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타시는 분들이요

항해하다가 배추가 떨어지면 양배추로 김치를 담급니다

배추는 하나하나 신문지로 싸고 매일 뒤집어주고 온갖 정성을 다해도

냉장고에서 두달을 넘기지 못하거든요

그래서 부식을 실을수 없는 장거리 항해의 마지막에서는

보통 김치가 떨어집니다

그러면 양배추로 김치를 담그는데요 (양배추는 오래갑니다)

맛은 없습니다. 단지 밥을 먹으면서 채소를 같이 씹는 습관은 충족이 되죠

이것마저 없으면 양파를 간장에 절여서 먹거나

이것마저 없으면 고추를(외국산은 굉장히 매움) 간장이나 식초에 절여서 먹습니다

훗...하지만 이런걸 먹다가 새김치를 먹는 날은...눈물이 날 정도로 맛있습니다

답변이 되셨는지

양배추 김치는 배추값이 비쌀 때 김치 대용으로 만들어 먹으면 좋답니다.

 

만드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양배추는 두꺼운 심을 도려내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2.소금물에 30분 정도 절여줍니다. 그런 다음 물에 헹궈서 물기를

 

  빼줍니다.

 

3.부추는 4cm 길이로 잘라주고 양파는 채썰어줍니다.

 

4.김치 양념과 마찬가지로 다진마늘, 다진생강, 멸치액젓(까나리액젓),

 

  설탕, 소금, 고추가루, 찹쌀풀(없으면 생략)을 고루 섞은 뒤에 모든 재료

 

  를 넣고 버무려줍니다.

 

 

양배추는 가운데 심지를 제거한다음에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주시면 됩니다. 실파 부추는 같은 크기로

썰어 양배추와 같이 그릇에 담아주시면 됩니다. 멸치액젓 고추가루 다진마늘 다진생강을 넣어 조물조물

섞어주시면 됩니다. 입맛이 없을때 드시면 됩니다.

 

양배추김치(김치통 1통)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6098

 

재료준비(종이컵과 밥숟가락 계량입니다.)

 

주재료: 양배추(큰 것 2분의 1통-900g), 양파(중 1개), 대파(1대)

절임물: 물(1컵), 굵은 소금(2숟갈)

양념재료: 고춧가루(5), 멸치액젓이나 까나리액젓(7), 다진 마늘(1), 생강즙이나 가루(약간), 설탕(1)

 

씹으면 정말로 아작아작 소리가 나는 양배추 김치....^^

 

 

 

 

먼저 양배추는 깨끗히 씻어서 칼로 큼직하게 썰어 준비하고....^^

 

집에 있는 조각조각 양배추를 다 모아봤어요...

사진에서 보여지는 양보다 사실 조금 더....

보통 커다란 양배추 2분의 1통 분량 정도....

저도 이번에는 저울을 사용해서 양배추 양의 그람을 정확히 재어서 하였으면 저울 있으신 분들은

양을 재서 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본래 양배추 김치에 양배추는 칼을 대지 않고 마구 찢어서 하는 것이 맞다고 해요..

칼을 대면 쉽게 물러지기도 하고, 삭는다고 해야하나~~

그래도 저는 뜯을 자신이 없어서 그냥 칼로 듬성듬성 썰었답니당~~~헤헤~

 

 

 

 

물(1컵)에 굵은 소금(2숟갈)을 넣고서 소금이 녹도록 저어 양배추를 절일 절임물을 만들고....

 

가끔 제가 만든 김치 따라하다가 실패하시는 분들...

굵은 소금의 양을 숟갈을 컵으로 알고 절이셨다고 하는분들...

헉...굵은 소금 4컵이면 통배추 김치 5통은 절일 수 있는 양인데~~어찌....?

지난번 오이 소박이도 8개 담그는데 소금 4숟갈인데 어찌 4컵으로 하셨나이까?

게다가 소금으로 절이고 나중에 보통은 짜디짠 젓갈로 맛을 내는데~~~말이죵~~~^^

그리고 김치 절일 때 꽃소금 사용하시는 분들....

절대 안되요..

염분 자체가 틀립니다...

김치 절이실 때는 천일염이라 불리는 굵은 소금 사용하시되...

그 소금 자체를 믿지 못하겠다 하시는 분들은 굵은 소금 자체를 살짝 헹궈서 사용하세요..

그렇게 해서 겉에 있는 이물질 정도만제거하고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커다란 볼 안에 잘라 놓은 양배추를 넣고 절임물을 골고루 뿌려 약 1시간 가량 절여주고...

 

중간에 한 두번 양배추의 자리를 바꿔가면서 절여 주시면 되요...

그냥 소금 자제를 뿌리면 절이는 시간도 길어지고 하여 이렇듯 소금물에 절여 주는 것이랍니다...

 

 

 

 

절이는 동안 양파 채 썰고, 대파도 큼직하게 썰어 준비하고....

 

 

 

 

약 1시간 가량 절여서 나른해진 양배추는 찬 물에 한 두번 헹궈 물기를 쪽 빼서 준비하고.....

 

물기를 쪽 빼는데는 아무래도 샐러드 스피너(야채탈수기)만 한게 없지용~~~

제가 사용하는 야채 탈수기는 만물백화점...그런데서 1만원 주고 산 이름없는 것이야요~~~^^

 

 

 

 

물기를 쪽 뺀 양배추에 양념재료인 고춧가루(5), 멸치액젓이나 까나리액젓(7),

다진 마늘(1), 생강즙이나 가루(약간), 설탕(1) 을 넣고.....

 

전에 팔선생에서 먹어본 양배추김치는 멸치액젓 향이 진하게 진동을 하더군요..

이 부분에서 까나리 액젓을 대신해 사용하거나, 또는 새우젓(3), 멸치액젓(4)을 섞어서 사용해도 좋답니다...^^

또 양배추 김치는 따로 풀을 쑤어 담지 않아도 괜찮아유~~~~

또 미리 양념재료를 섞어 놓아 만들어서 하면 버무릴 때 좋긴 하지만,

이렇게 막 담근듯 하게 양배추 김치는 담가야 더 맛있는것 같더라고요~~ㅋ

 

 

 

 

이어서 양파와 대파 썬 것도 넣어 골고루 버무리고....

맛을 보아 간이 약간 있다 싶게 나머지 간을 액젓으로 더 맞춰주고.......^^

또 달달하게 드시는 것을 좋아하면 설탕도 쬐금 더 추가해서 넣어주시고....

취향 따라서 통깨 솔솔 뿌려주면 끝...

 

저는 통깨는 깔끔한 맛이 죽을까봐 넣지 않았어요....

 

 

 

 

이렇게 통에 담아 꼬박 여름 기준으로 24시간 실온에 두었다가 냉장고나 김치냉장고로 직행......^^

 

통에 담을때 느끼는 희열감...ㅋㅋ

양배추 김치는 막 담가서 먹이면 생각보다 아이들이 잘 먹고, 폭삭 익혀서 먹는 맛도 표현하지 못하게 맛나다...^^

 

 

 

 

완성된 양배추김치....^^

 

중국식 양배추김치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915

 

양배추잎 12장, 마늘 5쪽, 붉은 고추 3개, 설탕·식초 3큰술씩, 두반장·고추기름 1큰술씩, 소금 약간

 

1 양배추는 사방 3㎝ 크기로 잘라 소금물에 헹군 다음 마른 거즈로 물기를 닦는다.
2 마늘은 칼등으로 두드려 납작하게 으깬다.
3 붉은 고추는 어슷하게 썬다.
4 볼에 설탕과 식초를 넣고 저어 설탕이 녹으면 으깬 마늘과 붉은 고추, 두반장, 고추기름을 넣고 고루 섞는다.
5 ④의 양념에 양배추를 버무린 뒤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고에서 이틀 정도 익혀 맛이 들면 먹는다.

<양배추김치>

- 재료

양배추(2kg) 1통, 무 1/2개, 부추 50g,
굵은소금 2컵, 물 4L

- 양념재료

마늘 5쪽, 생강 1쪽, 사과 1/2개, 양파 1/2개,
건고추 5개, 고춧가루 50g, 찹쌀풀(찹쌀가루 1T, 물 1/2컵),
새우젓 2T, 소금 2T, 설탕 1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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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 손질하기>

1. 겉잎을 떼어 낸 양배추(2kg, 1통)는 가운데 칼집을 내서 고갱이를 파 낸 다음 넓은 볼에 담는다
(tip. 양배추는 푸른 잎이 선명하고 광택이 있으며 들었을 때 묵직한 것이 신선해요)
2. 파 낸 부분에 뜨거운 물을 부은 다음 한 장씩 떼어 낸다
3. 단단한 심을 제거한 다음 깨끗하게 씻어 준비한다

tip. 양배추의 효능

 

비타민 U가 많아 위염, 위궤양 치료에 좋으며 변비를 해소하고 대장암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다)

<재료 준비>

1. 양배추는 소금물(굵은소금 2컵, 물 4L)에 5시간 정도 부드럽게 휘어질 만큼 절인다
2. 절여진 양배추는 체에 밭쳐 물기를 제거한다
3. 무(1/2개)는 채 썬다
4. 부추(50g)는 2cm 정도 길이로 썬다

<양념 만들기>

1. 건고추(5개)는 물에 불린 다음 불린 물과 함께 믹서기에 넣는다
2. 사과(1/2개)는 굵직하게 썰어 넣는다
(tip. 사과의 상큼한 맛은 양배추 특유의 냄새를 없애줘 김치의 맛을 살려줘요)
3. 편으로 썬 생강(1쪽)과 마늘(5쪽), 굵직하게 썬 양파(1/2개)를 넣는다
4. 믹서기에 모두 넣고 너무 곱지 않게 갈아준다
5. 양념 간 것에 찹쌀풀(찹쌀가루 1T, 물 1/2컵), 새우젓(2T), 고춧가루(50g)를 넣는다

<김칫소 만들기>

1. 양념에 무채와 부추를 넣는다
2. 소금(2T), 설탕(1T)을 넣고 고루 버무린다

<김치 담그기>

1. 크기가 10~15cm 정도 되도록 양배추 잎을 3장 정도 펴서 깔아준다
2. 김칫소(적당량)를 양배추 잎 위에 놓고 돌돌 만 다음 통에 차곡차곡 담는다
3. 미리 제거하지 못한 심은 떼어내고 작은 잎은 여러 조각을 겹쳐서 활용한다
4. 남은 부추가 있을 때는 김칫소에 버무려 통 한 쪽에 담는다
5. 양념이 묻은 그릇에 물(적당량)과 소금(약간)을 넣고 깨끗이 헹군 다음
통에 부어준다
6. 남은 양배추 잎으로 덮고 꼭꼭 눌러준다

<익히기>

- 상온(18℃)에서 하루 정도 뒀다가 익는 냄새가 나면 5℃ 냉장상태로 천천히 익힌다

양배추김치 
 
준비할 재료

양배추 ½통, 소금 100g, 무 ¼개, 오이 2개, 대파 1대,
양념(쌀가루 2큰술, 물 1컵, 액젓 ¼컵, 다진 마늘 3큰술, 다진 생강 ½큰술, 고춧가루 ¼컵)

만드는 방법

1 양배추는 다듬어서 한입 크기로 썰고 오이는 3~4등분해
  열십자로 쪼갠 후 소금을 뿌려 2~3시간 동안 절인다.
  무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고 오이와 대파는 어슷하게 썬다.
2 냄비에 물과 쌀가루를 넣고 끓여 식힌 후 나머지 재료를 넣어 양념장을 만든다.
3 소금에 절인 양배추를 찬물에 가볍게 헹군 뒤 물기를 제거하고
  무, 오이, 대파와 함께 양념장을 넣어 버무린다. 

양배추 김치는 오이처럼 먹기 직전에 무쳐 먹는게 제일 맛있는것 같아요

 

양배추를 씻어 먹기좋은 크기로 자르고

 

양념을 준비합니다

 

양배추에 소금간을 하면 깔끔해요

 

고춧가루에 새우젖 참치액을 넣어도 맛있어요 

 

마늘 양파 생강조금 홍고추를 넣고 갈아 넣고

 

식초를 넣어보세요

 

더 감칠맛이 나더라구요

 

시큼한 맛을 싫어하시면 안 넣으셔도 괜찮아요

 

즉석에서 먹음 정말 상큼하고 맛있어요

 

맛나게 해서 드세요 ^^

 

 

 

 

양배추와 깻잎을 켜켜이 넣어 김치를 담그면 맛이 좋아요.

자박자박하게 국물이 있게 만들어요. 먼저 콩삶은물에 찹쌀풀,고구마 가루를 넣고 끓인것을

식혀 넣으면 좋아요. 여기에 소금과 배즙을 넣고 마늘다진것,생강 다진것,쪽파 다진것을 넣고

만들면 감칠맛나고 좋아요.

◈ 양배추김치

 

재료

양배추1/2통, 무1/4개, 부추1/3단, 실파6뿌리

양념장 : 액체육젓4큰술, 고춧가루1/3컵, 마늘6쪽, 생강1쪽, 설탕2큰술, 소금·깨 약간씩, 물적당량

 

만드는 법

 

양배추는 싱싱한 것으로 골라 한입 크기로 자른다.

간간한 소금물(소금4큰술, 물8큰술)에 2시간 절인다.

무는 납작하게 썰고, 실파와 부추를 씻어 5cm 길이로 썬다.

고춧가루에 액체육젓을 넣어 고춧가루를 충분히 불린다.

불린 고춧가루에 다진마늘, 다진생강, 설탕, 소금, 통깨를 넣어 다데기를 만든다.

소금물에 절인 양배추와 무, 부추, 실파를 체에 받쳐 물기를 뺀다.

야채에 물기가 빠지면 다데기를 넣고 버무려낸다.

 

 

 

배추김치가 물린다면~~양배추김치~~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6098 

 

 

 

양배추 1통, 오이 2개, 쪽파 20g, 소금 2큰술, 고춧가루 1+1/2큰술,

국물 : 양파 1/4개, 마늘 5쪽, 설탕 4큰술, 소금 10-15g, 물 12컵

 

양파는 껍질을 벗겨 깨끗이 손질한 뒤 잘게 썬다. 마늘도 잘게 썬다.

믹서에 양파와 마늘을 넣고 물 2컵을 부어 곱게 간 다음 깨끗한 면보에 맑게 거른다.

 

양파국물에 소금과 설탕을 넣고 소금이 다 녹도록 저어 약간 짭짤하면서 단맛이 적당히 나는 정도로 간을 맞춘다.

양파국물에 나머지 물을 넣어 묽은 김치국물을 만든다.

 

양배추는 반을 가르고 흐르는 물에 씻어 물기를 뺀 후 4~5cm 크기로 약간 큼직하게 썬다.

오이는 소금으로 문질러 씻어 4cm 길이로 자른 뒤 세로로 4~6등분한다.

쪽파는 흙없이 깨끗이 씻어 4cm 길이로 썬다.

 

오이와 양배추는 소금을 살짝 뿌려 10분 정도 절였다가 절인 물을 따라내어 버리고

쪽파,고춧가루와 함께 고루 버무려 그릇에 담는다.

 

재료가 떠오르지 않도록 접시 등을 올려놓고 준비한 국물을 가만히 흘려 붓는다.

상온에 두어 약간 시큼한 냄새가 날 정도로 익으면 냉장고에 보관한다.

양배추 반 쪼개서 파는거 있죠? 그정도 양을 잘 씻어서 먹기 좋은 크기로 잘 찢어놓고,

 

소금에 절일 필요 없이 그냥 고추가루(고운게 좋아요) 2스푼 정도 넣어서 색이 잘 들도록 버무려주세요.

 

거기에 고추가루4, 새우젓다진거4, 까나리액젓2, 다진마늘2, 설탕2 넣고 또 버무려주심 되요.

 

부추 있음 쫑쫑 썰어서 같이 섞어주심 더 맛있구요.

 

실온에 반나절 정도 뒀다가 냉장고에서 숙성시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