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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p 2
아침 영양을 생각한다면 '서리태로 만든 그린수프와 단호박구이 '
서리태 200g, 양파 50g, 버터·밀가루 4큰술씩, 우유 1 컵, 생크림 1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단호박구이 단호박 200g
1 _껍질 벗긴 서리태는 물에 하룻밤 불려 끓는 물에 우르르 끓인 뒤 찬물에 담가 껍질을 벗겨낸다.
2 _믹서에 껍질 벗긴 서리태를 담고 물을 조금씩 넣어가며 곱게 간 뒤 베보에 걸러 국물만 받는다. 이렇게 4컵의 콩국물을 만든다.
3 _두꺼운 팬에 버터와 밀가루를 넣고 약불에서 은근히 볶아 화이 트 루를 만드는데 생밀가루가 남지 않을 때까지 볶으면 된다.
4 _③에 준비한 콩국물을 조금씩 넣어 루가 멍울이 지지 않게 푼 다음 중불에서 5분 정도 더 끓인다.
5 -④에 우유와 생크림, 소금, 후춧가루를 넣고 우르르 끓으면 불 을 끈다.
6 _단호박은 깨끗이 씻어 길게 썬 다음 180℃ 오븐에 15분 정도 굽는다.
7 -수프에 구운 단호박를 곁들여 낸다.
※ 아침 수프를 더 간편하게 즐기려면?
1 _미리 끓여 냉 동 보관한다 수프는 다른 음식에 비해 레서피가 간편하지만 아침마다 새로 만 들어 먹기는 쉽지 않다. 수프는 많은 양을 한꺼번에 끓여놓았다가 한 번 먹을 분량씩 포장해 냉동 보관하면 편리하다. 자기 전에 냉동실에서 꺼내두었다가 아침에 냄비에 넣고 끓이기만 하면 간편한 한 끼 식사가 된다.
2 _재료를 미리 끓여놓는다 재료를 미리 볶아 물을 붓고 끓여놓기만 해도 수프 만들기가 쉬워진다. 맑은 수프가 아닐 경우 미리 끓여놓아 무른 채소를 핸드블렌더로 으깨고 생크림이나 우유를 넣어 끓이 기만 하면 완성된다. 재료를 미리 끓여놓기만 해도 바쁜 아침 시간을 절약하면 서 매일 아침 바로 만든 신선한 수프를 먹을 수 있다.
3 _시판 수프를 이용한다 최근에는 입맛을 만 족시키는 포장 수프가 많이 나와 있어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 고 종류도 다양해 기호에 맞게 골라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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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24
오르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