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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배추에 꽂아먹는 꼬치요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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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안주로 재미있는 꼬치 | 1999.10.28 | 조회:1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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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고 간편한 술안주로 좋아요.
이번달 이벤트인 술상보기에 올릴려고 보니 먼저 요리판에 올라
야 한다고 해서 이렇게 올립니다.
위에 적은대로 아무거나 이쑤시개에 보기좋게 꽂으면 됩니다.
예를 몇가지 들면
후랑크 쏘세지랑 파인애플 조각(멋내시려면 체리 한조각 함께).
치즈와 슬라이스 햄(볶은 은행을 얹으시면 예뻐요).
오이나 당근 등의 야채.
맛살을 이용하셔도 좋고요.
어쨌든 아무거나 이쑤시개에 꽂이는 건 다 좋아요.
이왕이면 그냥 이쑤시개보다는 왜 끝에 장식이 조금있는 예쁜
이쑤시개면 더욱 예뻐요.
한 두세가지 종류로 일단 꼬치를 준비해놓습니다.
그리고 이제 그 꼬치를 꽂을 장소가 바로 양배추입니다.
동글동글 예쁜 양배추를 호일로 잘 쌉니다.
은빛의 반짝이는 작은 동산이 만들어지죠?
그럼 준비한 꼬치를 예쁘게 꽂으면 끝!
아주 화려한 술상이 간단하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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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20일 오후 4시 00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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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mm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