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풍갈때 싸가면 좋은 베이컨 말이 주먹밥을 소개해 드릴께요^^
이번에 날씨도 시원해 져서 소풍갈때 싸갔던 건데 아주~맛있었어요~ㅎ
재료 : 파프리카(노랑,빨강)반개씩, 당근1개, 양파1개, 베이컨
김치조금,참기름조금,깨조금 밥한공기
1. 파프리카, 당근, 양파를 다져서 작게 썰어주세요
2. 달군팬에 올리브오일을 조금 두르시고 썰어 놓은 재료들을 볶아주세요.
3. 볶아진 재료에 밥을 넣고 주걱으로 세로로 썰듯이 밥을 볶아주세요.
4. 김치를 다져서 참기름을 고소한 향만 날정도로 넣어주시고 깨를 조금 넣어서 살짝
볶아서 준비해주세요. 이건 볶음밥이 느끼하지 않게 속에 넣어줄 거에요^^
5. 밥을 적당히 손에 올리고 볶아 두었던 김치를 조금 넣고 꾹꾹 동그랗게 만들어주세요.
6. 베이컨을 동그랗게 만든 주먹밥에 둘러주세요 양쪽에 끝부분을 팬 아래에 닿도록 해서
팬에 살짝 구워주세요^^ 어느정도 아랫부분이 구워지면 굴려가면서 살짝 구워주세요
그럼 풀리지 않고 딱 주먹밥에 붙어요~
7. 이제 도시락 통에 담아주시면 됩니다^^
금방해서 후후 불어가면서 먹어도 맛있고
식으면 밥이 쫀득쫀득해서 더 맛있는 주먹밥이에요^^
김치가 들어가서 느끼하지도 않고 맛있답니다.
볶음밥 재료는 집에 냉장고 사정 봐가면서 해주셔도 좋아요^^
베이컨이 없으시면 안써도 갠찮아요^^
아직도 정오가 되면 따가운 햇살에 눈 찌푸려 지기도 하지만 가을이 점점 깊어지고 있어요~
맛있는 도시락 싸서 가족이랑, 연인이랑, 친구랑함께하면 정말 좋아요^ㅇ^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사진을 못찍고 만들어 버려서 네이버에서 사진 한개 업어왔어요^^;
사진은 야채를 볶은게 아니라 "밥이랑" 요걸 넣어서 볶아준것입니다~
야채를 여러가지 준비하지 못한다면 밥이랑 넣어주어도 좋습니다.^ㅡ^
|
오늘하루만
나꼬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