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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조림, 총각김치 조림, 고등어 묵은지 지짐, 고등어 시래기조림
고등어는 무와 졸여도 맛있고 묵은지나 시래기 넣어지지면
정말 맛있는 완소 반찬 이지요~!!~~~
묵은지도 없고 시래기도 없어서 총각김치 넣어서 지졌더니
요것 또한 너무 맛있는 밥도둑 이네요~!~~`
얼마 전 총각김치 (총각김치 이벤트에서 받아서 먹어보니 아삭하고 맛있었네요~~~
그런데 요즘 제가 턱관절로 딱딱한 것도 못 먹고
입을 제대로 벌릴 수도 없어 부드러운 것 아니면 먹을 수가 없답니다~!~~
그래서 고등어조림에 총각김치를 넣어서 지졌더니 대~박
생각 외로 너무 맛있는 것 있지요~~~
총각김치의 무도 말랑하게 지졌어요
시래기처럼 무청도 흐물흐물하도록 지졌답니다~!~~~
총각김치 그냥 먹어도 너무 맛있는 것을
먹을 수 없는 고통이 너무 속상하고 스트레스받는답니다~!!~~
총각김치와 고등어를 처음부터 같이 조림을 하게 되면 고등어가 너무 물러서 다 부서지겠지요~~~
총각김치를 압력솥에 넣어서 후루룩 끓인 다음 고등어와 함께 졸이면 정말 맛난 고등어조림이 완성된답니다~~~~
총각김치를 한차례 지진 다음 김치 국물을 부어 놓은 상태입니다~!~~~
    재료
손질고등어2마리 총각김치 홍고추 2개 대파 1개 양파 1개 다진마늘1큰술 생강가루1작은술
고춧가루1 작은 술 천연조미료(새우 멸치) 김치 국물1컵 물1컵 미림1 큰 술
총각김치를 스테인리스 압력솥에서 물만 조금 붓고 한소끔 끓여 놓았어요
너무 오래 끓이면 맛이 없어요
추가 움직이고 5분 정도 있다가 꺼주면 된답니다~~
한소끔 끓인 총각김치를 뚝배기 바닥에 넣고 양파와 고등어를 올려줍니다~~
남은 김치 국물과 물을 조금 넣고 천연조미료 다진 마늘 생강가루 고춧가루
조금 넣고 중불에서 은근히 졸여 주었어요~!~~
대파 청양고추를 넣고 잠시만 끓여준 다음 완성 접시에 담아주면 끝이랍니다~~~~
고등어가 비린내도 안 나고 총각김치는 말랑하게 조려져서
제가 먹을 수 있는 맛있는 고등어조림이 완성되었답니다~~~
총각김치가 너무 물렁한 것이 싫으시면 압력솥에 안 끓이고 뚝배기나 냄비에 넣고
먼저 잠깐 끓인 다음 고등어를 올려서 끓여주면 된답니다~!~~~
오늘 아침은 몸이 더 찌푸듯하고 기운이 없네요~~~
날씨가 흐렸는데도 후덕 지근한 것이 비가 올 것 같아요~!~
할 일은 많은데 몸은 찌푸듯하고
힘든 하루가 시작되었답니다~~~
환절기라 그런지 목이 계속 답답하고 칼칼하면서 아프네요~~~
배와 생강을 넣고 끓이고 있답니다..
아무래도 조금 따뜻하게 배숙을 만들어서 먹어야 할 것 같네요~!~~
여러 이웃님들 몸은 아파도 여러 님들 만날 수 있음에 오늘도 감사하는 하루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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