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 6개 부추 100g 양파 1/2개 당근 조금 홍고추 1개 소금물(물 4컵+천일염 4T)
고춧가루 5T 멸치 액젓 2T 참치 액 1T 다진 마늘 1T 설탕 1T
기분 좋은 하루를 맞이하고 계시지요~!! 요즘 날씨가 긴장하게 만드네요~!~ 밤새 비가 내리고 바람이 불면 눈을 뜨면 거실 창문부터 열게 되더라고요~!~ 혹시나 밤새 별일 없었나 궁금해서요~!~ 제가 가꾸는 텃밭채소 하나하나가 아주 귀하답니다 그래서 농업에 종사하시는 분들 정말 존경스럽네요~!~
오늘은 제가 키운 오이로 담은 오이소박이입니다~!~ 먹기 편하게 한 잎크기로 담은 오이소박이입니다~!~
평상시 오이소박이를 담을 때는 보통 5cm 정도 크기로 잘라서 담으시지요~!~ 그런데 그렇게 담으면 드실 때 잘라서 드셔야 하기에 귀찮아하시는 분들도 있으시지요~!~
1.5~2cm 크기로 자른 다음 오이소박이를 담으면 한입에 쏘~옥 먹기 편하답니다~!~ 이렇게 먹기 좋은 크기로 담아 놓으면 정말 편하고 맛있게 드실 수 있답니다~!~
오이소박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황금 레시피
재료 조리시간 40분 이상 난이도:초보 오이 6개 부추 100g 양파 1/2개 당근 조금 홍고추 1개 소금물(물 4컵+천일염 4T) 고춧가루 5T 멸치 액젓 2T 참치 액 1T 다진 마늘 1T 설탕 1T
부추는 1cm 크기로 잘라줍니다 양파와 당근도 같은 크기로 잘라서 준비합니다~!~
오이는 1.5cm~2cm 크기로 잘라줍니다
오이소박이 담을 때 잘못 잘라서 끝까지 자를 때 많으시지요~!~ 오이소박이 십자로 자를 때 잘 자랄 수 있는 방법은 나무젓가락을 놓고 오이를 자르면 끝가지 잘리지 않고 아주 좋아요~!~
물과 소금을 팔팔 끓여줍니다
잘라 놓은 오이에 팔팔 끓인 소금물을 부어줍니다 그리고 오이가 뜨지 않도록 무거운 접시를 덮어 놓았어요~!~
부추 양파 당근 홍고추를 모두 섞어줍니다
오이소박이 속에 들어갈 양념을 잘 섞어준 후 십자로 잘라놓은 오이 속에 넣어줍니다~!~~
조그만 통으로 한통 담아 놓았어요 오이소박이는 오래 먹는 것보다 담아서 바로 먹거나 실온에 잠시 두었다가 오후에 냉장고에 넣었어요~!~~
귀여운 오이소박이 한입에 쏘옥 먹기도 좋은 귀여운 오이소박이입니다~!~~
한 끼에 이렇게 5개씩 꺼내 놓으면 먹다가 모자라더라고요~!~~ 아삭아삭 씹는 식감이 너무 좋은 오이소박이 텃밭 키운 오이가 더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요거밖에 없었답니다~!~
상큼하면서 아삭한 오이소박이 담는 비법은 소금물 팔팔 끓여 오이에 부어준 후 오이가 뜨지 않도록 접시로 눌러 놓았다가 찬물에 얼른 헹구어 물기를 빼주는 방법인 것 같아요~!~~
주말엔 이상하게 주방일 하는 것도 블로그 하는 것도 모두 귀찮더라고요 그냥 누워서 뒹굴뒹굴하고 싶었지만 평일에 텃밭에서 딴 채소들을 냉장고에 모두 넣었던 것을 주말에 깨끗하게 정리하면서 이것저것 만들어 보았어요 한동안 식탁 위에 반찬들이 푸짐할 것 같네요~!~
항상 잊지 않고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시는 여러 이웃님들 감사합니다~!~ 장마철이라 습기도 높고 불궤 지수 높은 날들 이네요~!~ 마음도 꿉꿉하고 날씨도 꿉꿉하지만 스트레스 없는 날이었으면 좋겠어요~!~ 오늘 하루도 기분 좋은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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