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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제 베이킹 선생님 댁에 빵 만드는 거 배우러 갔다가
선생님이 만들어주셔서 먹었던 디저트인데요.
이거 정말 너무 맛있네요..
물론 제가 먹을 땐 브라우니는 뜨겁진 않았지만 ^^
브라우니와 바닐라 아이스크림, 여기에 듬뿍 뿌린 초코시럽, 견과류에 바나나까지..
어디서 많이 보던 사진...아닌가요? ^^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파는 메뉴랑 똑같은데요..
아이스크림을 왜 얹어서 먹을 생각을 못했는지
진짜 맛있더라구요.
댁에서 브라우니 혹시 파는 거 사오시면
아이스크림이랑 곁들여서 뜨건 블랙커피랑 꼭 같이 드셔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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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틈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