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살 400g.
양념장
간장4큰술,고추장 1큰술,다진마늘 1큰술,물엿1큰술,설탕 1큰술, 참기름1큰술,
양파 1/2개를 강판에 갈아 넣어줍니다.
양념장에 고기를 한장 한장 떼어서 1시간 정도 재워둡니다.
고기가 재워지는 동안
겉절이할 겨울초와 봄동을 준비해줍니다.
봄동의 진잎과 농한 잎은 떼어내고
뿌리를 잘라
한잎 한잎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빼줍니다.
작은 잎으로 골라 반으로 잘라줍니다.
요렇게 손으로 잡아 한움큼.
무게를 달아보니...110g.
겨울초의 진잎을 골라내고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빼줍니다.
겨울초를 길이로 2~3등븐으로 잘라줍니다.
요렇게 손으로 잡아 한움큼...110g.
쪽파.
다듬어진 상태에서 7~8뿌리.
깨끗하게 씻은 쪽파는 길이로 4등분해줍니다.
요렇게 손에 담아진걸 무게 달아보니 30g 이네요.
양념장
맑은 까나리액젓2큰술,간장 1큰술,참기름1큰술,식초2큰술,설탕 1큰술,고춧가루 2큰술,다진마늘 1/2큰술,통깨 1큰술
을 넣고 섞어줍니다.
요렇게 겉절이를 바로 버무려
식탁에 올릴수있게 준비해줍니다.
달군팬에 포도씨유(식용유)를 두르고 키친타올로 살짝이 닦아줍니다.
그리고 양념에 재워둔 목살을 얇게 펴 구워줍니다.
요렇게 가만히 구워주세요.
그리고
고기가 반정도 익으면 한번 뒤집어 주고
고기가 거의 익어 갈쯤
어슷하세 썬 대파 1대를 넣고 크게 휘~ 저어 볶아 마무리해줍니다.
고기가 거의 익어갈쯤해서
준비해둔 겨울초,봄동 겉절이를 버무려 줍니다.
그리고...
접시에 담아 흑임자를 뿌려 줍니다.
겉절이는 미리해두면 물이 생기고 숨이 주어 맛이 덜해지죠.
그때 그때 바로 해먹어야 맛있답니다.
맛있는생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