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래기를 손질을 잘해서 깨끗이 한후에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줘요
된장으로 시래기를 버무려 주면 더 맛이 좋아 집니다.
멸치나 조개를 넣고 물을 끓인후에 시래기를 넣고 된장을
조금더 풀어줍니다.
한소큼 끓으면 마늘과 파를 넣어 주시면 되요
건데기와 국물의 비율은 1;2면 적당합니다
우렁각시가 끓여 줄 것 같은 <구수한 우렁이 시래기국>^^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6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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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젠 제법 날씨도 춥고 ..비도 오고..
무튼 날씨가 엄청 꿀꿀 했습니다.
봄이 오는게 어쩜 그렇게도
힘이 드는 것인지..ㅜㅜ
얼른 따땃~~한 봄이와서
봄 나들이 하고픈 쿨캣을
무지 슬프게 만드는군요..ㅜㅜ
슬프게..?
아님..술푸게..?
ㅋㅋㅋㅋ
참 우리말이 재미있는 것 같지요..? ^^
단 한 획의 차이로
그 의미가 천양지차로
달라지니 말입니당..ㅎ
에공..
또 말이 옆 길로 새고 있다는..ㅋ
봄이오면 소풍갈 생각에
이번주는 도시락 레시피를 올려 볼까하고
나름 계획을 세우고 장을 봐뒀었는데
이런 날씨에 피크닉 준비는 좀 거시기..ㅜㅜ
그래서 ..
계획을 급수정..
뜨끈하고 구수한 국물맛이 끝내주는
우렁이 시래기국을 한번 끓여 봤습니다.
하긴 ..세상사 모든 일이
자기가 계획한 대로 딱딱 들어맞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되겠습니까..?
또 그런게 세상 사는 묘미겠지요..
꼭 이러니까 세상사 달관한 사람같다는. .ㅋㅋ
글치용..? ㅎㅎ
"생이란 예측불허..
그래서 그 의미를 갖는다.."
뭐 제가 한말은 아니구용.
쿨캣 학창시절 즐감상 했었던
신일숙님의 아르미안의 네딸들이란
만화책 속 대사랍니당..ㅋㅋ
만화 치고는 꽤 무겁고 복잡한 주제를
다뤘었던 것 같은데..
이게 아직 완결이 안됐다고 하던가..?
@.@
혹시 완결 됐으면 어케 끝났는지
쿨캣에게 얘기 좀 해 주시삼..^^
댓따 무쟈게 궁금 시럽슴당..ㅋㅋ
오늘도 어김없이 이어지는
쿨캣의 네버엔딩 헛소리..ㅎ
정신줄 더 놓기 전에 바루 레시피 시작 할께욤..^*
재 료
★ 무청 시래기 , 무 한토막, 대파1대, 홍고추1개,
다진 청량고추 2개, 들깻 가루, 건표고 한줌,
우렁이살 150g, 다시마 멸치 육수..
★ 시래기 재움 양념 : 된장 1과1/2큰술 (집된장 : 시판 된장= 1: 1 ),
다진 마늘 1큰술,고춧가루 1큰술, 들깻가루 2큰술, 들기름 1큰술..
된장은 각 가정마다의 염도 차이가 있으니
적당히 가감해 주셔용..^^
요렇게 조물 조물 무쳐낸 상태로 한 덩이씩
랩핑해 냉동해 두면
바쁜 아침에 육수만 있으면
금방 맛있는 국을 끓여낼 수 있어 좋답니다.^^
국이나 찌개를 끓이실때
간을 한 가지만을 고집 하지 마시고
여러 가지를 섞어서 맞춰보세요.
같은 짠맛 이라고 해도 모두 미묘한 차이가
있으므로 여러가지를 섞어서 사용하시는 것이
훨씬 감칠 맛이 난답니다.
그러면 ..
요런 맛난 국이 완성..^^
자..얼른 시식을 해볼까용..? ^*
들깻 가루를 듬뿍 넣어서
국물이 지대루 구수~~합니다.
또한 청량 고추가 들어가
개운하니 맵싸한 맛이 일품이지요..
요번엔 밥까지 말아서~~
우렁이도 듬뿍~~^*
부드럽게 푹~물러진 시래기의
부들 부들한 식감도 좋구요.
쫄깃거리는 우렁이는
말 할 나위도 없습니다..ㅎ
정말 어디 우렁각시가 숨어 있다
요런 국을 짜잔~~하고 끓여 놓고 가면
참말루 좋을텐디.. 헤~
봄이 되어 나른하고 입 맛이 없을때..
요런 구수하고 진한 국 한그릇이면
금방 입 맛이 돌아올 것 같은데요..
완전 고향의 맛이라고 할까용..^*
오늘도 그리 좋은 날씨는 아닌듯 싶은데..
요런 뜨끈한 국 한그릇..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모두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
고추를 어슷썰어서 마지막에 마늘, 파 넣을 때 같이 넣어주시면 칼칼한게 맛있어요.
저는 고추가루를 조금 넣기도 합니다. .............................................................
쌀뜸물을 이용하면 더 구수하고 좋답니다.
쌀뜸물을 우러내어 멸치를 넣고 끓여줍니다.
건더기는 건져내고 된장을 풀어서 다시 한번 더 끓여줍니다.
시래기를 넣고 끓이다가 총총 썬 풋고추를 넣고 고추가루를 조금 넣어줘도 얼큰해서 좋아요.
구수하면서 시원하니 맛좋은 시래기된장국~~
재료
시래기 한묶음, 양파 1/2개, 대파 1뿌리, 홍고추 1/2개
멸치다시마국물 (다시멸치 10마리, 무 약간, 양파 1/2개, 다시마 3조각, 물 적당량)
시래기양념 (된장 1큰술, 고추장 1작은술, 다진마늘 1작은술)
양념 (된장 1큰술, 다진마늘 1작은술, 소금 약간)
1. 시래기는 찬물에 넣고 삶은 다음 흐르는 물에 헹구어 찬물에 담가 놓았다가 다시 한번 헹구어 물기를 꼭 짜서 적당한 크기로 썰어 줍니다.
2. 냄비에 물을 적당히 붓고 무, 다시멸치, 다시마, 양파를 넣어 멸치다시마 국물을 내어 줍니다. (다시마는 한소끔 끓으면 먼저 건져 냅니다.)
3. 양파, 대파, 마늘은 껍질을 벗겨 씻은 후 양파는 채썰고 대파는 어슷 썰고 마늘은 다져 줍니다.
4. 홍고추는 꼭지를 제거하고 씻은 후 어슷썰어 줍니다.
5. 시래기에 된장과 고추장, 다진마늘을 넣어 고루 버무려 줍니다.
6. 멸치다시마 국물에 된장을 풀고 양념한 시래기를 넣어서 끓여 줍니다.
7. 6의 양파, 대파, 홍고추, 다진마늘을 넣어 한소끔 끓여 줍니다.
8. 7의 소금으로 간을 맞춰 주고 불에서 내려요.
9. 시래기된장국을 대접에 담아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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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총각김치를 담궜습니다. 총각김치를 담글때 알타리무의 겊잎을 가지고 시원한 된장국을 끓였습니다. 배추겉잎이나 무잎으로 똑같이 끓여보셔요~~
재료: 시래기. 된장. 육수. 마른새우. 다진마늘. 소금. 파
1. 시래기를 끓는물에 소금을 넣고 15분정도 푹 끓인후 찬물에 헹구어주세요... 헹군뒤 3~4cm길이로 썰어 놓습니다.
2. 시래기를 된장2T.다진마늘1T에 버무려 놓고...육수를 끓여놓으셔요(15분정도) ( 육수는 다시마. 멸치. 고추씨를 넣었습니다. 고추씨를 육수에 넣으면 은근히 얼큰한 국물맛을 낼수있습니다. ) 육수를 끓인후 체에 한번 받쳐 고운물만 사용합니다.
3. 걸러낸 육수에 된장을 조금 풀어넣고요 양념해놓은 시래기와 마른새우를 넣고 끓여줍니다. 소금간하시고요 마지막에 파를 총총썰어서 넣어주시면 완성입니다. ( 육수에 된장을 그냥 풀지 마시고 체에 풀어주세요..된장의 알갱이가 국에 있으면 먹기 그렇잖아요...**) 구수한 시래기된장국 ....개운하게 한그릇 드시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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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재료
씨레기 삶은거 한줌
된장 2수저
마늘,파,고추가루,들기름,청양고추 등
육수재료; 쌀뜨물, 멸치 조금,다시마
만드는법
1,삶은 씨레기는 마늘과 고추가루 ( 전 김장하고 남은 양념을 넣었읍니다-우린 풀을 안넣어서 다대기로도 쓴답니다) 된장 반수저들기름 반수저 넣어서 버무려 주세요
2,육수;우선 쌀뜬물을 끓이시다가 다시마와 멸치, 마늘(다진마늘 또는 통마늘)을 넣고 육수를 우려냅니다.
한 15분가량 우려내시면 되겠습니다.
3,이 육수에 된장을 한 2~3큰술 떠서 풀어줍니다.
4,양념된 시래기를 팬에 기름을 두르고 볶아줍니다. 육수는 따로 놓아두시구요.
말짝만 볶으시고 아까 끓던 육수에 넣고 30~40분간 끓여줍니다. 도중에 적당히 맛이난다싶으시면
5,어슷썰기한 대파를 (자신의 입맛에따라 고추를 썰어넣으셔도 무방합니다.) 넣고 살짝 섞어줍니다.
그리고 조금만 기다렸다가 간을 맞추시면 되겠습니다.
시래기국
준비할 재료
무청 시래기 300g, 대파 ½대, 소금 약간
밑간양념 멸치액젓·굵은 고춧가루·다진 마늘 1큰술씩 다시마물 물 6컵,
국물용 멸치 20g, 다시마(5×5cm) 2장, 표고버섯·마른 홍고추 1개씩
만드는 방법
1 무청 시래기는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푹 삶은 뒤 찬물에 담갔다가 헹궈 물기를 꼭 짠다.
대파는 어슷하게 썬다.
2 무청 시래기의 겉껍질을 벗겨 4cm 길이로 썬 다음 밑간양념을 넣어 조물조물 무친다.
3 냄비에 다시마물 재료를 넣고 한소끔 끓이다가 다시마를 건져내고 한소끔 더 끓인 뒤
멸치, 표고버섯, 마른 홍고추를 건져 다시마물을 만든다.
4 다시마물에 시래기를 넣고 중간 불에서 10분 정도 끓이다가 대파를 어슷하게 썰어 넣고
한소끔 더 끓인다.
재래식 시레기국 끓이기 : 재료 - 시래기 , 된장,대파,들깨가루 약간.
1.멸치 국물을 만들어 놓습니다.
2.푹 삶은 시래기에 된장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 20분 정도 간이 배게 둡니다.
3. 멸치 국물에 시래기를 넣고 푹 끓여줍니다.
거의 다 끓으면 대파, 들깨가루를 넣고 한소끔 끓여 냅니다.
고기 시래기국 끓이기 : 재료 - 소고기 약간 , 시래기 , 된장 .
1. 시래기에 된장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서 20분 정도 둡니다.
2. 소고기와 1을 함께 끓여줍니다.
3.푹 끓으면 대파와 고추가루를 1/2 큰술 넣어줍니다
무청시래기나 배추시래기로 된장국을 끓이기전에 저는 된장으로 한번 버무려줬다가 사용을 해요
약간 간도 베이라구요,
그리고 쌀뜨물을 사용해서 시래기와 함께 보글보글 끓여줘요,
청양고추도 썰어넣어주고 다진마늘도 넣어주고,,..
준비물:시래기,청량고추,멸치
양념:마늘,파어슷하게썬것,된장,참기름
고추가루,청량고추가루,조개다시다,소금,미원조금
지식노트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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