도 좋아요..)
2. 마늘은 편으로 도톰하게 썰고(두께 3~4mm정도..)
3. 그릇에 분량의 소스재료를 넣어 고루 저어 준비해 놓으세요~~
tip
사진엔 없지만 데친 브로콜리 약간 준비했어요~
취향껏 핫소스 량 조절하세요~~
약간 매콤한 듯한 개운함을 좋아하신다면 0.5~1큰술까지도요~~
꿀대신 설탕이나 물엿 사용해도 좋습니다.
새송이버섯, 당근, 샐러리, 아스파라거스 등의 채소 활용하세요~
이제 만들기~~
1. 달군 팬에 분량의 버터를 넣고 마늘과 양파가 투명해 질때까지 볶고..(사진엔 없지만 양파 넣었어요~)
2. 밑간된 고기 넣고 센불에 재빨리 표면 익히고 계속 1분 정도 볶고..
3. 소스 넣어 30초간 볶듯 버무리고(센불..)
4. 나머지 야채 넣고 30초 정도 버무리듯 볶아 생크림과 녹말물넣어 걸죽하게 해 마무리~
tip
첨부터 끝까지 센불입니다~~
센불에..
빨리빨리 볶고 빨리빨리 조리면 실패 안해요..
4번 과정에서 약간의 녹말물을 넣어주면 부드럽고 훨씬 먹음직스러워 보여요~
생크림을 넣어주면 감칠맛이 더하지만 없으면 넣지 않아도 좋습니다..
그릇에 담은 후 약간의 파슬리가루로 마무리하세요~~
손님 상차림 등의 요리로도 좋아요~~
소스가 참 가볍고 새콤 달콤해서 먹는 내내 행복감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정말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메뉴라니까요~
자고 일어났더니 유명인이 됐다는 평범하지만 평범하지 않은 베비로즈님!
2004년 6월 15일 타 카페에 글을 올리다가 자신도 모르게(?) 블로그가 개설됐다는 베비로즈님!
현재는 TV방송출연, 잡지출연등 많은 활동을 하고 계시구요.
'베비로즈의 요리비책'이라는 책을 발간한 뒤 더~ 유명해지셨습니다.
참! 요리뿐만 아니라 SBS TV 프로그램 <생활의 달인>, 김미화의 <유>
김승현, 정은아의 <좋은 아침>에 고정 출연하셨으며
베비로즈님의 두번째 책인
<여자라면 꼭! 한번 만들고 싶은 시리즈> 중 한 권을 최근 발간하셨습니다.
정말 많은 재주를 가지신 분이세요.^0^
현재는 이곳 쿠첸 카페 내 동영상을 통해서
베비로즈님 만의 요리비법과 살림노하우를 생생하게 전해주고 계십니다.
- 웅진쿠첸은 베비로즈님을 스폰하고 있습니다. ^-^
- 쿠첸카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