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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두부 양념장만드는 방법을 찾다가 저역시 못찾았는데
답은 가까운곳에 있더군요....
바로 요리솜씨 좋으신 저의 어머니...ㅋㅋㅋ
저희 신랑이 순두부를 좋아하는데
약간의 소금간을 한 맹물에 순두부를 넣고 끓인후
양념장을 올려서 후루룩 후루룩 먹는것을 아~주 선호하더라구요.
그래서 올립니다.
진간장 30g, 다진쪽파 7줄기,
고추가루 약간(매운걸 좋아하시면 좀더 넣으셔도 된답니다. 그럴경우 쪽파 양을 줄이시면 간장이 되
직하게 된답니다.,)
참기름약간, 깨소금 을 넣고 고르 섞으면 완성이랍니다.
전 여기에 고추장아찌 담궜던 간장이 있어서 같이 섞어서 만들었는데
진간장만 했을때 보다 덜짜고 맛있더군요...
이 양념장은 나중에 밥을 비벼서 먹어도 맛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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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imo
김현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