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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싱싱한 가자미로 만든 조림을 만들어 보았어요. 가자미는 구워 먹어도 맛나고 무를 깔고 조려 먹어도 너무 맛난 생선이에요. 부산사람들은 가자미를 말려 바삭하게 구워 먹는걸 좋아한답니다. 포를 떠서 전으로 구워 먹어도 맛나고요. 가자미 맛이 담백해 뭘 만들어 먹어도 너무 맛난 생선이에요. 오늘은 가자미로 여러가지 야채를 넣고 촉촉하게 조려 보았어요. 짭짤하게 조려서 먹으면 딴반찬 부럽지 않게 맛나답니다. 울집은 싱싱한 해산물과 생선을 너무 좋아해서 수협에서 가자미를 구입해 보았어요. 싱싱한 가자미가 깨끗하게 진공포장되어 신선하게 보내져 왔어요. 손질도 잘 되어 보내져 따로 손질할 필요가 없어요. 가자미조림, 가자미조림 만드는법 
<재료> 가자미 1마리 무 1토막, 대파 1/2대, 양파 1/2개, 붉은 고추 1개 꽈리 고추 7개 정도 양념장 - 고춧가루 1T, 진간장 1T, 다진 마늘 1T, 양파액기스 1T, 청주 1T 맛술 1T, 생강술 1/2T, 후추 조금, 다싯물 1/2컵 (100ml ) 재료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주시고 양념장은 미리 만들어 놓아요. 냄비에 무를 담고 다싯물을 부어 고춧가루를 약간 뿌려 익혀 줍니다. 무가 익을 무렵 가자미를 넣고 양념장을 껴 얹어 주어요. 위에다 양파, 대파, 고추썬것을 올려 주고 나머지 양념장도 껴얹어 줍니다. 보글 보글 끓여 주시면 된답니다. 잘 익고 있어요. 가자미 살이 너무 부드러워 많이 익히시지 마시고 적당하게 익히시면 된답니다. 접시에 담는데 살이 너무 부드러워 살과 뼈가 분리 현상이 ~ 무도 적당하게 양념이 베여서 너무 맛난거에요. 양념에 졸여진 가자미가 넘 부드러워 수저로 팍팍 뜨서 먹었답니다. 나머지 가자미로 바삭하게 구워 먹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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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샐러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