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판회원여러분 안녕하세요
도라지요리에는 어떤 종류가있죠??
아그리고 도라지는 어떤 성분들이 있나요..
몸에 어떻게좋은지.. 아니면 먹으면 안되는 사람들은 있는건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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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등록 되었습니다.
re)[도라지] 요리 (추천부탁)
몽이댁 | 2008.04.12
주로 볶음이나 무침아님 구이등 다양하죠. 무침은 들어가는 재료에 따라 맛도 다르구여....기관지가 안좋은 사람들에게 특히나 좋구여..
re)[도라지] 요리 (추천부탁)
맛집을알려다오 | 2008.04.13
소금물에 담궈 쓴맛을 우러낸뒤 간장넣고 들기름 넣고 볶아먹기도하고, 오이와 오징어 넣고 고추가루,식초,설탕 넣어 새콤달콤하게 무쳐 먹기도 하고 양이 많을땐 말려 두었다가 기침 감기 걸렸을때 대추와 은행같이 넣고 끓여 물마시듯 마시면 좋아요..
re)[도라지] 요리 (추천부탁)
금빛깔 | 2008.04.12
도라지 껍질 벗긴것 450g 을 4-5cm길이로 썰어 끓는 물에 넣고 3분간 데쳐
찬물에 헹궈 건진다.
냄비에 물3컵, 설탕1/2컵, 소금 3큰술 을 넣고 끓여 식힌다.
레몬은 얇고 동글게 썰고, 생강1톨은 납작납작하게 썬다.
끓인 물이 식으면 2배식초1컵을 넣어 섞고 도라지,레몬,생강,마른고추5-6개 를
넣어 실온에 하루 정도 두었다가 먹는다.(냉장고에 보관한다)
re)[도라지] 요리 (추천부탁)
시루에 | 2008.04.12
도라지는 기침을 멎게 하는 작용이 있어서
감기나 기침을 달고 사는 아이나 어른들께 좋다고 합니다.
요즘은 새콤달콤하게 무쳐서 드셔도 입맛을 돋구는데 좋아요.
먼저 볼에 초고추장 양념(고추장, 식초,요리당, 설탕, 다진마늘, 깨소금, 간장,)을
만들어 놓구요.
도라지는 손질해진 것으로 사면 편하긴 하지만
손질한지 않은 것을 직접 사서 만들면 더 도라지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데
손질해놓은 도라지는 소금물에 씻어서 건져 놓아요.
물기가 빠진 도라지는 적당한 길이로 자르고
양파와 실파도 5센티 길이 정도로 썰어 놓고
위의 재료에 초고추장을 만들어 놓은 것으로 버무려서
소금으로 간을 하면 새콤달콤 도라지무침이 완성 된 답니다.
또 위의 야채에 오이를 추가로 넣어주면 오이도라지무침이 되구요,.
re)[도라지] 요리 (추천부탁)
백곰3 | 2008.04.12
도라지가 면역력 높여주고 도라지가루 같은 경우는 목에도 좋다는 소리 많이 들었어요, 주로 저희 집은 도라지랑 오징어를 오이를 넣고 양념장에 무쳐서 잘 먹어요.
re)[도라지] 요리 (추천부탁)
마르사 | 2008.04.12
도라지는 눈에 띄기만 하면 무조건 내 입에부터 넣고 보라는 말이 있다더라고요. 너무 좋은 거니까 그런 말이 생겼겠죠? 생도라지나물도 좋고 숙도라지나물도 좋고 약이 되게 쓰려면 도라지를 달여서 드시는 것이 제일 좋지요. 약으로 달여서 먹을 때는 될 수 있으면 아는 분이 직접 기른 걸 구해서 쓰시는 게 좋대요. 저희 식구들도 이걸로 효과를 많이 봐서 다들 아주 기침약인 줄로 알아요.
re)[도라지] 요리 (추천부탁)
풀향기 | 2008.04.12도라지는 엷은 소금물에 담가 놓았다가 씻어 주구요. 오이는 소금으로 문질러 씻은 후 반으로 갈라 어슷 썬 다음 도라지, 오이와 함께 초고추장 양념으로 새콤달콤하게 무쳐 드셔도 좋아요..
re)[도라지] 요리 (추천부탁)
풀향기 | 2008.04.12[재료
도라지 400g, 들기름 3큰술, 들깨가루 1큰술, 다진마늘 1작은술, 다진파 1작은술, 조선간장 1큰술, 소금 약간, 통깨 약간, 다시마육수 1컵
[만드는 방법]
1. 도라지는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서 엷은 소금물에 담아 조물조물 주물러 줍니다.
2. 끓는물에 1번을 살짝 데친 후 찬물에 헹구어 물기를 제거해 줍니다.
3. 달군 프라이팬에 들기름을 두르고 도라지를 볶다가 다시마 육수를 부어 주고 볶아 줍니다.
4. 3번에 다진마늘, 다진파, 들깨가루를 넣어서 볶아 줍니다.
5. 4번에 조선간장, 소금으로 간을 맞추고 다시 한번 볶아 줍니다.
6. 도라지나물 볶음을 접시에 담고 통깨를 뿌려 냅니다.
이런 방법으로 만든 도라지나물도 맛이 좋아요..^^
re)[도라지] 요리 (추천부탁)
이글즈 | 2008.04.12
저는 요 애들이 어려서 기관지 천식이 아주 심햇어요 그래서 밤이면 경희 의료원 응급실에도 몇번 가고 그랬어요 아무리 좋은 병원 찾아 다녀도 좋은 방법이 없었어요 그런데 애기 엄마가 도라지가 좋다고 하여 꾸준히 몇년간 달여 먹였어요 좋아 지더라구요 그래도 군대 가면 깨스실이나 훈련 받다 보면 먼지 때문에 재발 할까 염려 됐어요 그런데 무사히 제대하고 지금 아주 건강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