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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에 만들어 먹은 베이컨 샌드위치 만드는법 알려드릴께요
우선 빵은 압뒤로 노릇하게 구운뒤 가능하면 세워서 식혀 주세요
그래야 바삭한 식감을 살릴수 있습니다.
야채는 오이와 양상추를 준비했구요
오이는 식빵 크기로 자른뒤 감자깍는 칼로 얄게 저며
소금을 뿌려둔뒤 10분위에 물에 헹꿔 꽉 짜서 준비합니다.
양상추는 깨끗하게 씼어 물기를 뺀뒤 펼쳐 담고 약간 무거운 책..등으로
살짝 눌러놔 주세요..
양파 채썬것은 소금, 설탕을 넣은 물에 담궈서 매운맛을 뺴주시고요..
사과는 얇게 저며 두는게 갈변될수 있으니까 마지막에 손질해 주세요.
베이컨은 프라이펜에 살짝 익힌뒤 키친타월에 올려 기름을 빼주시고
기름뺀 베이컨에 데리야끼 소스를 묻혀 살짝 펜에서 익혀주세요..
데리야끼소스가 꽤 짭짤하기 때문에 다른 간이 필요없답니다.
식힌 빵에 버터, 머스터드를 바르고 치즈를 얹어
빵이 물기와 닿는것을 막아주시고 그다음에 준비한
양파, 양상추, 오이를 얹어주세요..마요네즈와 설텅을 뿌린후
사과, 베이컨을 얹어주시고 버터바른 빵을 덮어주시면 완성입니다.
만든뒤엔 랩으로 싸서 무서운것을 살짝 올려놔 주시면
모양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베이컨 대신 닭가슴살을 이용해도 맛있고 토마토를 넣으면 더 맛있는데
저는 없어서..사과를 넣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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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랑소녀
haohmaru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