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굴미역국 만드는법 굴미역국 맛있게 끓이는법 지난 10일이 딸내미 생일이었었다. 항상 딸 생일은 기말고사 시험기간.. 그래서 그 전 일요일에 외식을 하고 생일 당일은 간단히 케익이랑 미역국만 끓여 밥먹기로했다. 하마트면 이 굴미역국도 메모리카드 날아가버려 안드로메다로 가버릴파일이었기에.. 살아난 기념으로 올려본다. ㅎㅎ 
생일날은 소고기 미역국을 끓여야 하는데.. 굴을 빨리 먹어야 할것같고 시원할것같아 소고기대신 굴미역국으로 맛있게 끓이는법 소개한다. 소고기 미역국이 아닐때 쌀뜨물을 이용하면 훨씬 구수하게 끓일 수 있어 굴미역국 만드는법 맛있게 만들기 비법으로 (쌀뜨물+ 다시마) 우린물을 사용했다. 감칠맛은 멸치액젓도 가미~~ 한식대첩 결승전 굴미역국도 역시 멸치액젓으로 간을 맞추더라~~ ㅎㅎ 재료 불린미역 한줌, 쌀뜨물, 다시마2장, 말린표고버섯 2장, 들기름 약간, 다진마늘 약간, 생강즙약간 조선간장 2큰술, 맛술 2큰술, 천일염 2꼬집, 멸치액젓 한큰술, 흑후추약간 
미역은 불려놓고.. 바락바락 주물러 물기 꼭 짜서 준비한다.
쌀뜨물에 다시마와 말린표고버섯 넣어 불린다. (저녁에 준비) 다시마는 끓이기전에 건져낸다. (끓이는것보다 훨씬 다시마가 맛있게 우러나요~)
들기름에 불린 미역 달달볶다가.. 
쌀뜨물에 넣어준다. 표고버섯은 함께 끓여준다. 양파 한개 통채로 넣어도 좋다.
끓으면 조선간장 , 맛술 , 다진마늘 넣고..
중불로 낮추고 미역이 부드러워지면 완성! 흑후추, 천일염넣고.. 멸치액젓으로 막간맞춘다. 미역과 파는 궁흡이 맞지 않는 채소이므로 파는 넣지 않는다.
 굴은 소금물에 헹구어 준비해두고..
마지막에 굴넣고 한소큼 끓으면 완성! 굴은 끓으면 바로 불을 꺼준다.
 굴향이 물씬.. 굴미역국 만드는법 생일미역국으로 끓였지만 겨울에 굴 맛있을때 끓이면 아주 만족스러울듯하다. 
시원한 굴미역국 호로록~~ 한그릇 금새 비워진다. 바다맛이 느껴지는 맛있는 굴미역국
파프리카채볶음과 일본식 시금치무침 곁들여~ 저녁식사로도 굴미역국 ㅎㅎ 
저녁엔 딸내미 좋아하는 안동찜닭도 만들고..
소고기 미역국 부럽지 않은 굴미역국 소고기보다 닭을 더 좋아하는 딸내미.. 아주 맛나게 잘 먹더라~~ ㅎㅎ 
|
하루나의마마스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