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뚝배기는 저도 잘 모르겠고~
전복으로 만들 수 있는 쉬운 요리 몇 가지 남겨볼께요...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첫번째는 전복 삼계탕인데요...몸보신용으로는 최고죠!~ ^^
조리법도 어렵지 않구요~ 일반 삼계탕 끓이는 것처럼...
깨끗하게 손질한 닭안에 불린 찹쌀과 마늘등을 넣고, 황기,대추등과 함께
닭이 잠길 정도로 냄비에 물 넣고~ 푹 끓여주세요.
닭이 거의 익을 때쯤 깨끗하게 닦은 전복을 껍질채 넣고 살짝 더 끓여주시면 된답니다.
국물이 한결 더 진해지지 않을까 싶네요~
두번째 요리는 전복 영양밥이랍니다.
뭐 이것도 어렵지 않구요...
평소하시는 영양밥에 전복을 통째로 넣거나 또는 채썰어 내장과 함께 넣어주시면 된답니다.
불린 쌀에 밤,대추,은행등과 전복을 함께 넣어 밥을 해주시면 완성!
돌솥에 하면 더 맛날 거 같네요!~
세번째 요리는 어느 홈쇼핑에서 본건데요~ ^^ 전복 조림이에요~
전복은 깨끗히 닦은 후 껍질을 떼어 주시구요...소금물에 데쳐줍니다.
간장,꿀(물엿),맛술의 비율은 3:1:1 로 하고,
편으로 썰어둔 마늘, 껍질 벗긴 전복과 함께 조려주더라구요.
너무 오래 익히면 질겨지니까 양념이 베일정도로만 조려주시고
마지막에 참기름과 후추 약간 넣으시면 완성입니다.
사실~ 전복은요~
깨끗하게 씻어 껍질채로 호일로 감싸준후, 오븐에 넣어 구워먹어도 정말 맛있답니다...^^*
늘 먹는 하얀쌀밥 대신에 전복내장을 듬뿍 함유하고 있는 전복밥으로 맛있는 저녁식탁을 차려보세요~~~^^
전복 밥(3-4인분)
재료준비(종이컵과 밥숟가락 계량입니다.)
주재료: 전복(큰 것 3개), 불린 쌀(2컵), 물(2컵+2분의 1컵)
밥물양념: 참기름(0.5), 청주(1)
부추양념장재료: 잘게 자른 부추(2분의 1줌), 간장(3), 맛술(1), 다진 마늘(0.3), 고춧가루(0.3), 참기름(1), 통깨(0.5), 물엿이나 설탕(약간)
뜨아아~~~
맛나 보이죵~? ㅎㅎ
모양새까지 고풍스러운.....
전복밥....^^
먼저 전복 손질하는 방법은 전에도 올리긴 했는데....
다시 한번 정리해 볼게요~~
전복은 뚜껑을 엎어 놓은 상태에서 뜨거운 물을 끼얹고...
이렇게 하면 전복을 내장까지 힘들이지 않고 떼어내기 편하답니다.
칫솔이나 솔을 이용해 구석구석 전복을 깨끗이 닦아주고....
숟가락을 이용해서 전복 살과 껍질을 분리해 줍니다....
이때 깊숙이 숟가락을 넣지 말고, 살짝 넣어 살과 내장을 조심스레 손으로 떼어 냅니다....
내장과 전복 살을 따로 분리하고, 전복 살 부분에 오돌토톨 나온 부분 안쪽에 숨어있는 이빨을 제거해 주고...
뾰죡하게 까만 돌기가 나온 부분에 칼집을 세로로 내고 쭉 눌러주면 안에 있는 빨간 이빨이 나와요~~~
내장은 죽 등에 이용하고.....
살 부분은 먹기 좋게 썰어 요리에 이용하면 끝.....
자~그럼 본격적으로 전복밥 요리 시작....
쌀은 미리 3시간 전에 씻어 충분히 불리고.....
냄비밥이나 가스불에 직접 올려서 만드는 밥은 쌀이 충분이 불어야 맛도 있고, 쌀알도 잘 퍼지게 익어요~~
불린 쌀에 손질한 전복 내장을 터뜨려 넣고 밥알과 섞어 주고, 분량의 물(2컵+2분의 1컵)을 넣고 밥물양념인 참기름(0.5)과 청주(1)를 넣어 밥물을 맞춰주고....
그냥 압력솥이나 전기밥솥이 아닌 뚝배기나 돌솥을 이용해서~~
가스불에 올려서 하는 밥이 더 맛있어요~~~
불조절에 신경써 가면서 밥을 지어주셔야 해요~~~^^
전복 내장 터뜨리는 거 징그러워 마시고~~~ㅋㅋ
그리고 징그럽게 생겼다고 절대 버리지 마시고...
전복내장이 전복밥에 들어가야 전복 향이 제대로 나는 것이 제대로된 전복밥이 되는 것이지욤~~~
손질한 전복 살은 먹기 좋게 잘라 준비하고.....
뚝배기를 불에 올려 뚜껑을 닫고 바글바글 끓이다가, 중간에 한두 번 밥이 눌지 않게 섞어 주고....
뚜껑을 닫고 불을 줄여 은근한 불에 밥을 짓다가.....
밥이 뜸을 들을 때, 미리 썰어 놓은 전복을 넣고....
불을 끄고, 잠시 뚜껑을 닫고 남은 열은 이용해서 전복을 익혀내고,
만약에 돌솥에 하는 밥이 익숙하지 않고 실패할 것 같아 두려움이 있다면...
전복을 제외하고 압력솥이나 전기밥솥에 밥을 짓고....
나중에 뜸을 들이는 과정에서 뜨거운 열기가 있을 때 전복을 넣어주세요..
어차피 전복은 익히지 않아도 먹을 수 있는 것이니깐요...^^
분량의 부추양념장 재료들을 모두 한데 섞고 전복 밥을 비벼먹을 양념장을 만들어 같이 곁들여 내면 끝....
그냥 맹간장 보다는...
이렇게 양념 간장을 만들어서 비벼 먹어야 훨씬 더 맛나죵~~~^^
완성된 전복밥.....^^
어쩌다가 이런거 집에서 해먹으면 힘이 절로 솟아요....
막 건강한 밥을 먹는다는 느낌이랄까~~? ㅎㅎ
이런 음식은 집에 어르신들이 오셨을 때 상에 내면 아주 좋아하세요...
네가 이런 것도 만들 줄 아는구나~~하시면서요..ㅋㅋ
전복밥에 된장찌개 정도만 같이 곁들여 내고..
나물반찬이라던가.....
더덕구이나 버섯볶음 등등의 찬을 같이 곁들여 낸다면..
아주 고급스럽고 정갈한 밥상이 될 거예요~~~~
한상에 다 차려진 모습이 상상이 가시죠? ㅎㅎ
밥의 때깔도...
그리고 전복의 자태도 어쩜 저리 예쁠까요? ㅎㅎㅎㅎ
이렇게 비벼서 먹고~~~~~~
쓰릅~~~
나중에 전복의 맛이 함유된...ㅎㅎㅎ
누릉지를 긁어 먹으면 와따시~~~~~히히~~
이 누릉지는 물 넣고 바글바글 끓여서~~~
전복누룽지탕으로 끓여 드셔도 좋아요....^^
포스팅 하는 내내~~~
왜 이렇게 침이 나오는건지.....
아~~배가 갑자기 고파지네요~~~^^
전복으로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요리들 가운데..
전복밥..........^^
맛있게 만들어서 드셔 보세요...
절로 건강해지는 느낌.....ㅋㅋ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7145
바다속 풍경 <-- 요기 가보시면 요리
http://cafe.naver.com/goodfoode.cafe 이 싸이트에 들어가면 요리를 만드는 방법을 볼 수 있어요.
물론 전복요리도 있죠
전복조림 입니다.
그 비법을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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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 에 해산물 요리 에 포스트 가 되는 군요,,
제가 제일 좋아하고 또 즐기는 요리 중의 하나가
해산물...ㅎ
그중에 바다 의 왕~` 이라 칭하고 싶은 전복 조림 올립니다.
재료: 전복 2미. 인삼 약간,
고명: 은행 약간, 대추 약간, 밤 약간, 홍고추 나 실고추약간
조림장: 건인삼 약간,간장 1/2큰술, 청주 1/2큰술, 올리고당 1/2큰술,
전복 데친물 1큰술, 생강 1/3큰술,
후추, 참기름 약간
잔손질 이 많이 가는 고명 을 먼저 손질 해 놓습니다..
밥 껍질 까서 얇게 슬라이스 채썰구요..
대추 돌려깍기 해서 역시 채 썹니다.
홍고추 역시..채 썰구요,,
홍고추 없음 실고추 활용 하셔요/`
건삼 을 준비 했습니다.
조림장에 같이 넣을려구요.
은행은 마른 팬에 볶아 티슈 로 감사서 껍질 제거 해 줍니다
엇비스듬히 대각선 으로 전복 에 칼집 을 넣어 주구요...
찬조 출연한 울딸래미 칼을 눕히지 않고 세웠네요
★전복해물뚝배기★
얼큰 시원... 해물 가득 국물맛이 일품인 모듬해물뚝배기~~!!
지금부터.. 시원하고 얼큰하고 구수한...ㅋ
얼큰해물뚝배기 속으로 빠져 보실까욤??
해물뚝배기 만들러 고고씽~~!!!
< 재 료 소 개 >
모듬해물 (전복,가리비,모시조개,맛조개,새우,소라,미더덕 등)
호박1/2개, 양파 1/2개, 청량고추 4개, 대파 반뿌리
< 양 념 >
된장 2큰술, 고춧가루 1큰술, 청주 또는 소주 2큰술, 다진마늘 1큰술
분명 다 살아 있었는데...
해금할 소금물의 염도가 너무 낮았나봐요..
다음날 아침에 보니깐... 다 돌아가 계시더라는...ㅠ
미안하다 얘들아...ㅠ
준비한 야채들은 미리 썰어 두세요..
호박의 경우 너무 얇게 썰면 먹을땐 뭉그러져서 보이지도 않더라구요..
호박은 두께가 좀 두껍게 써는게 좋은듯... 약 2센티정도가 적당한거 같아요.
해물도 깨끗하게 손질해 다 씻어 두고..
양념도 준비해 주세요..
냄비에 약 1리터 정도의 물을 넣고
다시마와 멸치로 육수를 내 주세요..
(멸치와 다시마로 육수를 낼때 냄비를 먼저 가열한 다음 멸치를 살살 볶다가 물을 붙고
다시마 넣어 물이 끓기 시작하면 다시마와 멸치를 건져 내면 멸치의 비린맛도
다시마의 떫은맛도 나지 않는 육수를 만들 수 있어요... 멸치를 마른 냄비에 먼저 살살 볶다가 물을 넣는것...
잊지 마시고 활용해 보세요... 멸치육수가 더 깊고 진하게 느껴집니닷..^^)
육수가 팔팔 끓기 시작하면 준비한 된장을...풀어주공...
된장국물이 끓기 시작하면 해물을 넣어 끓여 주세요..
해물이 끓기 시작하면 거품이 나기 시작 하는데요..
된장으로 간을 하는 국이나 찌개는 특히..
처음에 생기는 거품들은 걷어주는게 좋다고 해요...
불순물이 나와 거품을 만든 것이기도 하고..
된장을 넣고 끓이는 국물류는 부재료의 독소를 된장이 빼주기 때문에..
첫 거품들은 않좋은 성분이 많이 들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거품을 걷어 주셔야 국물이 깔끔하고 개운해요..
해물을 넣고 끓기 시작하면..
호박을 제외한 야채들과 소주, 고춧가루를 넣고 다시 한소금 푹 끓여 주세요...
이 때 뚜껑은 닫지 마시고 열고 끓여주는 쎈쑤...ㅋ
보글보글~~
해물의 깊은 맛이 충분히 우러나오고..
고추의 얼큰하고 개운한 맛이 어우러지면..
호박을 넣고 5분정도 더 끓여 주시면 끝~~!!
별다른 조미는 필요치 않아요..
된장의 고소하고 간간한 맛,
해물의 시원하고 개운한 맛,
청량고추의 얼큰하고 칼칼한 맛,
야채의 깔끔한 맛이 더해져..
깊고 깊은 맛을 내 주거든요..^^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만드는 음식은...
언제나 만드는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는 특별한 에너지가 함께
나오는 듯 해요..
맛난 해물 쏙쏙 건져..
사랑하는 친구 앞에 놓아주며...
" 칭구야..많이 먹고... 힘내~!!"
라고 말하곤.. 한쪽 눈 한번 찡끗~~^^
제일 맛난 메인들..
한 점씩들 드셔보세욤...ㅋㅋ
전 전복요리로 전복죽이 최고인 것 같아요.
밖에서 사먹으면 전복을 거의 찾을 수 없잖아요? -_-
직접 큼직큼직하게 썰어서 듬뿍 넣고, 내장도 갈아서 예쁜 색으로 끓여내면 한끼 식사로도 충분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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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래떡과 전복 1마리(일인당 1마리), 참기름 1/2큰술, 마늘 1작은 술, 재래 간장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5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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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에 먹는 음식으로는 아무래도 떡국이 제격입니다. 사골 국물이나 쇠고기 국물 또 멸치 국물, 굴 등으로도 떡국을 맛있게 끓여서 먹을 수 있지만 한 해의 건강을 기원하면서 원기 회복에 좋다는 전복을 이용해서 떡국을 끓여보았습니다. 많이는 아니지만 해안 지역에서는 일부 해 드시고 계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전복의 내장까지 다 넣어서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전복의 내장을 먹어야 전복 한 마리의 영양을 고스란히 취했다고 보는 저는 전복 살은 물론이고 전복 내장까지 모두 이용했습니다. 거기에 오방색의 고명을 얹어 한국 전통미를 표현했습니다.
재료는 가래떡과 전복 1마리(일인당 1마리), 참기름 1/2큰술, 마늘 1작은 술, 재래 간장입니다.
전복은 깨끗이 싯은 후에 껍질과 내장을 분리합니다.
전복 손질하기 식품 손질용 솔로 전복의 살 부분을 샅샅이 문질러줍니다. 굳이 수돗물을 틀어놓고 할 필요는 없고 그냥 전복만 개수대에 넣고 솔로 구석구석 박박 문질러 씻은 후 더러운 것이 가시면 물에 씻는 것이 물도 절약하고 더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이렇게 깨끗해졌습니다. 오른쪽의 꿈틀거리는 전복에 비하면 이제야 먹을 수 있는 상태가 된 것이죠.
두 마리 다 솔로 씻었습니다. 이제 분리 과정입니다. 조금 더 뾰족한 부분이라고 해야하나 전체적으로 두께가 얇은 부분이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전복껍질도 더 얇아지는 부분에 숟가락을 넣을 수 있습니다. 단단하게 살이 껍질이 붙어있는게 느껴지겠죠.
그 상태로 숟가락을 좀 힘주어 넣어서 껍질쪽을 숟가락을 붙이면서 아래그림의 화살표 방향으로 움직여주면 덜컥하고 떨어지는 느낌이 납니다. 물론 전복에 따라서 쉽게 안떨어지는 것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제가 하는 방향은 이렇습니다. 그렇게 해서 몸체가 떨어지면 왼쪽에는 막같은 걸로 껍질과 붙어있습니다. 이 막을 깨끗하게 분리해야 내장을 터뜨리지않을 수 있으니까 다시 숟가락을 그림 방향으로 넣어서 껍질의 모서리를 훓듯이 화살표 방향으로 밀어줍니다. 막은 처음에만 잘 떨어지면 손쉽게 분리할 수 있습니다.
잘 분리됐죠? ㅎ 이렇게 분리된 상태에서 안쪽이나 가장자리에 필요하면 솔로 살짝 더 씻어주기도합니다.
남자들은 내장을 손으로 뜯어낸다 하시더군요. 근데 저는 손으로는 잘 못합니다...미끄럽기도하고 힘도 들고. 내장이 윗쪽을 향하게 하고 칼 끝으로 살살 발라내는 것이 제 방법이거든요.
그리고 나선 유난히 검은 부분있죠? 그게 입부분인데 그 부분을 V자로 칼집내서 이빨을 제거해줍니다. 작은 것이나 통째로 먹을 때는 그냥 먹기도 하는데 회로 먹을 때는 거슬리니까 미리 제거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사실 손으로 잡고 살짝 칼집내서 이빨만 빼는데 사진찍을 요량으로 좀 과장된 V를 날려봤습니다 ㅋ
이제 손질 끝~~~ 전복은 생물로 먹는 것이 가장 좋지만 보관을 해야하는 상황이라면 이렇게 손질한 전복살과 내장을 따로 구분하여 냉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래떡은 떡국 용으로 썰어서 물에 살짝 담궈둡니다. 잘 분리한 전복 내장은 약 두배 정도의 물을 더 넣어서 믹서를 이용하여 갈아두었습니다. 편으로 썬 전복은 참기름에 살짝 볶다가 2대접 정도의 물을 붓고, 전복 내장 간 물도 같이 섞어서 끓여줍니다. 물이 끓으면 거품을 살짝 걷어내고 떡을 넣어주고, 마늘과 재래 간장으로 간을 맞추어주었습니다. 떡이 떠오르면 그릇에 담고 미리 준비한 오방색의 고명(황백지단, 홍초, 쪽파, 검은깨)을 얹어주면 완성입니다.
전복떡국과 함께 삼색 밀전병을 곁들인 구절판도 같이 마련하여 설날 상을 준비했습니다. 화려하면서 정성이 가득들어간 상이라 누구든 행복해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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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전복요리 먹으면.. 괜히 힘나는것 같고 좋더라구요
집에서도 가볍게 할수 있네요 ^^
전복삼계탕도 그렇고 전복 영양밥도 그렇고...
가끔 해먹으면 영양식으로 좋겠어요~
전복조림은 몰랐던건데... 짭쪼롬하게 하면.. 밑반찬으로도 좋을것 같네요
[재료]
전복, 새우, 바지락, 미더덕, 마늘, 양파, 콩나물 200g, 미나리 150g, 굵은 파 1대, 녹말물, 고추가루, 들깨가루, 들깨가루소금, 생강즙, 훛루, 간장, 고추냉이, 참기름
[만드는 방법]
1. 준비한 전복을 맑은 물로 이물질을 제거한다.
2. 미더덕은 싱싱한 것으로 준비하여 깨끗이 씻는다.
3. 콩나물은 머리와 꼬리부분을 떼고 씻은 후 찜통에 넣어 소금을 뿌려 살짝 데친다.
4. 마늘을 굵게 다져 놓고 생강은 강판에 갈아 즙을 만든다.
5. 냄비에 전복을 담고 고추가루, 다진마늘, 생강즙, 소금을 넣어 살짝 볶은 후 육수나 물을 자작하게 붓고 뚜껑을 덮어 익힌다.
6. 전복이 충분히 끓어 익었으면 전복을 건지고 그 국물에 미더덕, 찐 콩나물, 미나리를 넣어 한솤믐 끓인다.
7. 건져 둔 전복을 다시 넣고 소금간을 하면서 모든 재료들을 함께 끓이면서 녹말물을 조금씩 넣어 농도를 맞춘후
참기름을 넣어 마무리 한다.
8. 간장에 고추 냉이(일명 와사비라 한다)를 타서 전복을 찍어 먹는다.
전복무침
준비할 재료
전복 2~3개, 배추속잎 3장, 붉은 고추 1개, 밤 3개, 미나리 3~4줄기, 잣가루 약간
무침양념 식초 2큰술, 액젓 1큰술, 설탕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간장 ½큰술, 다진 마늘 ½큰술, 생강즙 1작은술
만드는 방법
1 전복 손질하기 솔로 씻은 전복은 껍데기째 물에 살짝 데쳐 살만 분리한 후 얇게 저며 썬다.
2 부재료 손질하기 배추속잎과 붉은 고추는 4~5cm 길이로 곱게 채썰고,
밤은 저며 썰고, 미나리는 4cm 길이로 자른다.
3 완성하기 볼에 분량의 재료를 넣고 잘 섞어 무침양념을 만든 뒤
전복과 야채를 넣어 버무린다. 전복 껍데기에 담고 잣가루를 뿌린다.
대개 신선한 전복은 그냥 그대로 회로 먹는 경우가 많지용 ㅎㅎ
아니면 죽으로 먹거나...
저는 개인적으로 전복 구운거랑 전복 죽을 좋아하는뎅 ㅋㅋ
근데 전복구운것은 이빨 성치않은 어르신들이 드시기에는 약간 힘드실듯...
전복이 은근 딱딱하고 질기더라고용... ㅡㅡ;;
원래 그런건가용? ㄷㄷ
전복밥, 전복초, 전복탕수, 전복조림 무지하게 많은 조리법이 있습니다.
삼계탕에 넣으실때는 처음부터 넣지 마시고,
중간에 깨끗하게 손질 하셔서 넣고 끓이셔서 드시면 됩니다.
내장만 제거하시구요.
남은 내장은 전복밥을 만드실때 이용하시면 됩니다.
전복은 생으로드셔도좋지만, 구이로먹으면 더 더욱 부드럽고 맛있답니다 ,
입안에서 살살녹는 전복맛을 보고싶으시면,
가스렌지켜놓고 철망사이에 전복을 올려놓고 은근히 구워주세요 ,
살을발라내서 한입에 쏙~ 넣으면,
꼬돌꼬돌했떤전복이 매우 부드럽고맛있어찐답니다^^
전복초 만들기
만드는 방법은 먼저 전복을 큰 것으로 준비한다. 조리면 크기가 줄어들기 때문이다. 소금으로 문질러 미끈거리는 것을 닦아내고 씻는다. 끓는 물에 살짝 넣었다 꺼내어 살을 발라낸다. 이때 내장이 터지지 않도록 조심한다. 살을 넓고 납작한 모양으로 어슷하게 썬다.
냄비에 전복을 넣고 간장·설탕·물을 넣어 서서히 조린다. 간이 잘 배도록 자주 뒤적여준다. 조림장이 줄어들면 녹말물을 부어 재빨리 섞는다. 마지막에 깨소금을 뿌리고 참기름을 넣어 윤기가 나도록 한다. 그릇에 담고 잣가루를 뿌려서 완성한다.
전복으로 안되는 요리는 없나봐여...
대표적인 요리는 죽이잖아요...
환자분들한테는 부담없이 먹을수 있는것 같더라구여...
티비에서 본건데요..
제주도에서 오분자기에도 전복이 들어가는걸 봤어여....
활용을 안한다 뿐이지 안되는 요리는 없는것 같더라구여..
라면, 해산물, 야채, 전복을 넣고 라면을 끓이기도 합니다. 요즘은 명품라면도 등장하고 다양한 요리를 접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전, 개인적으로 전복삼계탕을 먹어보고 싶어요..^^ 맛도 궁금하고 전복과 닭의 어울림이 궁금하기도 하답니다.
전복뚝배기 제주도에 가면 있자나요,
여러가지 해산물과 오분자기(어린전복)를 넣고 된장찌개처럼 해서 뚝배기에 보글보글 끓여나오는,,
제주도에 갔을때 맛있게 먹고온, 거의 해물전복된장찌개라고 생각하는,,
전복은 버터에 구워서 먹는맛이 좋은거 같아요, 신선하다면 전복회도 좋구요
전복의 비릿한 내음이 거슬리다면 역시 전복술찜이 좋지 않을까요? 향이 좋은 술 1병가량을 준비해주시고..(정종도 좋고 일본주도 좋고, 이과두주도 좋습니다.), 그 술을 끓여 그 증기로 쪄내는 겁니다.
이렇게 하면 패류 특유의 비릿한 내음이 가시면서 술의 향기가 흠뻑 베어들어 정말 맛있는 전복요리가 되지요.
소스는 초간장, 초고추장이 좋은데, 고추장의 경우 잘못 사용하면 모처럼의 술 향기가 모두 죽어버리니 주의!!
전복은행구이
활전복을 구입했더니,,,전복이 춤을 추네요...
이게 싱싱함의 상징인가???
일전에 은행 한봉지를 구입하여 냉동고에 보관했다가 꺼내보니,,,
살짝 살얼음이 져있네요...
이제는 요리 시작~~~
제일 먼저 깨끗하게 전복을 손질해야죠...
못 쓰는 칫솔을 준비하시고,,,
전복껍데기부터 박박 문질러 준 다음,,,
안쪽에 전복살이 하얗게 될 때까지 문질러 주세요...
깨끗한 물로 두세번 헹궈줍니다...
전복이 깨끗하게 씻어진 모습입니다...
다음은 전복손질~~~
숟가락을 이용하여,,,
전복살을 분리시킵니다...
전복살과 껍데기가 분리되어 있는 모습~~~
내장이 흩어져 나와 조금은 지저분한 모습이네요...
전복 뒷쪽의 까만 내장을 칼로 제거해 주시고,,,
전복 앞쪽의 전복입을 제거할 차례~~~
칼로 입주위를 꾸욱 눌러 훌터주면,,,전복입이 쏘옥 나옵니다...
전복살에서 분리된 전복입들의 모습~~~
다음은 맛을 내줄 양념장 준비~~~
간장,황설탕,다진파,다진마늘,후추가루,통깨,참기름을 넣고,,,
골고루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줍니다...
그런 다음 깨끗이 손질해서 씻어 놓은 전복살에 칼집을 내어주고,,,
그 위에 숟가락을 이용하여,,,
양념장을 끼얹져줍니다...
그리고 약 20분정도 양념이 잘 베이도록,,,재워둡니다...
전복이 재워지는 동안,,,
은행을 삶고 구워봅니다...
끊는 물에 소금을 조금 넣고,,,
은행을 넣어 삶아줍니다...
그런 다음 은행껍질을 벗겨주고,,,
달군 프라이팬에 카놀라유를 조금 두른 다음,,,
은행을 잠깐 볶아줍니다...
다음은 전복을 구울 차례~~~
달군 프라이팬에 카놀라유를 두르고,,,
재워 놓은 전복을 넣어,,,
센불에서 후다닥 앞뒤로 구어 냅니다...
구은 전복을 깨끗이 씻어 놓은 전복껍데기에 담고,,,
그위에 은행으로 장식을 해줍니다...
잘 구어진 전복은행구이의 모습~~~
접시에 담아낼 때 무순과 같이 곁들여 주고,,,
드실 때 그냥 드셔도 좋치만,,,
조금 더 달짝지근한 맛을 볼려면,,,
양념장에 살짝 찍어 드시면 됩니다...
전복을 은행과 곁들여서 구이요리를 해서 먹으니,,,
전복회는 오독오독 씹히면서 단맛이 있었는데,,,
구워 먹는 전복은 달달하면서 감칠맛이 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