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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엔탈 냉파스타 >
더운여름..시원하게 즐겨요~♬
아휴.. 이번주는..신경쓸일이 너무 많아서..포스팅을 못했던 난지랍니다..ㅠ ㅜ
손이 글질근질...이거..블로그 금단현상 맞죠??ㅎㅎ
후우.. 오늘은 너무너무 무지무지하게 더웠어요..orz
숨이 턱턱..ㅠ 그래서 크림입에 물고, 공원 그늘밑에서 쉬었답니다^^
그늘마다 사람들이 가득가득... 그냥 그늘보다도.. 나무그늘이 훨씬~ 시원하고
상큼한 기분이에요.^^
몇일전부터 주구장창..~ 만들었던 오리엔탈냉파스타..^^
파스타가 다이어트용품으로도 좋은거 알고 계시죠~?
칼로리도 낮고, 무엇보다도 GI지수가 흰쌀의 절반이라는 사실~
소스에만 신경쓴다면,, 다이어트음식으로 손색이 없는^^
오리엔탈냉파스타, 만들어볼까요?
(똥글님레시피 가감했습니다^^)
<준비물>
푸실리(로티니) 혹은 펜네 2인분 (200g)
손질된 칵테일 새우나, 직접손질한 새우 200g (생새우 사용시 중하)
숙주2줌, 파프리카(홍피망1개) , 양파반개, 송송썬 실파 3큰술
파스타소스 _ 간장5큰술, 생강즙3큰술, 땅콩버터2큰술,
올리브유6큰술, 식초3큰술, 다진마늘1큰술,꿀2큰술
숙주는 끓는 물에 잠시 넣었다가 바로꺼내서 찬물에 씻어 준비해 둡니다^^
파스타소스는 모든재료를 한번에 넣고 잘 섞어주시면 끝,
준비된 파스타소스에 새우를 살짝 절여둡니다,
(너무 오래 절이면 새우맛이 죽어요^^ 적당히 절여주세요 )
올리브유를 살짝 두른팬에 새우를 넣고 익혀줍니다.
땅콩버터를 넣어서 그런지.. 새우와 볶아 놓았을 때, 정말고소하고 짭쪼름한 것이,
소스가 참 맛있는 것 같아요.ㅎㅎ
양파는 먹기좋게 썰어, 물에 담가서 아린맛을 제거합니다^^
실파는 송송썰어두시구요~ 파프리카도 먹기좋게 썰어주세요^^
새우와 파를 제외한 나머지 재료와 소스를 넣고 잘 섞어주세요,
맨 마지막에 새우와 실파를 넣고 소스가 잘 베이도록
버무려 주시면, 끝~
오리엔탈냉파스타~ 완성입니다 ^^
난지는 파슬리도 솔솔~ 뿌려보았어요 ㅎㅎ
푸실리도 탱탱~하고, 땅콩버터소스가 정말로 고소하고 맛있었어요~
조금 느끼할 줄 알았는데, 생강즙을 넣어서 맛이 훨씬 깔끔해 지더라구요,
향도 좋구요^^
요즘 너무 더워서, 뜨거운 파스타가 부담스러울때..
시원하게~ 냉파스타^^
간식으로 좋아요~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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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파스타 대신 스파게티로 했는데
(다엿중이라 볶음쌀국수면으로 하고 싶었지만 없어서.. ㅠ_ㅠ)
물론 괜찮더라구요~~
새우도 닭가슴살로 대신하고(와인에 절였더니 완전 부드러움~) 양파, 피망, 새송이버섯, 숙주나물, 브로컬리 이렇게 넣고 했습니다
카메라가 있으면 찍으면 좋았었을 텐데 아쉽..
소스가 너무너무 맛있어요!!!
꼭 해먹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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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땅뚱땅
천사의노래
아이비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