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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말랭이 사과말랭이무침 사과말랭이 장아찌
9월의 첫날 이네요~~~
이제 아침엔 제법 서늘하여 이불 안덮고는 안되는 계절이 왔네요!!!
여름내 열어두었던 창문도 닫아야하는 계절
더웁지 않은것은 좋지만 조금 있으면
보일러도 돌려야하고 만만치 않은 난방비 때문에 걱정을 해야겠지요~@!~~~
가을에 사과 흔할때 건조기에 말려두었던 사과말랭이
간식으로 먹고 반찬으로도 먹을수 잇는 사과말랭이
오늘아침 냉장고 정리하다가 눈에 보이길래 무쳐보았어요~!~~~
지금 한참 햇사과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말려두었던
사과말랭이는 천덕꾸러기가 되었네요~~~~
원래 사과의 단맛과 약간의 새콤함이 정말 남녀노소 어른아이
모두 좋아하는 사과말랭이 무침 입니다~~~~
은근 맛이 괜찮아서 아이들 도시락반찬으로도 너무 좋을것 같네요~~~
    재료
사과말린것 한줌 다진파조금 다진마늘조금 고추장1작은술 참기름 통깨 꿀1작은술
사과 말려놓은것을 물에 슬쩍 씻은다음
물기를 대강 짜줍니다
고추장과 다진파 마늘 꿀 모두 넣어서 조물조물 무쳐주면 끝이랍니다~~~
너무도 간단하지만 밥에 올려 먹었더니
씹히는 식감도 좋고 제법 맛있네요~~~
사과 말랭이는 여러번 만들었지만 간식으로만 먹고
무침은 처음 만들어 보았는데 생각보다 맛잇는 반찬한끼로 먹을만 하네요~!~~~
무쳐놓은 말랭이에 통개도 솔솔 뿌려주면 끝~~이지요~~~
파썰은것 잎부분울 조금 남겼다가 위에 올려 주었어요~~~
밥위에 이렇게 올려서 먹으면 다른반찬 없이
요것만 가지고도 밥한그릇 뚝딱 먹을수 있답니다~~
오늘아침 갑자기 만든 사과말랭이와
아침한끼 잘먹었답니다~!~~~
소박하지만 맛있고 건강에 좋은 밥상 이지요~~~
저는 반찬 입에 맞는것 한가지만 있으면
밥한그릇 뚝딱 먹어치우는 밥순이랍니다~~~
올가을 햇사과 사다가 드시다가 혹시라도 맛없는 사과가 있음
이렇게 얇게 썰어서 꾸들구들 말려 보세요!!~~
말려두었다가 아이들 간식으로 반찬으로 너무 잘 이용하실수 있을겁니다~!~~~
오늘이 9월의 시작이면서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이네요~~~
날씨도 맑고 선선하고 기분좋은날 이네요~~~
우리이웃님들 며칠 안남은 추석준비로 많이들 바쁘시지요~~~
그래도 식사 거르지 마시고 맛난 식사도 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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