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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단하고 맛난 가래떡 김치찜 또 김치산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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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단하고 맛난 가래떡 김치찜 또 김치산적 | 2007.12.23 | 조회:1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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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고 맛난 가래떡 김치찜 또 김치산적
가래떡 250g, 김치 7장(잎부분)햄 230g,
대파 2대, 멸치다싯물 3컵(여유있게준비)
 
가래떡이 너무 말라서리...또 시커멓게 화덕에서 나온 자국도 있궁해서
뜨거운물에 한번 데쳐냈답니당.
길이 7cm 정도루 썰어 반으로~~나누어서리
참기름으로 찌금 ~~ 무쳐서 준비~
 
찜에 넣을 육수,,,걍 멸치 다싯물로 했습니다.
멸치 디시마 대파 의 억센 겉대를 같이 넣고~~ 끄릴 동안 대파 다듬습니다..
대파도 가래떡 길이로 썰어요~`찌끔만 더 길게 하면 더 좋구염.
대파를 칼집 넣고 열어보면 요즘 움파가 말 그대로 움을 틔우고 있지염.
아직 밖으로 쑥~~ 나온건 없더군염..
남쪽나라는 조금 다르겠구염..
움파는 꺼내 놓았다 가래떡 김치산적에 쓸려구요.
찜에서는 겉을 싸고 있는 겉대만 가지구 활용합니다.
겉대속 에다 떡이랑, 또 햄을 같은 크기로 썰어 같이 넣습니다.
김치는 속을 털어내고 잎부분만 활용..
줄기는 김치산적에 쓰구염.
찜을 할 조리기구에다 김치를 펼쳐 그 안에다 대파,,덕, 햄 감사둔걸 넣고 돌돌 맙니다~~
멸치 다싯물 붓구요..
다싯물은 항상 넉넉히 준비해 두시면 편리 하죠..
뚜껑 덮고~~ 중불에서 ~~햄맛과 떡..김치가 골고루 맛이 어우려 지게~~
국물을 자작히 할려면 조금 일찍 불을 끄구염..
빠듯하게 하실려면 조금 더 두어도 좋습니다.
바글 바글~~~
간을 달리 하지 않았답니당.
다른 조미료 역시 넣지 않았구염..
끄리는 중간 식용유를 넣고 끄리면 더 부드럽습니당.
빠듯하게~~끄렸답니당.
요건 전날 먹은 돼지고기김치 가래떡 찌개 랍니당.
그런대로 먹을만 했구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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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 할동 에 부쳐 본 가래떡 김치산적 입니당.
설날에 많이들 하실거예요.
전 오늘 고기가 없어서리 걍 햄으로 대신 했구염~~ㅎㅎ
찜 재료에서 조금 덜어둔 거예요~
추가로 김치 무칠 때 설탕 조금과 계란 2개. 밀가루 4큰술, 식용유 활용했습니당.
아, 꼬치가 필요하구요..
김치는 줄기만 국물 꼬옥 짜서 참기름으로 조물~~ 무칩니다.
역시 꼬불쳐 두었던 ㅎㅎ 움파 는 가래떡 길이와 같게 썰구요.
햄도 마찬가지로~`
색색으로 꼬치에 끼워요~`
가장자리는 떡이나 햄으로 끼워두어야 잘 빠지지 않습니다.
다음 마른 가루 살포~~~
잔여 가루 탁탁 털어내구요~
엉? 계란물 사진...ㅎㅎ 없네염...
꼬치 게란물에 ~~ 옷 입혀서리.
 달구어진 팬에 올리고중불에서~~ 지지직~~사이사이 뜨는 곳에는 계란물 보충해서 채워주면나중에 떨어지지 않고 잘 붙어 있답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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