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장면은 집에서 자주 해먹는 편인데요.
이상하게 짬뽕은 한번도 해먹어 본적이 없네요.
짬뽕은 국물맛이 정말 중요한 것 같은데요.
어떻게 하면 집에서도 중국집에서 파는 것처럼 얼큰하고 시원한 국물의 짬뽕을 만들 수 있을까요?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마트에 가서,,,
짬뽕국물을 만들기 위해,,,
여러가지 해산물을 준비했습니다...
오늘 우리집 점심메뉴로 선택~~~
해산물 손질하기~~~
손질된 홍합을 준비하여,,,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다음,,,
체에 받쳐 물기를 제거해줍니다...
해감이 된 바지락을 구입하여,,,
천일염을 조금 넣고,,,깨끗이 씻어줍니다...
대하는 이쑤시개를 이용하여,,,
내장을 제거한 다음,,,
깨끗이 씻어 준비해 주고,,,
오징어는 껍질을 벗긴 다음,,,
깨끗이 씻어 칼집을 내어줍니다...
다음은 야채준비~~~
깨끗이 씻은 양배추,대파,양파를,,,
채썰어 준비하고,,,
당근도 적당한 크기로,,,
시금치는 엷은 식촛물에 담갔다가,,,
흐르는 물에 씻어 채에 받쳐,,,
물기를 제거해줍니다...
재료손질이 완료,,,
이제부터 요리시작~~~
냄비에 올리브유을 두르고,,,
준비한 양배추,양파,당근을 넣고,,,
나무주걱을 이용하여,,,볶아줍니다...
그런 다음,,,
홍합,바지락,대하,오징어를 넣어주고,,,
볶아주면서,,,
매콤함을 주기 위해,,,
청양고추 채썰어 넣고,,,
굴소스도 조금,,,
준비한 쌀뜨물을 부어주고,,,끊여줍니다...
끊고 있는 동안,,,
고추기름만들기~~~
달군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고추가루를 넣은 다음,,,
중약불에서 나무주걱으로 젓어가면서,,,
고추기름을 만들어줍니다...
만든 고추기름을 부어주고,,,
거기에 시금치를 넣고,,,
어느정도 끊으면,,,
천일염으로 간을 맞추고,,,
시원함을 주기위해,,,
대파도 넣어주고,,,
마지막으로 후추가루로 마무리~~~
완성된 짬뽕국물~~~
얼큰하고 시원하면서,,,
칼칼한 짬뽕국물이 완성되었습니다...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국수 300g, 오징어 1/4마리, 돼지고기.새우살.홍합살.당근 50g씩, 양파 1/2개, 배춧잎 2장,
죽순 1/3개, 마른고추 1개, 실파 3뿌리, 생강 1/2톨, 고춧가루 2큰술, 식용유.간장.소금 약간씩,
조갯국물 4컵 정도,
1. 팬에 식용유를 끓이다가 고춧가루를 넣어서 더 끓인다.
2. 끓는 고추기름에 준비한 각종 야채를 넣고 센 불에서 빠르게 볶아낸다.
3. 미리 끓여놓은 조갯국물에 면을 넣고 익힌다.
4. 그릇에 면을 먼저 담고, 그 위에 국물과 건더기를 얹으면 된다.
짬뽕국물은 고추기름, 닭육수, 간장, 두반장으로 하면 매우 맛있게 맛을 낼 수 있어요.
고추기름이랑 두반장은 마트에서 파는데 유용하게 쓰이니까 이번 기회에 장만해두시구요,
닭육수도 내기 귀찮으시면 치킨스톡을 쓰셔도 되요.
팬에 고추기름 듬뿍 두르고 마늘이랑 대파 다진걸 볶아 향을 먼저 냅니다.
여기에 돼지고기 다진거 약간 넣어서 볶다가,
간장 2큰술에 야채 썰은것(양파, 호박, 청경채, 양배추 등) 넣어서 볶고,
또 두반장 2큰술 넣어서 빨갛게~~ 볶습니다.
마지막으로 육수 넣고 끓이다가 해물 넣고 익을때까지만 살짝 끓이면 짬뽕국물 완성입니다.
면은 따로 삶아서 내면 되겠죠?
짬뽕은 고추기름을 잘내는게 좋은거 같아요
기름(2)과 고추가루(1)를 팬에 넣고 중불과 약불사이에서 넣고 해서 고추기름을 내어줘요
다진마늘고 같이 넣고 해줌 더 맛있는 고추기름이 되구요
얼큰한 국물은 태양초고추가루를 사용하심 더 얼큰하고 좋더라구요
좋아하시는 해산물 구입하셔서 손질하시고 고추기름에 해산물과 시금치, 양배추 넣고 볶으시다가
육수넣어 소금, 후추간 하심 되요
헤산물이 넉넉하게 있다면 뭐 국물은 걱정할일이 없죠. 사정이 허락하는 한도내의 해산물을 준비하세요 주로 오징어,새우,가리비,홍합,개보개,새조개,피조개,바지락이나 모시조개등의 조개류(이게 국물맛 내는대는 일등공신이더라구요) 그리고 양파 당근 청경채 숫주나물이나 콩나물등의 야채 준비하시구요 속이 깊은(튀김팬사용하시는것이 좋죠) 기름두른 후라이팬에 센불에 편마늘을 넣어 볶아 향이나게 되면 다른 야채들을 넣어 볶다가 해산물 넣어 또 볶아요 그리고 고추가루를 넣고 함께 볶아 색이 빨갛게 변하면 육수를 붓고 소금등으로 간을 합니다. 그리고 이것에 준비해 놓은 면(삶아 거져 찬물에 씻어낸 쫄깃한 면)을 넣어 상에 내면 끝이죠
아래에 여러분들이 상세히 설명해주셔서 긴 설명은 필요없을 듯 하구요..
가끔 저도 집에서 짬뽕을 만들어 먹는데, 간편하게 맛을 내기 위해서 여러가지 재료와 함께
꼭 들어가는 것이 "혼다시" 입니다.
일본 조미료라고 나와있는데 다양한 소스를 파는 백화점이나 수퍼에서 구입하실 수 있구요..
이상하게도 이거 안 들어가면 짬뽕 맛이 제대로 안 나네요~ ^^
[재료준비]
각종해물(냉장고에 있는거 사용하세요)
홍합,바지락,대하,칵테일새우(오징어가 없어서ㅡㅡ;;)
양배추썰어서 2줌정도,양파반개,대파한줌,홍고추2~3개
다진마늘 듬뿍1큰술,고추가루3큰술,포도씨유3큰술,소금,맛선생1작은술
(입맛에맞게 조절)
면은 시판용 중화 생면(짜장면안에 들어있는...)
[만들기]
1.팬에 기름 듬뿍 두르고 다진마늘과 고추가루를 볶아주세요~
2.그다음은 야채를 넣어 볶아주다가 해물류 넣어 볶아주세요~
(타지않게 살짝 물을 조금씩 넣어주셔도 됩니다~)
3.어느정도 익으면 물을 자작하게 부어 소금과 맛선생으로
입맛에 맞게 간을 하시면 됩니다~
4.끓는 동안에 면을 삶아 그릇에 담고~
짬뽕국물이 끓어 해물이 익으면 그릇에 담아내시면 됩니다~^^
중화요리는 불맛인데~
불맛이 약하긴 하지만 그래도 나름 짬뽕맛 나더라구요~^^
드디어 짬뽕 시간이 왔네요. 소개에 앞서 요즘 짬뽕은 예전과 비료하면 굉장히 맵습니다. 현대인들의 입맛이 자극적으로 변했다고 해야겠죠. 또 각종 TV프로그램에서 보듯 매운 맛이 뜨는 세상이다보니 짬뽕 맛도 세태에 따라간다고 해야겠습니다.
재료
해물- 오징어, 조개류(홍합, 바지락등)
야채- 양파, 배추, 호박, 당근, 부추(또는 시금치) 등
육수- 육수는 여러가지가 있다. 한마디로 정리하면 주인장이나 주방장 맘대로라고 하면 정답.
돼지뼈 육수, 닭육수, 멸치육수, 무 양파육수 등등
조리 준비- 3명분
양파- 여자 주먹크기 2개
호박- 애호박 중간 크기 반개
파- 1개
마진 마늘- 1숟가락
해물- 물오징어 작은 것 1마리, 조개- 15개 정도
고추가루- 3숟가락(기호에 따라 가감)
식용유- 6~8숟가락
국수- 양에 따라
* 기호에 따라 청양고추를 4~5 넣으면 좋겠죠
1. 육수를 준비한다. 재료가 없으면 끊는 물로 대신 한다.
2. 칼질
- 오징어는 길이 4~5cm, 폭 6~7mm로 썬다. 조개류.
- 야채, 양파는 2~3mm, 배추, 호박, 당근도 같은 두께로 채 썬다. 부추(또는 시금치) 약4cm로 썬다.
- 다진 마늘, 파도 있으면 준비한다.
* 약간의 조언
1. 육수를 준비하고요. 육수를 만들 재료가 없으면 끓는 물로 준비합니다.
2. 야채는 위에서 설명한대로 준비하면 되는 거죠. 그런대 일반 가정에서 모든 야채가 항상 있는 것은 아닌 것이니 고민이 될 수 있죠. 그럼 양파와 호박은 필수이고요. 이 두가지는 남아도 나중에 반찬에 사용할 수 있으니 부담이 전혀 없지요. 배추는 김치할때 말고는 거의 쓸 일이 없으니 없으면 안 쓰면 되는 거죠. 당근은 거의 악세사리 수준이니 없어도 됩니다. 부추(또는 시금치)는 약간의 '호환성'이 있으니 준비하면 좋지요. 마늘은 거의 있겠죠? 파도 있으면 좋습니다.
해물은 오징어와 조개류를 다 준비하려하면 부담이 되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그럼 둘 중 하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오징어를 선택하는 것이 조금 나을듯 싶네요.
3. 면이 좀 문제가 될 수도 있는대요. 슈퍼에서 생면(칼국수용)을 구입하시면 좋아요. 없으면 아무면이나 다 좋아요.
* 가정에서의 조리방법
1. 한족에선 면을 삻을 수 있도록 물을 끊여요. 삶을 때 물이 넘칠 수 있으니 되도록 큰 그릇으로요.
2. 후라이팬에 기름을 약 6숟가락을 두릅니다.
3. 마진 마늘, 파를 넣고 두어번 저은 다음, 준비한 야채를 넣습니다.
4. 야채를 몇번 저은 후, 고추가루를 넣고 고추가루가 야채에 섞일 쯤에 해물을 넣습니다.
5. 고추가루가 잘 섞이고 야채가 숨이 죽으면 육수를 부어요.(육수 양은 라면끓일 때와 같음)
6. 소금간을 하시고 짬뽕이 끓으면 부추(시금치)를 넣으면 완성되는 거죠.
7. 면은 푹 삶는 것이 더 맛있어요. 면에 간이 잘 배어서요.
* 짬뽕을 볶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으나, 크게 나누면 두가지입니다.
하나는 처음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룰 때 고추가루를 넣고 살짝 고추기름을 냅니다. 그리고 다진 마늘순으로 하면 됩니다. (불은 약하게 해야됩니다. 자칫 고추가루가 탈 수도 있고, 불날 수도 있슴)
또다른 하나는 위의 방식입니다. 두개의 방법의 맛은 조금 틀린대요. 소개한 조리방법 같이 하면 '칼칼하면서 시원한 맛'이 나구요. 고추기름을 내는 방법은 '고소한 맛'이 납니다.
* 보시고 궁금한 내용이 있으면 물어 보세요
양념 – 고추기름 1,1/2큰술, 마른고추 3개, 청양고추 2개, 대파 1/2개, 생강 조금,
마늘 2개, 청주 1큰술, 간장 1큰술, 닭육수 3컵, 소금 1작은술, 치킨파우더 1작은술, 두반장 1작은술, 식용유 2큰술
조리방법
1. 청경채는 4㎝ 길이로 썰고, 양파는 채썰고, 양송이버섯은 1/2등분 한다.
2. 표고버섯, 해삼, 죽순, 소라는 편으로 썰고, 오징어는 안쪽에 칼집을 넣고 돼지고기는 먹기 좋은 크기로 편썬다.
3. 새우는 손질하여 큰 것은 반으로 가르고, 작은 것은 그대로 사용한다
4. 마른 고추는 가위로 자르고, 청양고추는 씨를 제거하여 1/4등분한다.
5. 파는 반을 갈라 4㎝ 길이로 썰고, 생강과 마늘은 편썬다.
6. 끓는 물에 생국수를 익히고, 찬물에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한다.
7. 팬에 고추기름을 두르고 마른 고추, 대파, 생강, 마늘을 넣고 볶다가 청주와 간장을 넣는다.
8. 바로 나머지 재료들(양파, 청경채, 양송이버섯, 표고버섯, 해삼, 죽순, 소라, 오징어, 돼지고기)을 넣고 볶다가 두반장을 넣어 간을 맞추고, 육수 1컵을 넣고 끓인다.
9. 재료가 반쯤 익으면 나머지 육수와 소금, 치킨파우더를 붓고 끓인다.
10. 국수를 뜨거운 물에 살짝 데우고 그릇에 담아 그 위에 국물과 재료를 부어낸다.
채 같은 것에 한번 걸러주면 됩니다.
짬뽕 만들려면 일단 면은 슈퍼에서 파는 우동면을 사서 준비해두시고요.
좀 깊은 팬에 기름 좀 넉넉히 두르고 오징어,깐새우,불려둔 건해삼(이거 들어가면
삼선짬뽕이됨),양파,엇슷하게 자른 고추(빨간거,파란거),대파,표고버섯 좀 넣고 볶아주세요. 소금으로 밑간 조금하면 더 좋고요.
어기간히 볶아지면 육수(닭고기국물이 좋은데 없으면 미리 멸치국물이라도 준비하시고요)붓고 끓이다가 준비한 고추기름 넣어주면 됩니다.
뭐 고추기름 만들기 귀찮으면 고추가루 넣어서 끓여도 별 차이는 없습니다.
국물 끓는동안 옆에서 미리 준비한 우동면을 끓여주고요.
건져놓은 면에 국물부으면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