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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총각무2단 은 누렇고 억센 잎을 떼어내고 무 겉의 잔털도 제거한다.
02, 무청 과 무가 붙어 있는 쪽의 검은 부분은 칼로 도려낸다.
무의 겉껍질은 대충만 긁어내고 완전히 벗기지는 않는다.
03, 무가 크면 세로로 반을 가르고 작으면 통째 김치를 담는다.
04, 넓은 그릇에 소금물(굵은소금1컵, 물5컵)을 붓고 다듬은 총각무를 넣고
웃소금을 살짝 뿌려 2시간 정도 절인 다음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05, 쪽파1/4단은 깨끗이 다듬어 총각무 절이는 한쪽 옆에 같이 넣어 살짝 절인 후 건져낸다.
06, 찹쌀풀(찹쌀가루2/3컵, 물2컵)에 고춧가루1컵 을 풀어놓고 여기에 멸치액젓1/2컵,
새우젓2큰술, 마늘2통, 생강1쪽 다진것을 넣고 잘 버무려 양념을 만든다.
07, 총각무에 준비한 양념을 붓고 고루 버무린 다음 절여놓은 쪽파를 마저넣고 버무린다.
08, 설탕1큰술 과 소금 약간 으로 나머지 간을 한 다음 총각무와 쪽파를 한번 먹을 양 만큼
잡아 무청으로 감아 묶어서 항아리나 김치통 속에 차곡차곡 눌러 담는다.
***총각김치의 효능
옛날 총각의 댕기머리 모양과 같다고 해서 이 이름이 붙은 총각김치는 무청을 같이 먹기 때문에
무의 영양과 함께 무청에 함유된 많은 양의 비타민C 와 섬유질, 칼슘, 철분 과 같은 무기질을
섭취할수 있으므로 더욱 효과적인 영양섭취를 할수 있다.
무청이 파랗고 길이가 적당하며 무에 심이 없는 것으로 골라야 김치가 연하고 맛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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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간
오디눈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