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합을 사다가 깨끗이 손질하셔서 홍합살만 떼어놓으시고요.

쌀을 불려서 밥을 하되 일반 물이 아닌 다시육수 우린물로 밥을 해주면 간간하니 맛있답니당..

그냥 그대로 드시는 분들도 계신데

저희는 거기에 버섯도 조곰 썰어넣고 해서 양념장에 비벼먹어용..ㅎㅎ

그럼 맛나더라고용 ㅋ

먼저 홍합을 싱싱한 것으로 구입을 하고 ...

쌀은 불린것을 이용합니다.

밥물은 다시마 우린 물을 사용하면 좋아요.

먼저 불린쌀을 참기름으로 볶다가 다시마우린 물을 넣고 밥을 짓다

어느 정도 끓어 뜸을 드릴시점에 홍합을 넣어 주어 밥을 하면 됩니다.

밥이 다되면  양념장을 만듭니다.

양념장은 깻잎 간장에서 나온 간장을 이용하면 향긋하고 좋아요.

이 간장에 양파 다진것과 부추를 다져 넣고 깨와 고춧가루 ,참기름을 조금 넣으면 좋습니다.

3. 냄비에 청주와 간장, 참기름 1½큰술을 넣고 고루 섞는다.
4. ③에 불린 쌀을 넣어 달달 볶다가 다시마국물로 밥물을 부은 후 뚜껑을 덮고 밥을 짓는다.
5. 밥물이 끓어오르면 홍합을 넣고 고루 섞어 중간 불에 끓이다가 자작해지면 불을 약하게 줄이고 한번 뒤적여 뜸을 들인다.

6. 팬에 참기름 1½큰술을 두르고 달궈지면 ⑤의 밥을 넣고 밥알에 기름이 고루 돌도록 볶아 낸다.

홍합밥은

홍합에서 나오는 감칠맛 때문에 더욱 맛있습니다.

홍합밥으 하기전에는 홍합을 씻고

그리고 홍합안에보면 검은색털같은게 있어요

그게괭장히 질기기때문에 잘라주셔야해요

그리고 홍합을씻은 첫물은 버리시고

한 세번째? 물은 밥에 이용하시면 더욱맛있겠죠?!~

그리고 홍합밥을할때는 홍합에서 물이 나오기때문에

물을 조금 덜 넣는 것이 좋습니다.^.^*

홍합밥은 울릉도에서 유명한 음식인데요.

우선 쌀을 30분 정도 불려서 놓고 홍합은 수염을 제거하고

살만 준비합니다.

씻은 쌀에 참기름과 간장을 넣고 홍합살을 넣어 밥을 합니다.

이 때 홍합에서 물이 나오므로 보통 밥 할 때보다 밥물을 3/1

정도 적게 잡습니다.

고추장, 참기름, 깨를 섞은 양념장을 준비해서 같이 비벼 먹구요.

보통 울릉도에서 나는 취나물, 명이, 미나리 등의 나물과 같이

먹으면 좋습니다.

일단 홍합의 지저분한부분을 때어내고 손이나 수세미로 닦아줍니다.

그리고 뜨거운 물에 넣은 후 입이 벌어질때까지 끓여주는겁니다. 입을 벌리지 않은 것은 싱싱하지 않으니 버려주시고요, 홍합은 알맹이만 골라서 소금, 후추, 참기름을 넣어서 잘 무쳐줍니다

홍합 끓인 물은 생강, 마늘, 대파와 청주를 넣고 비린내가 사라질때까지 끓여줍니다.

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아까 무친 홍합살을 넣어 볶다가 불린쌀을 넣어 볶고 여기에 홍합육수를 부어서 밥을 해 주시면 된답니다. 양념장으로는 달게 다진 대파, 간장, 참기름, 후추가루를 혼합해 주시면 되요.

주의할점은 홍합 삶은물의 비린내를 잘 없애냐가 성공과 실패를 판가름 할수 있다는 거에요. 홍합은 다른 조개와 달리 향이 다소 강하기에 그걸 하기 어렵거든요. 혹. 비린내를 잡기 위해 홍합살 볶을때 다진 양파를 넣어 함게 볶는 것도 좋은 방법중 하나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