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프리카를 보면 색깔이 다양한것 같아요. 보라색, 흰색(흰색은 구하지 좀어렵지만), 초록색, 노랑색, 빨강색까지요..
색깔별로 영양도 차이가 있을것 같은데...
그리고 피망도 보면 빨강, 초록색 두가지가 이쟎아요. 피망은 색만 다를뿐 영양면에서는 별차이가 없나요?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파프리카는 비타민 A와 C, 철분 등 영양소가 풍부한 채소 입니다.
그래서 아이들 성장촉진에 좋으며, 콜레스테롤 수치를 저하시킵니다.
또한 암과 비염 예방에도 좋습니다.
파프리카의 색상별로 주요 효능도 다른데요.
빨간색파프리카는 암, 관상동맥증 예방, 성장촉진, 면역이 증가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주황/노란색파프리카는 감기를 예방하고, 피부 탄력유지를 도와줍니다.
초록색 파프리카의 풍부한 유기질은 비만치료에 좋으며, 철분이 풍부하여 빈혈예방에 효과적입니다.
출처 : 네이버 지식인
파프리카도 과일처럼 색별로 영양소가 다릅니다.
그리고 당도도 약간씩 틀리고 맛과 향도 틀립니다.
노란색은 스트레스 해소를 도우며, 주황색은 감기예방에 좋습니다.
빨간색은 암이나 관상동맥증 예방에 좋고 면역을 증가시켜 줍니다.
초록색은 비만치료에 좋은 유기질이 많고 빈혈을 예방한다고 합니다.
예전 TV에 한 번 방영된적이 있는데 파프리카는 지용성 비타민이 많다구 들었어요 그래서 그냥 먹는것 보다는 볶아서 먹는게 몸에 훨씬 좋다구 하네요 거의 다 영양가는 비슷하지만 비타민 A,C의 차이인거 같아요 노란색이 C가 더 많이 있겠죠.
이렇게 색깔이 변하면서 파프리카는 다량의 베타카로틴을 함유 하게 된다. 베타카로틴의 함유량을 순서대로 살펴보면, 빨간색이 으뜸으로 100g당 3,335ug이구 주황색이 2,270ug, 노란색이 750 ug, 초록색이 185ug순이다.
피망도 빨간색(2,336ug)이 초록색(383ug)보다 베타카로틴을 월등하게 많이 품고 있다. 그러나 이 단계에서 빨간색 만세를 외쳐서는 안 된다. 칼슘과 철분의 입장에서 보면 초록생이 단연 1등이기 때문이다.
승부는 비타민C에서 가려진다. 주황색(100g당 167mg), 초록색(162mg), 빨간색(140mg), 노란색(122mg)순이다. 이러면 순위가 가려지는 것이 아니고 뒤죽박죽, 모두 우등상을 주어야 한다
제가 알기로는 색이 다른 것은 영양소도 다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 색을 만들어내는 세포들이 서로 달라 다른 색을 내듯이, 그 속에서 영양소를 만들어내는 세포들의 종류도 다
다른 것일거에요..ㅎㅎ
유기체이기 때문에 그렇지 않을까요? ㅎㅎ
그렇다고 해서 기본적으로 파프리카나 피망이 가지고 있는 기본속성에서 큰 차이가 나거나 하지는 않으니
그냥 색색별로 이쁘게 조리하시고 골고루 드시면 좋을거 같네요..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