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콩나물 비빔밥을 해 먹으려고 합니다..레시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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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점심 한끼 콩나물야채비빔밥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8904
날씨가 너무 더워져서 시원한 냉면,콩국수,수박 요건거 자꾸 땡기네요.
그래서 콩나물 삶아 식은밥에다 갖은 야채 볶아넣고 콩나물 야채비빔밥 만들어 보았어요.
고기는 하나도 들어가지 않고 오로지 야채로만~~
참기름 넉넉히 뿌리고 통깨 뿌려서 먹으니 야채만 푸짐하게 넣어도 맛이 좋아요.
비빔밥에 보통 나물류를 많이 넣으시는데 이렇게 하면 조리도 복잡하구요.
그냥 콩나물만 삶아서 고추장에 비벼먹어도 정말 맛있어요..
너무 간단해서 따로 재료나 만들는 법 레시피등은 안적어도 될것 같으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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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 삶기
▶▶재료: 콩나물1봉지,마늘1큰술,참기름,소금,통깨,쪽파
▶▶ 조리도구 이렌지:강에서 7분,불을 꺼서 여열로 2분
(조리자에 따라 조리시간 약간 다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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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을 이물질을 제거하고 씻어주세요.
냄비에 물을 반컵정도 넣고 콩나물을 뚜껑을 덮고 삶습니다.
이때 따로 소금이나 마늘등의 양념은 넣지 않습니다.
삶아진 콩나물을 찬물에 한 번 샤워시키고 물기를 뺀뒤 양념하세요.
반은 고춧가루 넣고 반은 그냥 하얗게 무쳤네요.
쪽파를 송송 뿌려주면 콩나물 완성~~
냉장고에 굴러다니는 야채 아무거나 소금 약간 절여서 한 번 살짝 볶습니다.
여기에 고추장만 곁들이면 멋진 콩나물 야채 비빔밥 완성~~
쓱쓱 비벼 먹으면 덥지 않게 점심 한 끼 해결~~
콩나물 적당히 손질하셔서 밥 할때 같이 넣고 해 주시면 되고요..여기에 당근이나 다른 야채도 같이 넣어주시면 색도 예쁘고 좋아요... 그리고 콩나물을 넣으니까, 물을 좀 적게 넣어주시는게 포인트가 되겠고요... 양념은 간장으로 적당히 해서 깨소금 양념해서 드시면 맛있어요
콩나물밥...
재료: 콩나물,식초,쌀,간장,고추가루,매실엑기스,부추,청양고추,양파,참기름
반찬이 필요 없는 간단한 한끼 식사,,,콩나물밥~~~
깨끗하게 손질된 콩나물을 구입하여,,,
식촛물에 잠깐 담갔다가 체에 받쳐 흐르는 물에 서너번 씻은 다음,,,
물기를 제거해 줍니다...
그리고 압력밥솥에 쌀을 씻어 밥을 할 때 위에 콩나물을 얹고 같이 밥을 해줍니다...
이 사진은 콩나물밥이 다 된 상태의 사진입니다...
부추도 식촛물에 담갔다가 찬물로 깨끗이 씻어 준비해둡니다...
식초에 담갔다가 하는 이유는,,,
농약성분도 제거되지만,,,부추가 더욱 더 파릇파릇하니 싱싱해집니다...
간장,고추가루,깨소금,매실엑기스,부추,청양고추,양파,참기름을 넣고,,,
골고루 섞어 간장양념장을 만듭니다...
다 된 콩나물밥을 그릇에 담고,,,
간장양념장을 넣고 비비기 시작~~~
비빌 때는 숟가락보다는 젓가락으로 비벼야,,,
밥알의 사이사이까지 잘 비벼지고,,,밥알이 으깨지지않고,,,탱탱하여,,,
살아 있는 콩나물밥이 됩니다...
다 비벼 놓은 상태~~~
잘 비벼진 콩나물밥 한스푼~~~
김치 하나면,,,오케이... 다른 반찬이 필요없이,,,
짭잘하고,,,청양고추가 들어간 매콤하면서,,,
양파가 들어가 아삭아삭하게 씹히는 맛이,,,
입맛을 자극해줍니다...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밥4공기, 콩나물200g, 당근1/4개, 양파1/2개, 식용유1큰술, 다진마늘1/2작은술, 송송썬실파1작은술, 소금약간,
고추장4큰술, 다진쇠고기100g(참기름1큰술, 다진마늘.설탕1작은술씩, 청주1/2큰술, 소금.후추약간씩)
콩나물은 살짝 데쳐 물기를 빼고, 당근과 양파는 곱게 채썬다.
분량의 재료를 섞어 고기양념을 만든 다음, 다진쇠고기를 넣어 버무린 후 달군 팬에 넣어 볶는다.
팬에 기름을 두르고 채썬 당근과 양파를 넣어 볶다가 콩나물과 다진마늘을 넣어 잠깐 더 볶은 후 소금으로 간한다.
따뜻한 밥 위에 볶은 야채와 쇠고기를 얹은 후 고추장과 송송 썬 실파를 올려낸다.
콩나물을 다듬어 밥을 지으실때 밥통에 같이 넣어 밥을 지어도 됩니다. 깜빡하셨으면 콩나물을
따로 삶아 비벼 드셔두 됩니다. 콩나물을 삶으실때는 뚜껑을 열으시면 비린내가 날수있으면 뚜
껑을 열으시면 안됩니다. 간장 실파 고추가루 다진마늘 통깨를 넣어 만들어 비벼드시면 됩니다.
밥심은국력 | 2010.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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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콩나물은 지저분한 꼬리를 다듬어 씻어 물기를 뺀다.
3. 냄비나 솥에 쌀과 다듬은 콩나물을 켜켜로 얹은 후 물 3컵을 잘박하게 붓는다.
4. 뚜껑을 덮고 센불에서 끓이다가 끓어 오르면 약불로 뜸을 들인다.
5. 오이는 4-5cm 길이로 썰어 돌려깍기하여 곱게 채썬다.
6. 쇠고기는 곱게 채썰어 간장, 다진파, 다진마늘, 깨소금, 참기름으로 간하여 볶는다. 잠시 재워두었다가 볶으면 더 맛있다.
7. 간장, 고춧가루, 다진파, 다진마늘, 깨소금, 참기름을 섞어 양념간장을 만든다.
8. 밥이 되면 잘 섞어서 그릇에 담는다.
9. 쇠고기, 오이를 얹고 양념간장을 곁들인다.
소고기 양념 : 간장 1큰술,다진파 1큰술,마늘 1 작은술,통깨,후추가루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5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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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점심으로 콩나물 밥을 해 먹었어요
어떤 음식이든,, 할 때마다,, 재료마다,, 맛이 틀리고 하는 방법이 다들 다르시잖아요?
한 사람이 만들어도
이렇게 할 때 있고,, 또 저렇게 할 때 있고,,,
저희 집에선 대표적으루 요 콩나물밥이 그래요
채썬 무랑 같이 밥 할 때 넣어,, 말캉거리면서 소화도 잘 되는
그런 콩나물밥을 하기도 하고
콩나물만 넣기도 하고....
또 ,,
오늘처럼 아주 아삭아삭한 콩나물의 식감을 살려 해 먹기도 해요
어른들은 아마도 밥 할 때 같이 넣어 말캉하게 해 드리면 더 좋아하시겠지만,
저희 꼬맹이들은 무조건, 어떻게 해 줘두 다 좋아해요
그래서 한 번씩 방법을 번갈아 가면서 해 주지요
별것도 아니고 너무 쉽고
고기 빼면 가격도 참 착하고
소화잘 되지~먹기 편하지~ 맛있지~~
요런 효자가 없네요~^^
자,, 그럼 시~작~!!
콩나물을 깨끗이 씻어 냄비에 넣고
물은,,,, 밥 할 만큼 + 국물 떠 먹고 싶은 만큼~ ^^
다시마는 밑에 깔고 끓이세요
그래야 국물 우러나죠 ^^
콩나물이 끓어서 다 익으면
콩나물 국물을 불린 쌀에 바로 부어 밥을 하면 됩니다
콩나물국물에 다시마까지 넣어 밥이 아주 쫀득하니 맛나게 돼요
밥이 될 동안 고기 준비 해 볼까요
원래 잘 안 넣어주는데
소고기 간 거 사다 놓았던게 있어서 100g 정도만 준비했습니다
간장1큰술,유기농설탕1/2큰술,대파 1큰술,다진마늘 1작은술,후추 넣고 조물조물..
참기름은 양념간장에 충분히 넣으니까 고기양념엔 넣지 않았어요
맛술도 좀 넣어도 되고, 안 넣어도 되고 ^^
빠르게 뭉치지 않게 볶아줍니다
이렇게요~
양념간장은 대파,간장,참기름,통깨..
고춧가루 넣고 싶은 마음이 하늘을 찔렀으나.....
아시죠......
큰꼬맹이는 어차피 요렇게 허여멀건한 간장 따로 해 줘야 해서
걍,, 제가 고추가루 따로 넣어 먹기로 했다는.... ㅡ,.ㅡ;;
밥이 참 잘 됐어요^^ 윤기도 좔좔~~
콩나물 얹고 고명 얹고 간장 얹고....
김가루도 ,,,헉,,, 사진이.......생콩나물처럼,,,,,헉......
카메라,,,,카메라,,,,,,,,이긍...카메라,,,,,,
암튼 슥슥~ 비벼 비벼
김치 한 쪽 얹어서 아~~~~
입을 크~~~~ 게 벌리셔야죠~~
자,, 다시 한 번....
아~~~~~~~~^0^
ㅎㅎ
꼬맹이들도 달래를 찾네요
저번부터 사, 말어,,, 하다 그냥 오길 몇 번....
오늘 그러더군요....
"엄마,, 간장맛이 이 맛이 아닌데요? "
" 왜??........달인 간장이라 그런가...?"
했드만,,
" 아니요,, 머가 안 들어갔어요."
머? 고춧가루?? 넣어줄까??
" 아니 그거 말고,,, 긴~ 거,, 초록색,,, 마늘같이 생긴거 달리고,,,,"
ㅋㅋㅋㅋ
달래???
" 응~!! 그거!!"
으이그,,,알 따~~ 담엔 꼭~~ 넣어줄께
했다지요 ^^
담엔 달래 간장 꼭 해 줘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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