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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봄이 얼마남지 않아서
쭈꾸미는 내년 봄을 기다려야 하네요.^^
그래도 봄에 먹는 쭈꾸미는 정말 맛이 좋죠.
데쳐서도 먹고, 빨간 양념에 볶아서도 먹고.
좀 색다르게 먹고 싶을때는 겨자소스에 무쳐 먹는 맛도 그만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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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쭈꾸미 중간 사이즈 5마리.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양파 1개, 파, 마늘, 겨자1, 식초3, 설탕1, 물엿1, 간장1, 참기름1, 깨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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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쭈꾸미를 씻어서 손질한 다음 끓는 물에 데치기.
2. 청양고추, 홍고추, 파, 마늘은 잘게 다져놓기.
3. 양파는 먹기 좋은 크기로 슬라이스.
4. 겨자, 식초, 설탕, 물엿, 간장, 깨소금을 섞어 양념장 만들기.
5. 데친 쭈꾸미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고 양념장으로 버무리기.
6. 접시에 담기 전에 깨를 뿌리고 참기름 한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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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양념의 쭈꾸미가 아니라 겨자와 식초가 들어간 새콤하면서도 쌉싸름한 무침으로
색다른 맛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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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도리
jini!!
