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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피어난 장미꽃봉우리처럼~ 예쁜 훈제연어샐러드
레스토랑에서 만나 볼 수 있었던 장미꽃이 피어난 훈제연어샐러드 집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만들 수 있어요~ 샐러드종류는 마음대로~~ 그 사이사이 연어를 도르르 말아 장미꽃처럼 올려만 주면 연어샐러드가 완성됩니다. 화사한 봄의정령~ 화사하게 갖핀 장미봉우리가 피어났어요!!
재료
양상추 100g, 치커리약간, 오이반개, 훈제연어(콜드스모크 로즈마리페퍼) 올리브유 3T, 소금 두꼬집, 레몬엑기스 2T 칠레산 연어로 만들어진 냉장보관 훈제연어예요! 로즈마리와 페퍼가 가미되어 따로 조미하지 않아도 고급레스토랑의 훈제연어샐러드 맛이 난다지요~~
신선하게 집까지 스트로폼에 담겨 냉장배송되어서 안심하고 샐러드로 즐길 수 있어서 더욱 좋았어요~~ 페퍼와 로즈마리가~~!!
생레몬즙보단 레몬엑기스가 샐러드 숨 죽이지 않아 더욱 좋더라구요~~ 수제레몬엑기스를 사용했습니다. 사진촬영없이 그냥 먹는거라면 생레몬즙이 더 상큼하구요~ 먹기 직전에 뿌려먹는걸 추천드립니다.
양상추는 씻은뒤 찬물에 담가 아삭하게 뜯어주고 오이도 썰어서 함께 담고 올리브오일 둘러주고~~
천일염 두꼬집정도~~ 그리고 레몬엑기스 함께 섞어준뒤
샐러드는 접시에 담아펴주고 훈제연어를 돌돌 말아서 장미꽃을 연출해줍니다. 작게 촘촘히 말면 꽃봉우리가 되고 크게 넓게 말면 활짝피어난 장미꽃이 만들어져요!~~
갖피어난 장미꽃이 접시에 활짝피어났어요~~ 보는것만으로도 기분까지 활짝~~ 봄에 더욱 잘 어울리는 연어샐러드
예뻐서~ 맛있어서
제가 좋아하는 연어니까~~ 더욱 맛있고 기분좋게~ 와인과도 맥주와도 잘 어울려요~ 주말브런치로도 굿이겠지요?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봄비가 내리는 저녁에 기분이 안좋아서.. 기분이 좋아서.. 주말이어서 .. 연어샐러드를
장미꽃 한송이 드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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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나의마마스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