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나물 먹일 때 잘 쓰는 방법인데요...
시금치 삶아서 찬물에 헹궈 물기 짠 후 2/3 정도는 나물하고
나머지 1/3은 잘게 다져서 아래처럼 밥과 함께 춘권을 만들어 준답니다.
다른 나물로도 활용이 가능하니 한번 만들어 보세요.
1. 나물은 잘게 다져두시고
2. 밥과 1번 나물에 계란, 소금을 넣고 잘 버무려줍니다.
3. 적당량씩 춘권피에 싸서
4. 기름에 튀겨냅니다.
5. 칠리소스에 튀겨드시면 맛있어요.
시금치나물과 콩나물 각종나물들과 뜨거운밥을 고추장과 참기름 통깨를 넣어 비벼 먹는것이
제일 좋은것 같아요. 댤걀 후라이 한개를 만들어 밥위에 올려 주면 더 좋아요. 김밥 재료속에
넣어 만들어 주면 아이들도 너무 잘 먹어요. 꼬마김밥을 만들어 주면 좋아요.
아이들 정말로 시금치 잘 먹지 않는데 춘권피에 저렇게 해서 주면 잘 먹겟어요,
저희집은 시금치 처치곤란할때 주먹밥을 만들어서 먹거든요,
냉장고에 있는 짜투리 재료들과 시금치나물들을 잘게 다져서 밥과 소금, 참기름, 깨, 김가루를 넣어서
잘 섞은다음에 동그랗게 빚어서 한입크기 주먹밥해서 먹거든요
저도 시금치 나물 많이 해 놓고 먹기 싫거나,,좀 질려지면,,요렇게 계란말이에 넣어 먹어요~
시금치를 넣어 돌돌말은 계란말이(*아이들건강반찬*)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3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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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시금치 3단을 2,000원에 구입해서...... 시금치나물무치고 조금 남았어요... 옥이는 그 시금치를 이용해서 아이들의 건강한반찬 하나 만들어봤습니다. 계란말이 속에 시금치를 넣어보세요... 건강한 아이들 반찬이 된답니다..
재료: 계란4개. 시금치50g정도. 소금. 참기름. 식용유
1. 시금치를 다듬어서 끓는물에 소금넣고 살짝만 데친후 찬물에 헹구어 물기를 꽉 쫘줍니다... 여기에 소금.참기름을 조금 넣고 밑간을 합니다.
2. 계란4개를 볼에 깨트려 풀어주세요...물을 3T정도 넣어주고...고운소금1/3T정도 넣고요.. => 계란물에 물을 넣어야 계란이 잘말립니다...( 계랑은 밥수저로 했습니다..) 계란물을 고운체에 한번 받쳐줍니다..귀찮아도 이렇게 체에 한번 내리면 나중에 계란이 부드럽고 색깔도 예뻐지고...모양도 예뻐집니다..
3.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루로 중불로 키세요...팬에 열기가 오르면 약불로 줄이고 계란물을 넣어주세요. (식용유 두르고 키친타올로 살짝닦아주세요...) 밑면이 익어갈쯤 밑간해둔 시금치를 중간에 넣어준후 돌돌말아줍니다.. 말아준후 식용유조금 넣고 계란물넣어 또 말아주고...이렇게 계속말면 모양이 예뻐요..
완성된 계란말이를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 접시에 담으면 끝입니다...^^
**꽃보다 남자에서... 구준표가 금잔디의 계란말이 도시락 반찬을 먹고 싶다고 했었죠??? 저두 이 계란말이 도시락반찬 학창시절에 너무 먹고 싶었어요... 옥이는 학창시절 가정형편이 어려워서 도시락을 못싸갈때가 종종있었어요.. 그럴때마다 친구들이 정성스럽게 엄마가 싸준 도시락을 저에게 나누어주곤했어요.. 전 도시락 엄마가 싸주신적이 없거든요...--;; 엄마의 정성이 담긴 시금치계란말이 도시락... 아이들 건강을 위해 한번 만들어보세요^^ 오늘도 행복하시고요...승리하세요~~ |
요것도 괜찮은 아이디어네요.
저는 김밥을 생각하고 들어왔는데..ㅋㅋ
안에 치즈를 넣으면 아이들이 더 좋아하겠어요. 치즈랑 시금치가 은근 잘 어울리더라구요. ........................................................................
와우~ 넘넘 맛나보이네요~~~~ 춘권에 밥넣고 해볼생각은 못했는데..
맛있을것 같아요~ 보기만해두 먹구푸네요~ 이렇게 해주면 시금치나 나물종류 않먹는
아이들도 정말 잘먹겠어요. 조카들한테 함 해줘봐야겠어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시금치 저렇게 활용해주셔도 좋군요.
아니면 밥대신 당면을 이용하셔도 좋을듯 싶네요.
당면과 아이들이 싫어하는 야채(시금치나 당근등)를 함께 넣어서 물에 적신 라이스페이퍼에 말아
튀김옷 입혀서 튀겨내주시면 아이들이 아주 좋아할 듯 싶어요.
시금치는 애 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안드시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시금치된장국을 끓여서 줘요,
국에 들어가서 그런지 단맛도 강해지고 해서 애들도 좋아하구요
그리고 시금치나물해서 잘게 다져, 주먹밥하는곳에 넣으니 애들이 깜쪾같이 속아서 잘먹구요,
[춘권] 중국요리 재료중의 하나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만두피 같은 종류로 밀가루 등으로 반죽을 하여 만들어
우리나라의 만두피 보다도 크기가 큰것으로 압니다.
굽거나 튀기기도 한답니다.
저는 시금치 나물 등이 있으면 주로 잡채를 해서 먹는답니다.
잡채를 춘권피에 싸서 튀겨주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맛있을거 같은데 춘권은 뭔가요..
저는 처음 보는데 어디서 살수있고
어떤 맛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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