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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내미 어려선 팬케이크도 엄청 만들어줬었는데
나이들고 단것 ,밀가루 덜먹으려 안해주었더니
ㅋㅋ 팬케이크가루를 사다놓았네요~~ㅎ
안해주고 버티다가 유효기간 다되
드디어~ 만들어 주었답니다.ㅎ
간만에 만들어 먹으니~
역시 맛나네요~ 맛나~
바나나팬케이크
영양만점~ 바나나팬케이크
이만한 간식 없지요~ 바나나팬케이크
바나나 팬케이크만드는법
팬케익가루 1컵, 계란 1개, 우유 1컵,바나나 한개, 귤쨈 조금,
돌바나나
당도가 높아요~
칼륨이 많아 몸안 염분 배출을 해준답니다.
가장자리는 잘라내고~ 하얀 막도 뜯어내야 떫지않아요~
동글동글 얇팍하게 썰어두어요~
계란하나에 우유 1컵 넣고 잘 풀은후
팬케익가루 1컵 반 넣고 주르르 흐를정도의 농도를 맞추어요~
계란의 크기에 따라 우유양은 달라집니다.
스텐팬은 물을 붓고 끓여 예열후
불에 올려 물기를 잘 말려서 키친타올로 기름칠을 해주어요~
기름이 많으면 팬케이크가 이쁘게 나오지않아요~
코팅팬은 기름칠만 하시구요~
작은 국자로 한국자 떠서 팬에 주르륵 부어요~
불은 중약불로~
표면에 구멍이 송글송글 생기면 뒤집어요~
일단 ㅇ몌열이 잘되면
더이상 기름칠 안해도 잘 부쳐진답니다.
한장씩 먹어도 좋지만 오늘은 팬케이크케익스타일로~
팬케이크 한장위에 설탕시럽 살짝 뿌리고
바나나 촘촘히 올리고~
팬케이크 위에 얹고 설탕시럽,바나나 얹고
3장으로 쌓았어요~
위에도 시럽좀 넉넉히 뿌리고 바나나 올렸어요~
색감이 밋밋해 블루베리 하나 올렸네요~
바질이 있었다면 좋았을 텐데....
전 ~ 안달게 먹으려고 시럽을 조금만 사용했지만
메이플 시럽을 뿌려도 좋구요~
조청을 뿌리기도 한답니다.
저 처녀적~
명동 가무에 비엔나커피 마시러 자주 다녔다지요~
거기엔 갓구운 팬케익을 주어서
시럽 듬뿍 얹어 먹으면 달달하니
기분이 업 되었었다지요~
지금은 어쩌다 한번 하보면
추억때문인지 장성한 자식들과 함게 온
내또래들을 볼 수 가 있답니다.ㅎ
시럽없이 팬케이크만 먹으면 퍽퍽 할 수 있다지요~
바나나를 곁들여 부드럽고 목이 메이지도 않는 답니다.
우유까지 곁들이면 간식으로 아주 훌륭~
커피한잔 곁들여 브런치로도 굿~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요~
층층이 바나나에 촉촉하니 시럽이 배여서
아주 부드럽답니다.
빵좋아하는 남편은 한개 다~
다이어트해야하는 전 3조각만~
바나나팬케이크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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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노란장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