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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살거나 아님 들이 살더라도 족발을 시키면 언제나 따라 나오는
지지미나 쟁반국수등을 먹다보면 족발이 남게된다.....
이럴때...
과감하게 만드는 냉채족발...
우선 재료는 남은 족발...남은 야채..오이 양파..적채나 양배추..
그리고 냉채용 해파리 한팩...
연겨자가루 두큰술,물 한큰술,
레몬즙 4~5큰술, 설탕두큰술, 배즙,또는 오렌지 쥬스 두큰술, 소금한작은술, 꿀적당량, 잣가루 적당량, 간장 한 작은술,참기름조금
우선 남은 족발을 잘게 썬다...보통 족발보다 앏고 가늘게...
그리고 남은 야채..상추.껫잎등을 구냥 손으로 먹기 좋은 크기로 뜯어내듯 자른다..
오이는 적당한 크기로 얇게 어슷썰기해두고..
양파도 가늘게 채치듯 썰어둔다...
양배추도 채를 썰어둔다....
냉채용 해파리를 물에 헹구어 물기를 잘 빼둔다..
겨자가루를 물과함께 잘개어두고 그 안에 소스 재료를 넣어 잘 혼합한다...
레몬즙이 없으면 식초를 이용해도 좋다. 참기름은 가장 마지막에 소스를 붇고 비빌때
살짝만 넣어 향을 더한다
접시둘레에 오이를 두르고 가운데는 양배추채를 깔고 위에 족발을 얹고 족발을
썰어준 야채로 덮는다...가장 위에는 남은 오이로 이쁘게 장식..
이 야채 이외에도 적당히 스스로 좋아하는 야채를 넣어도 좋다
해파리를 얹는다...뭐...데코는 여러분께 맡깁니다....
남은 쌈재료를 함께 준비해 쌈을 싸서 먹어도 좋다..
만들어 놓은 쏘스를 부어 잘 비벼서 먹으면....끝~~~!!!
또..굳이 겨자 쏘스가 아니더라도 골뱅이를 무치듯이 남은 족발을 무쳐 먹어도 좋습니다..
이럴땐 남은 쟁반국수 면을 함께 비비면 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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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마
유리공주
poteto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