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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밀가루, 다시마, 국간장, 파, 당근, 양파.
감자와 양파, 당근 파등을 깨끗이 씻어서
당근 반토막, 양파 반개를 넣고 물조금 넣고 잘 갈아준다.
여기에 밀가루를 넣고 올리브유를 2-3숟가락 넣어주고 서로 엉기게 섞어준다.
한덩이로 뭉처지면 비닐팩에 넣어서 20-30분정도 숙정시킨다.
반죽을 숙성시키는 동안 냄비에 물을 담고 다시마, 감자를 반토막으로 잘라서 넣고 육수를 낸다.
물이 끓어 오르면 다시마는 건져내고, 끓는 물에 반죽해 놓은 밀가루를 한번더 치댄후 먹기 좋은 크기로 떼서 넣어준다.(이것이 힘들면 밀가루를 칼국수 할때처럼 밀대로 밀어서 칼로 마른모 모양으로 잘라서 넣어줘도 된다. 이것도 얇고 맛있다.)
다시 끓기 시작하면 파를 어슷썰어서 넣고 표고버섯 가루를 넣어준다. (없으면 생표고로 국물을 낼때에 같이 넣어서 국물을 낸후 끓으면 건져서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서 다시 넣어주면 된다.)
먹을때 같자를 국물에 으깨서 넣고 수제비와 같이 먹으면 맛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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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