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색김초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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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온가족이 함께 떠나는 나들이. 하지만 주부들에겐 도시락 준비가 만만치 않은 고민거리죠. 냉장고 속 재료를 이용해 간단한 김초밥을 만들어보세요. 평범한 재료에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더하면 맛과 영양은 물론 모양까지 예쁜 김초밥이 탄생한답니다. |
 김초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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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할 재료
밥 4공기, 배합초(설탕 3큰술, 식초 2큰술, 소금 1작은술), 오이 1개, 달걀 2개, 당근 100g, 오보로 ½컵, 우엉 80g, 소금·설탕·청주 적당량, 김 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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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는 방법
① 오이는 6~8등분으로 길게 잘라 속을 저며내고, 당근은 오이와 같은 크기로 썰어 끓는 물에 소금, 설탕, 청주를 넣고 삶는다.
② 우엉은 채썰어 동량의 설탕, 간장, 청주, 물을 부어 물기 없이 조려낸다.
③ 달걀은 지단을 부쳐 손가락 굵기, 김 길이로 길게 잘라준다.
④ 설탕, 식초, 소금을 냄비에 넣고 끓여 배합초를 만든 다음 뜨거운 밥에 넣어 주걱으로 밥알이 으깨지지 않도록 고루 섞어 초밥을 만든다.
⑤ 살짝 구운 김을 김발 위에 놓고 ④의 초밥을 편편히 깐 다음 준비한 오이, 당근, 우엉조림, 달걀말이, 오보로를 나란히 펴서 놓고 돌돌 말아준다.
⑥ ⑤를 알맞은 두께로 썰어 단무지나 국물이 없는 반찬과 함께 곁들여 담는다. |
⊙TIP
김 위에 밥을 편편히 펴서 깐 다음 속 재료를 밥의 중앙에서 조금 앞쪽에 당겨 가지런히 놓고 말아주면 김밥속이 가운데 오게 된다. | |
| 유부초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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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할 재료
초밥 3공기, 유부 7개, 통깨 약간, 우엉조림 3큰술, 단무지 30g, 오이 30g, 다시마물 ⅓컵, 간장 ½큰술, 설탕 1큰술, 청주 ½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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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는 방법
① 유부는 삼각형이 되도록 대각선으로 반 자른다.
② 다시마물, 간장, 설탕, 청주를 냄비에 넣고 끓이다가 ①의 유부를 넣고 조린다.
③ 우엉조림, 단무지, 오이는 곱게 다진다.
④ 따뜻한 초밥에 ③을 넣고 밥알이 으깨지지 않도록 가볍게 섞는다.
⑤ ②의 유부 속에 ④의 초밥을 넣어 손바닥으로 살짝 눌러가며 모양을 만든다. |
⊙TIP
초밥을 랩으로 감싸 둥근 모양으로 만든 다음 랩을 벗겨내고 유부 속에 넣어주면 모양이 깔끔해진다. | |
| 미니모듬김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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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할 재료
밥 4공기, 소금·깨소금·참기름 약간씩, 김 8장, 쇠고기 300g, 시금치무침 200g, 단무지, 달걀 2개, 불고기양념(간장·양파즙 2큰술씩, 청주 ½큰술, 다진 파 2작은술, 설탕·다진 마늘 1큰술씩, 깨소금·후춧가루·참기름 약간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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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는 방법
① 쇠고기는 얇게 저며 불고기양념으로 버무려준 다음 팬에서 구워낸다.
② 달걀은 풀어 지단을 부친 다음 1cm 굵기로 길게 썬다.
③ 뜨거운 밥에 소금, 깨소금, 참기름을 넣고 버무려 간한다.
④ 김은 살짝 구워 반으로 자른다.
⑤ 김발 위에 김을 펴고 끝부분을 약간 남긴 다음 ③의 밥을 얇게 편다.
⑥ ⑤의 밥 위에 ①의 쇠고기, 시금치무침, 달걀을 각각 놓고 돌돌 말아준다.
⑦ 3가지 미니 김말이를 알맞은 두께로 썰어 담는다. |
⊙TIP
미니김말이 속에 들어가는 재료로 우엉조림, 잔멸치볶음, 오이피클 등을 이용해도 좋다. | |
| 치즈피클초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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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할 재료
밥 2공기, 설탕 3큰술, 식초 2큰술, 소금 1작은술, 슬라이스치즈 4장, 오이피클 ½개, 김 4장, 소시지 3개, 깻잎 6장, 식용유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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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는 방법
① 설탕, 식초, 소금을 섞어 냄비에 넣고 끓인 다음 뜨거운 밥에 부어 살살 버무린다.
② 팬에 식용유를 부어 소시지를 살짝 구워낸다.
③ 오이피클은 어슷하게 썰고, 깻잎은 얇게 채썬다.
④ 살짝 구운 김 위에 반으로 자른 김을 깔고 ①의 밥을 골고루 펴준다.
⑤ ④의 밥 위에 채친 깻잎을 가지런히 펴서 놓고 반으로 자른 치즈, 오이피클, 소시지를 올린 다음 돌돌 말아준다.
⑥ ⑤의 치즈피클초밥을 먹기 좋은 두께로 잘라 담는다. |
⊙TIP
설탕, 식초, 소금을 끓여 배합초를 만들 때 다시마와 레몬을 넣으면 더욱 산뜻한 맛을 낼 수 있다. | |
| 달걀김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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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할 재료
밥 4공기, 소금 1작은술, 깨소금·참기름 약간씩, 김 4장, 시금치무침 200g, 당근채볶음 200g, 달걀 2개, 단무지 15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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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는 방법
① 뜨거운 밥에 소금, 깨소금, 참기름을 넣고 밥알이 으깨지지 않도록 살살 버무려준다.
② 달걀은 멍울이 없도록 곱게 풀어 달군 팬에 부어 지단을 2장 부친다.
③ 김발 위에 살짝 구운 김을 깔고 달걀지단을 올린다.
④ ③위에 ①의 밥을 편편히 깔고 시금치무침, 당근채볶음, 단무지를 가지런히 놓고 말아준다.
⑤ ④를 먹기 좋은 두께로 잘라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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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밥은 뜨거울 때 간을 해서 버무려주면 간이 골고루 배게 된다. 소금, 깨소금, 참기름을 넣고 밥알이 으깨지지 않도록 주걱으로 살살 버무리는 것이 포인트. | |
| 아보카도초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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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할 재료
초밥 2공기, 통깨 약간, 아보카도 1개, 레몬즙 1작은술, 게맛살 4쪽, 김 4장, 단무지 6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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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는 방법
① 아보카도는 반으로 갈라 씨를 파낸 다음 껍질을 벗겨 0.5cm 두께로 채썰어 레몬즙을 뿌려둔다.
② 살짝 구운 김을 김발 위에 놓고 초밥을 1cm 두께로 골고루 펴놓는다.
③ ②의 밥 위에 랩을 깔고 김발을 덮은 다음 뒤집어 김이 위로 오게 만든다.
④ ③의 김 위에 ①의 아보카도를 가지런히 올리고 채썬 단무지와 게맛살을 한줄씩 놓아 돌돌 만다.
⑤ 랩을 벗긴 다음 알맞은 두께로 잘라 담고 통깨를 뿌려준다. |
⊙TIP
김 위에 초밥을 펴준 다음 랩을 깔고 그 위에 김발을 덮어 뒤집은 다음 속을 넣어 말아 주면 밥이 겉에 오는 누드 초밥이 된다. | |
| 라이스페이퍼초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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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할 재료
라이스페이퍼 12장, 밥 2공기, 통깨 약간, 깻잎 12장, 잘게 썬 단무지 3큰술, 잘게 썬 오이 ¼컵, 다진 게맛살 3큰술, 딸기 5개, 설탕 3큰술, 식초 2큰술, 소금 1작은술, 레몬즙 ½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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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는 방법
① 설탕, 식초, 소금, 레몬즙을 한데 섞어 냄비에 넣고 끓여 배합초를 만든다.
② 뜨거운 배합초를 따뜻한 밥에 부어 살살 버무린다.
③ 잘게 썬 오이는 소금과 설탕을 뿌려 20분 정도 절인 다음 물기를 꼭 짜준다.
④ ②의 밥에 ③의 오이와 잘게 썬 단무지, 다진 게맛살을 넣고 살살 버무려준다.
⑤ 라이스페이퍼는 뜨거운 물에 살짝 넣어 부드럽게 되면 도마에 올린 다음 깻잎을 깔고 ④의 밥을 올려 말아준다.
⑥ 딸기는 얇게 썰어 라이스페이퍼초밥 위에 올려 장식한다. |
⊙TIP
라이스페이퍼는 뜨거운 물에 살짝 넣었다 빼서 부드럽게 만든다. 물에 적신 라이스페이퍼는 쉽게 찢어지므로 살살 말아준다. | |
| 참치사각김초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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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할 재료
초밥 2공기, 소금·깨소금·참기름·레몬즙 약간씩, 김 6장, 참치통조림 1컵, 깻잎 6장, 고추냉이 ½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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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는 방법
① 초밥에 소금, 깨소금, 참기름을 넣고 살살 버무린다.
② 참치통조림은 체에 밭쳐 기름을 뺀 다음 살짝 으깨어 레몬즙을 뿌린다.
③ 김발 위에 살짝 구운 김을 한장 깔고 반으로 자른 김을 놓은 다음 ①의 초밥을 골고루 편다.
④ ③의 밥 위에 찬물로 되직하게 갠 고추냉이를 3cm 폭으로 얇게 발라준 다음 깻잎을 깔아준다.
⑤ ④의 깻잎 위에 ②의 참치를 올리고 사각 모양이 되도록 말아준다. |
⊙TIP
고추냉이의 매운 맛이 부담스러울 때는 마요네즈를 밥 위에 바른 다음 와사비를 바르면 맛이 한결 부드러워진다. | |
| 부추전김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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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할 재료
밥 1공기, 김 3장, 소금 ½작은술, 깨소금 1큰술, 참기름·식용유 적당량, 깻잎 4장, 달걀 3개,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부추 80g, 달걀 1개, 밀가루 4큰술, 다시마물 4큰술, 채썬 당근 적당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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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는 방법
① 달걀 2개를 깨뜨려 볼에 담고 소금과 후춧가루를 넣어 간한 다음 달군 팬에 붓고 2cm 두께의 달걀지단을 만든다. 달걀지단은 도톰하게 썰어 준비한다.
② 부추는 다듬어 씻어 송송 썬 다음 달걀 1개, 밀가루, 다시마물과 함께 섞어 소금, 후춧가루로 간한다.
③ 사각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②의 반죽을 부어 부추전을 부친다.
④ 뜨거운 밥에 소금, 깨소금, 참기름을 넣어 간한다.
⑤ 김발 위에 살짝 구운 김을 올리고 ④의 밥을 얇게 편 다음 ③의 부추전과 ①의 달걀 채썬 당근을 놓고 돌돌 말아 알맞은 두께로 잘라 담는다. |
⊙TIP
지단을 만들 때 사각팬을 이용하면 모양이 깔끔하게 만들어진다. | |
| 샐러드김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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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할 재료
초밥 2공기, 소금·참기름 약간씩, 김 4장, 양배추잎 1장, 적채잎 1장, 당근 20g, 무순 약간, 오이 ½개, 마요네즈소스(마요네즈 2큰술, 고추냉이 1큰술, 소금·후춧가루 ·레몬즙 1작은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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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는 방법
① 양배추와 적채잎은 곱게 채썰어 찬물에 씻어 건진다.
② 당근은 껍질을 벗겨 0.2cm 굵기의 채로 썰고, 오이는 곱게 채썬다.
③ 마요네즈, 고추냉이, 소금, 후춧가루를 한데 섞어 샐러드소스를 만든다.
④ 살짝 구운 김을 김발 위에 깔고 초밥을 얇게 펴준다.
⑤ ④의 밥 위에 마요네즈소스를 3cm 폭으로 바른 다음 채썬 양배추와 적채잎 당근, 오이를 가지런히 놓고 돌돌 말아준다.
⑥ 샐러드김밥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담는다. |
⊙TIP
마요네즈소스에 레몬즙을 약간 넣어주면 김밥 맛이 산뜻하게 살아난다. 고추냉이의 매운맛이 부담스러울 때는 마요네즈의 양을 조금 늘린다. | |
| 카레김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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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할 재료
밥 2공기, 카레가루 2큰술, 참기름 약간, 김 4장, 우엉 100g, 게맛살 4쪽, 피망 2개,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간장 1큰술, 설탕 1큰술, 청주 1큰술, 다시마물 ⅓컵, 참기름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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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는 방법
① 따뜻한 밥에 카레가루, 참기름을 넣고 버무려 달군 팬에 볶아낸다.
② 피망은 반으로 갈라 속을 긁어내고 채썰어 볶은 다음 소금, 후춧가루로 간한다.
③ 우엉은 껍질을 벗기고 채썰어 끓는 물에 데쳐낸다.
④ 데쳐낸 우엉에 간장, 설탕, 청주, 다시마물, 참기름을 넣고 물기 없이 조린다.
⑤ 살짝 구운 김을 김발 위에 놓고 ①의 카레밥을 1cm 두께로 골고루 펴준다.
⑥ ⑤위에 우엉조림과 반으로 자른 게맛살, 피망볶음을 놓고 말아 먹기좋은 크기로 썬다. |
⊙TIP
따뜻한 밥에 카레가루를 넣어야 맛이 고루 밴다. 밥알이 으깨지지 않도록 살살 저어주어야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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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의노래
언제나웃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