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초밥을 만들 때는 식초,설탕,소금을 따로 끓여서 지은 밥에 부어 만들었는데...
귀찮음증이 도졌네요.
혹시 밥을 지을 때 처음부터 밥물에 촛물을 섞어 지으면 안되나요?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식초가 들어가니 밥을 지을때 같이 넣어도 모두 향이 날아가 버려서 초밥을 맛을 느낄수는 없답니다
미리 배합초를 많들어서 유리병에 넣어 두었다가 사용하시면 편리하지요
대신 배헙초는 너무 오래 두지 마세요
배합초(식초:소금:설탕:청주 = 3:1:3:1), 레몬즙
냄비에 배합초 재료를 넣고 젓지 말고 불에 올려 녹여준다 (절대 보글보글 끓이지 마세요)
다 녹으면 레몬즙을 한두방울 떨어뜨리고 식힌다
완전히 식혀준다
초밥만들기
갓 지은 밥에 배합초를 붓고 고루 잘 섞어가며 식힌다
손으로 밥을 잡고 타원형 모양으로 만든후 와사비를 살짝 바르고 데친 새조개를 올린후 김으로 돌돌 말아서
고정이 되도록 초밥을 만들어준다
표고버섯도 같은 방법으로 만들면 된다
와사비간장에 콕 찍어 먹으니 정말 감칠맛이 좋더라구요
(일식집에도 잘 나오지 않는다는 새조개초밥인데... 집에서 만들어 먹으니 너무 좋네요)
오늘은 가족들을 위해 일식집 조리사가 되어 보아도 좋겠어요^^
도움이 되길 바라고
시원한 여름 보내세요!!!!
초밥초 만들기
 |
재료(쌀 작은 것 한되를 기준) 식초 180c,소금 60g,백설탕 180, 술 60, 다시마, 조금, 레몬조각하나 설탕:식초:소금 = 3:2:1 비율 |
|
 |
 |
 |
 |
| 냄비에 설탕,식초,소금을 분량대로 모두넣고 저으면서 녹인다. |
완전히녹으면 레몬즙을 짜넣고 다시마를 넣는다. | 그릇에 따뜻한 밥을 퍼담고 초밥초를 뿌린다. |
밥알을 뭉개지 말고 자르듯이 재빨리 섞는다. |
|
초밥초 만들기 초밥에 맛을 더해주는 식초, 소금, 설탕이 섞인 배합초를 초밥초라고 하는데 초밥초의 제료와 분랑은 입맛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일본에서도 동경식에 비해 오사까식이 단맛이 많이 돈다 . 하지만 처음 초밥이 만들어질 당시에는 소금과 식초만 사용했다고 한다. 그러다 세월이 흐르면서 단맛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기호에 맞추어 차츰 설탕이사용되기 시작했다. 초밥초를 만들 때 주의할 것은 반드시 소금과 설탕을 완전히 녹여서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급하다고 차가운 식초에 소금 설탕 넣고 대충 몇 번만 휘저어서 사용하게 되면 간이 제대로 되지 않아 밥에 신맛만 날 뿐이다. 그래서 반드시 따뜻하게 데워서 사용한다. ① 식초와 소금, 백설탕, 술을 분량대로 넣고 고루 섞는다. ② 약한불에서 천천히 저으면서 녹인다. 빨리녹이기위해 끓이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③ 소금과 설탕이 완전히 섞이면 다시마를 깨끗이 씻어넣고 레몬즙을 짜 넣는다. |
|
모든 재료를 냄비에 넣고 약한 불에서 거품기로 잘 저어 재료들이 잘 녹으면 냉암소에 보관했다가 사용한다. 혼합초에 들어가는 재료의 분량은 다음과 같다. |
|
쥔 초밥용 |
김초밥·상자초밥·막대초밥용 |
Ｈ호텔의혼합초 |
쯔루가메스시 혼합초 | |
|
식초 |
1ℓ |
900 |
9ℓ |
6ℓ |
|
소금 |
200ｇ |
130ｇ |
2㎏ |
4컵 |
|
설탕 |
150ｇ |
195ｇ |
5.5㎏ |
10컵 |
|
청주 |
1.8ℓ |
|||
|
화학조미료 |
2작은술 |
|||
|
레몬즙 |
4개 |
|
1컵은 200㎖이다.
|
초대리라고 하죠 보통 초밥에 넣는 새콤한~~~
초는 휘발성이 있어 음식을 할때도 거의 마지막에 넣습니다.
아마 밥을 지을때 넣으면 시큼한 맛이 다 사라지지 않을까요^^
잘못하면 밥도 못먹게 될 수 있다는~~~
한번 초대리 뽑으실때 넉넉하게 뽑아 식초통에 같은곳에 넣어서 보관하시고
초밥할때 조금씩 사용하시면 편리해요.
초밥을 할때 초대리를 넣고, 부채질을 하면서 밥을 급냉하시면 더욱 좋구요.
살짝 펴서 냉장고에 잠시 두셔도 편리할듯 하네요^^
마트에 가보시면 유부초밥을 팔아요 구입을 해서 만들면 훨씬 쉽고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수 있어요.
진짜 너무 편리해요 저는 소고기 갈을것을 익혀서 소스와 같이 사용을 합니다. 댤걀을 얇게 부쳐 넣
어주셔두 좋아요 한꺼번에 여러가지를 먹을수 있어서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