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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갈비는 16개짜리가 육질이 좋고 맛이 좋다고들 해요.
흑돼지댓수는 보니 14~15개정도 나온거 같아요.
그리고 살이 위로 몰린걸 보니 다른 부위를 많기 위해 그렇게 발골은 한건지는 모르겠군요.
깔끔하게 굵은소금(안데스산)과 허브솔트, 파슬리정도로만 럽을 했습니다.
양념에 베어들도록 포크로 푹푹 찔러가면서 2시간정도 재워둡니다.
바비큐장비중에 등갈비전용인 렉을 따로 팔아요.
그게 있으면 고정도 되고 많은 양을 올릴수가 있지요.
2시간 훈연을 시켰습니다.
완성이 되었습니다.
원래 등갈비 정석은 훈연을 시킨후 소스를 발라가면서 2~3번정도 더 굽습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귀찮아서 그냥 물에 삶은 후 꺼내서 양념을 하는편이지만
잘된 훈연은 정말 그 맛이 베어나옵니다.
다른재료들과 함께 코디를 해보왔습니다.
푸짐하죠? ㅎㅎ
이번에는 양념에 쫄이니 훨씬 맛이 강하게 다가오네요.
( http://blog.naver.com/simmian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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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tetong
여울이
실버부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