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포묵무침을 좋아해서 결혼후 제가 한번 만들어 보려고 하는데요.
아무리 데치고 나서 조심조심 무쳐도 뚝뚝끊어지네요 ㅜㅜ
무치고 나면 꼭 묵이 버리는 음식같이 돼버려요ㅜㅜ
어떻게 해야 묵이 안끊어지고 양념도 잘 무쳐질까요?
청포묵은 삶지 않는걸로 알고 있는데 여기 와보니 좀 이상하네요. 처음 듣는 얘기구요. 저는 찬물에
씻은 다음에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 두고, 김치 실파 통깨 설탕을 넣어 김치를 무쳐주세요 그런다으에
묵에 양념이 된 김치를 뿌려주시면 됩니다. 김가루도 뿌려주세요
묵무침할때요~끓는물에 소금을 타고 살짝 데쳐주면 더 쫀듯하고 잘 안부서집니다,,,
하지만 묵자체가 원래 쉽게 잘 부서지므로 조금하셔야 합니다,,
드실때도 젓가락보단 수저를 사용해서 떠서 드세요,,
젓가락은 잘 안잡히고 부서지고 그렇잖아여~
청포묵은 원래반투명한때에 찰기가있고 맛이있습니다
냉장고와같은서늘한곳에서는 하얗게궅으면서 무치실때 쉽게으스러지고 탄력도없어 맛도떨어집니다
청포묵을 채를써시거나 기호에맞게써신후에 뜨거운물에 한번데치시면 탄력있는청포묵을 접하실수 있습니다
물론 으스러지지도 않쿠말이죠
맛나게해드시고 건강하셔요*^^*
청포묵도 흰청포묵과 노란청포묵이 있더라구요,
다른 묵들은 썰어도 야들야들하니 탱탱 한데 청포묵은 유독 찰기가 없어서 그런지
부서지고, 그러더라구요
청포묵을 썰으실때 주사위모양으로 썰어서 해보세요,
그러면 집어먹기도 편하고 잘 안부서져요,
그리고 무치실때 나중에 넣어서 무치시는게 좋구요
저희집도 묵을자주먹는 편이거든요 묵도여러종루다보니 찰기와 묵의성질에 따라부서지기도하고
또한 썰어놓은상태로 그대로 있기도 하드라구요 도토리묵은 어지간해서는 부서지지않는대 청포
묵은잘못무치면 많이부서지드라구요 그래서저희집에서는 청포묵을무칠때 따뜻한물에살작넣엇다
여러양념을해서 손으로 무처먹으니 부서짐이 덜하드라구요
도토리묵같은 경우는 덜 부서지는데 청포묵은 야들야들하니 금방 부서지기도 해요,
원래 탕평채같은 청포묵 무침할때 살짝 소금물에 한번 데쳐서 사용하기도 하거든요,
묵 무침을 할때 청포묵을 나중에 넣어서 나무주걱이나 손으로 살살 버무려 주면 덜 무서지더라구요
청포묵은 끊는 물에 투명해 질때까지 살짝 데쳐야 부드럽게 드실 수 있습니다...
뜨거운 물에 채썬 청포묵을 넣으면,,,
나중에 건져내기가 힘들고 부서지기가 쉽습니다...
부서지지 않게 할려면,,,
채썬 청포묵을 체에 받쳐 끊는 물에 데치면 건져내기도 쉽고 부서지지 않습니다...
그대로 물기를 빼주고,,,뜨거울 때,,,
소금,참기름으로 밑간을 해야 간이 잘 베입니다...
그런 다음 간장,다진마늘,설탕,후추가루,통깨표고버섯,김을 넣고 살살 무쳐주면 됩니다...
맛있게 만들어드세요...
밥심은국력 | 2009.08.27청포묵을 끓는 물에 데치고 나서 찬물에 헹구지 말고 체에 받쳐 그대로 남은 열로
식히세요. 그리고 길이를 너무 길게 자르면 잘 끊어지기 때문에 적당한 길이로 잘
라야 합니다. 그리고 먼저 청포묵만 간을 한 뒤 무쳐 준 뒤 다른 야채나 김을 넣고
살짝 무쳐주면 끊어지지 않아요.
< 청포묵 만드는 방법 >
。재료
녹두 1컵
청포묵가루 식용유 소금 물
청포묵가루와 물을 1대6의 비율로 섞어 슬슬 저어가며 끓인다 →
약간 되직해지면 식용유와 굵은 소금을 약간 넣는다 →
묵 상태가 될 때까지 저은 후 식힌다 →
이때 표면에 물을 약간 부어야 마르지 않는다 →
묵을 썰어 양념장과 김가루를 뿌려 상에 낸다.
양념간장을 따로 만들어두었다가 사용하면 훨씬 간편하다.
상차리기 직전에 달래 간장 등을 약간씩 끼얹어 내면 된다.
묵이 불지 않고 신선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만드는 방법
1. 녹두는 맷돌에 간 것을 1컵 준비하여 물에 담구어서 하룻밤 불리면 2컵이 된다
2. 껍질을 깨끗이 일어낸다.
3. 불린 녹두 2컵에 물 1컵을 붓고 믹서에 고게 간다
4. 고운 어레미에 내려서 전분을 가라앉힌다.
5. 녹두의 윗물을 가만히 따라 버리고 물 2컵을 냄비에 담고 불에 얹어 끓인다
6. 나무주걱으로 계속 저으면서 되직하게 되면 쫄깃쫄깃하면서 색깔도 우아하다
출처:http://blog.daum.net/thaisiam/2917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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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 청포묵말이
재료
청포묵 1/2모, 미나리 80g, 노랑 파프리카, 붉은 피망 1/2개, 깻잎, 라이스페이퍼 8장,
간장소스(간장 3큰술, 식초, 설탕 1큰술, 피시소스 1/2작은술, 다진 청, 홍고추, 양파약간)
만드는법
1) 청포묵은 2*7 cm 길이로 썰고 미나리, 파프리카, 피망은 길게 채썬다.
2) 뜨거운 물에 담갔다가 거기에 라이스페이퍼를 깔고 깻잎, 청포묵, 미나리,파프리카, 피망순으로
얹어 돌돌만다.
3) 분량의 재료를 고루 섞어 간장 소스를 만들고 미나리 청포묵말이에 곁들인다.
출처:http://blog.daum.net/pointnmark/212
음.. 묵을 양념과 함께 무치시려 하면 당연 부러지지요..ㄷㄷ
제가 이용하는 방법은 채소와 양념장을 먼저 무치고,
그 위에 묵을 셋팅한 다음 양념장을 살살 뿌려주는 것이랍니다.
묵은 무치려 하면 부러지기 때문에 채소와 별도로 무쳐주는 것이 좋아용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